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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공포증

아름아름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04-08-10 13:55:19
주변에,혼기가 다 된, 사심없고 정직하고 건강한 ......
세탁기 있으신분 쪽지말고 답글부탁드립니다.
지저분하고 땀냄새 배인 빨래에 지친
총각이 기다리고있습니다.

IP : 220.74.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탁기
    '04.8.10 2:15 PM (61.73.xxx.24)

    건조되는 드럼세탁기로 사세요. 막상 첨에는 비싸지만 나중에는 건조까지 되서 빨래너는 귀찮음도 없어서 만족하실꺼에요. 단점은 비싼 전기료이지만 많이 안쓰면 괜찮다는데요.

  • 2. ㅎㅎㅎ
    '04.8.10 2:23 PM (210.115.xxx.169)

    ㅋㅋㅋ..ㅎㅎㅎ

  • 3. --;
    '04.8.10 2:44 PM (210.118.xxx.2)

    지저분하고 땀냄새 베인게 어디 빨래뿐일까 사료되옵나이다...

  • 4. 짱나는 리플
    '04.8.10 2:54 PM (221.150.xxx.21)

    굳이 선물 안하셔도 되는데요..
    수건세트,우산이 젤 무난해요
    우린 환갑 칠순 다 안하고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아버지가 딱 자르셔서요 그런거 하난 칼같으세요

  • 5. 잘보세요
    '04.8.10 3:46 PM (24.98.xxx.88)

    짱나는 리플님, 지나가다가 말씀드립니다.
    윗분은 남 놀리려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원 글의 의도와 색깔에 걸맞는 대답인 것 같아요.

  • 6. 잘보세요
    '04.8.10 3:47 PM (24.98.xxx.88)

    잘 읽어 보시면 오히려 원글님의 글이 '짱나는'글일 수도 있답니다.

  • 7.
    '04.8.10 3:56 PM (221.150.xxx.21)

    안쓰는 세탁기 파실 분이나 주실 분을 찾으시는 듯...

  • 8. 으잉..
    '04.8.10 3:57 PM (210.222.xxx.244)

    원글님 의도가 무엇인지 언뜻 파악이 안되는데요
    혼기가 다된,,사심없고 정직,건강하고 세탁기 가지고 있으신 여자분을 찾는건가요
    아님 세탁기를 찾는건가요.......
    저는 전자라 생각되는데, 여자들도 지저분하고 땀냄새 베인 빨래에 항상 지쳐서, 넘 하기 싫어요 본인이 하기 싫은걸 여자가 대신한다 그 생각은 안하셨으묜 해요
    이 무더운 여름에 중고 세탁기(재활용 매장에 많답니다..)라도 구입하셔서 세탁공포에서 빨리 벗어나세요~~~~~~^^

  • 9. 눈팅이
    '04.8.10 6:17 PM (219.241.xxx.103)

    푸하하. 시간 좀 걸리겠네요. ㅋㅋ

  • 10. 이상해...
    '04.8.10 6:56 PM (221.139.xxx.79)

    근데 이 분 회원정보에는 여자친구 있다는 글까지 올려놨던데요...

  • 11. 아름아름
    '04.8.11 9:57 PM (211.243.xxx.254)

    어?!
    처구니가 없습니다.
    "세탁기 팔거나 주실분"을 찾습니다.
    위 글에 대한 주석을 원하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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