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등기 아파트에 전세드는거 괜찮나요?

영주 조회수 : 909
작성일 : 2004-08-09 20:01:13
제가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전세를 가는데요.거기 시세는 1억 6천 정도 저는 8천에 전세를 들구요.8월말이 입주하는 날이라 그날 집주인과 잔금 치르면서 관리사무실에서 아파트 열쇠 받기로 했어요.집주인이 은행융자를 2천 받기로 해서 접입신고를 하루 늦게 하기로 했구요.부동산을 끼고 하는 계약이고저희는 전세금 대출을 받느라 은행에 등기대신 입주확인서 같은 서류를 내서 괜찮은건 같은데 어쨰 불안하네요.아파트 등기는 보통 입주하고 몇달 뒤에나 된다고 하는데,그전에 집주인이 바뀌거나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61.100.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님^^
    '04.8.9 9:38 PM (219.250.xxx.11)

    글쎄요... 이경우엔 누구라도 쉽게 대답할수있는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등기야 분명히 나오겠지만...
    그전에 집주인이 바뀌거나 잘못되는걸 걱정하신다하니...
    그건 그 집주인 사정이니 어떡해 답변드리기가 난처합니다.

    혹 그 집주인이 원래 처음부터(최초조합원 또는 최초분양자) 주인이신지...
    그 아파트가 조합원모집해서 부터 입주까지 7년정도 걸린거라서요..
    그사이 일반분양두 있었구요..
    그런데 의왕시도 투기지역이으로 묶인상태라서 워낙 다급한주인이 아니라면
    쉽게 (등기나오는사이) 매매하긴 곤란할텐데요~

    시원한 답변 못드려 미안합니다.

  • 2. 마이드림
    '04.8.10 7:42 AM (211.208.xxx.68)

    계약한 부동산말고 다른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
    정확하게 가르쳐줄겁니다^^
    본인이라 하지말고 언니라든가말이죠~~

  • 3. 지나가다
    '04.8.10 11:43 AM (220.88.xxx.61)

    일단 보류 하십시요.

    확실하게 등기보존후에..
    또 포괄담보여부도 파악하시고요..

  • 4. 장금이
    '04.8.10 6:15 PM (211.196.xxx.76)

    미등기 건물도 임대차 보호법의 적용을 받으므로 걱정하실 일은 없습니다.
    주민등록이전. 확정일자.직접거주의 요건을 갖추면 1순위 의 적용을 받습니다.
    포괄담보의 여부를 확인하는 문제는 현사안하고는 거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임대인이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수는 있으니 건설회사에 융자여부를
    확인하여 보십시요. 참고로 포괄담보의 의미는 채무자의 모든 채무에 대하여 쉽게 말하여
    카드빛. 융자금 기타 은행의 개인채무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담보한다는 의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460 추나요법으로 삐뚤어진 척추 고치신분 혹 있으세여? 6 굴레머 2004/08/10 1,038
285459 돌고 도는 여름님..고마워요 3 요리하는남자.. 2004/08/10 880
285458 실업급여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꼭! 받아야 되는데...) 8 실업급여 받.. 2004/08/10 887
285457 무더운 한여름낮의 개꿈... 7 김새봄 2004/08/10 894
285456 역삼역 근처 5 아모로소 2004/08/10 890
285455 우리 시누이와 시어머니 (친정엄마와 딸 ) 5 여기도 있어.. 2004/08/10 1,172
285454 님의 친정어머니도 이러신가요? 25 ㅠ.ㅠ 2004/08/10 2,315
285453 당신과 일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은? 8 나르빅 2004/08/10 1,021
285452 베이비시터에 대한 궁금증...... lyu 2004/08/10 971
285451 왜 안오시나요? 5 궁금하네요 2004/08/10 1,205
285450 직장맘님들,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4 직장맘 2004/08/10 897
285449 세탁공포증 11 아름아름 2004/08/10 1,248
285448 너무 화납니다. 좀 풀어주세요 .... 9 가을산행 2004/08/10 1,443
285447 어찌해야 하나요 9 익명 2004/08/10 1,578
285446 이제서야 맘 추스리고 돌아왔습니다.. 19 ... 2004/08/10 1,877
285445 청포도님 글을 읽고보니.. 5 부럽습니다... 2004/08/10 936
285444 남자친구와 그 친구들. 3 익명 2004/08/10 1,120
285443 [re] 시아버지 생신때 가야할까요? 2 고민맘 2004/08/10 878
285442 시아버지 생신때 가야할까요? 12 맏며늘 2004/08/10 1,298
285441 친정에서 땀 흘리기 12 청포도 2004/08/10 1,048
285440 반신욕조과 줄넘기 싸게 살수있는곳 좀 알려주세여 굴레머 2004/08/10 900
285439 선택의 여지 없음이지만... 14 김흥임 2004/08/10 1,506
285438 [re] 갑자기 할머니가 되어버린 울엄마 ㅠ.ㅜ 조원영 2004/08/10 744
285437 갑자기 할머니가 되어버린 울엄마 ㅠ.ㅜ 11 뽀로리~ 2004/08/10 1,350
285436 [re] 아이 봐 주시는 분에 대한 고민 1 아기천사 2004/08/10 899
285435 아이 봐 주시는 분에 대한 고민 9 쏭쏭 2004/08/09 1,325
285434 친구때문에.. 5 이글만익명 2004/08/09 1,370
285433 미등기 아파트에 전세드는거 괜찮나요? 4 영주 2004/08/09 909
285432 십대의 자녀들을 망가뜨리는 말들.....뜨악!!!! 8 인디언핑크 2004/08/09 1,642
285431 다 읽긴 했는데ㅠㅠ 2 아름다운그녀.. 2004/08/09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