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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된 애가 손톱을 물어뜯어요.

beronicana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4-08-09 14:21:46
사촌애가 하는것을 따라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동생한테 받는 스트레스일것도 같고요 ...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손톱을 깍으려고 보니 깍을게 없지 뭐에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21.146.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선
    '04.8.9 5:54 PM (220.120.xxx.136)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늦게 보고 정말 너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마농
    '04.8.9 8:09 PM (61.84.xxx.159)

    제가 지금도 손톱을 물어뜾거든요. 항상 그러는건 아니고..불안할때..조마좌할때...
    신경질이 날때..짜증날때..등등..욕구불만 상태일때 나도 모르게 손톱을 깨물게 됩니다.ㅠㅠ...
    나이가 있으니 자중하는 편인데도 이러니..어릴땐 엉망이었지요.
    그런데..너무 야단치지마세요.저희 부모님 무지 야단쳤거든요. 야단치면 칠수록 더 손톱을
    깨물게 되더라구요.^^;;; 제 경험상으로는...스트레스때문 같아요.
    글구보니..저도 동생때문에 어릴때 스트레스 무지 받았네요.^^...부모님이 동생만 애지중지 끼고 돌았거든요.그 아이태어나기 전까진 내가 공주였는데...태어나고나서는 뭐랄까...
    지금도 그 박탈감과 서운함..배신감이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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