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죽어가면서도 놓지 않을 너.....
놓을 수 없었던..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요?
어떤 고통속에서도 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었기에 저 두사람은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겠네요.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1. 키세스
'04.8.2 5:33 PM (211.177.xxx.41)그냥 저렇게 사랑 안하고 적당히 싸우면서 한평생 사는게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전 드라마틱한 사랑은 싫어요.
그냥 큰 사건사고 없이 적당히 위해주고 툭탁거리며 살고싶어요. ^^;;2. 왕방구
'04.8.2 5:47 PM (218.51.xxx.163)아아..... 보는 순간 ,읽는 순간 현기증 납니다.
과연 행복했을까요?
그냥 지금처럼 편안히. 조용히 행복했으면 합니다.3. 사람마다
'04.8.2 5:59 PM (210.105.xxx.253)사람마다 제각각이네요. 사물을 보고 느끼는 시각이...
전 둘 다 되게 말랐다...그랬는데4. 금빛새
'04.8.2 6:03 PM (61.42.xxx.105)벡진스키 작품이네요
폴란드의 초현실주의 화가.....
폼페이 화산에서 발굴된 유적은 아닌듯합니다만....^^;5. 비니맘
'04.8.2 6:34 PM (192.193.xxx.66)음.. 저는... 우리 비니...
물론 위의 그림은 너무 극단적이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놓을 수 없는 단 한 사람이라면... 단연코.6. 깜찌기 펭
'04.8.2 8:19 PM (220.89.xxx.49)아름답습니다..
7. 작품
'04.8.2 9:40 PM (211.242.xxx.18)오 .. 벡진스키.
그사람 작품중에선 그나마 정상적인듯 합니다[그리 마이 못봣으나 ^^;]
첨엔 모자상인가? 햇슴다,8. kim hyunjoo
'04.8.3 8:11 AM (81.205.xxx.243)아무래도 자식...이라면 누구든 저렇게 감싸며 죽을 수 있겠죠?
뭐 연인과도...남편과도 그럴수 있겠지만...
흥...울 탱구...아마 아들과 있음 아들을 먼저 감쌀 것 같은데...
아,난 왜 아들에게 질투가 나지...-.-;;;
엄마 아녀...9. 박미련
'04.8.3 12:21 PM (203.234.xxx.253)ㅎㅎ.. 아직 결혼 안 하거나 애 없으면 몰라도.. 애있으면 다들 애를 저렇게 안겠지요?
극단적이고 무서운 상황이 오면..
일단 자기자신이나 신랑보다도 아이를 먼저 챙기고 품에 안게 되는 거..
그게 어미인가봅니다. 그나저나.. 4살난 아들이랑 5개월 된 딸이랑 둘 중에 누굴 먼저 안을까?
그게 궁금해지네요.^^10. jill
'04.8.3 1:16 PM (219.248.xxx.201)보는순간 소름이 쫙끼치면서 눈물이 났어요..
퍼갈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373 | 경주에 사시거나 경주 여행 다녀오신 님들... 12 | 인우둥 | 2004/08/02 | 888 |
21372 | 파리의 연인 지난번 최이사가 수혁이한테 무슨 얘기 했어요? 4 | 파리팬 | 2004/08/02 | 1,182 |
21371 | 휴가 끝났습니다...ㅠㅠ 6 | 생크림요구르.. | 2004/08/02 | 960 |
21370 | 너무 화가나서 그냥 몇자 적습니다. 9 | 신짱구 | 2004/08/02 | 1,766 |
21369 | 죽어가면서도 놓지 않을 너..... 10 | 초코렛 | 2004/08/02 | 1,473 |
21368 | 영전에서 남창까지. 3 | 띠띠 | 2004/08/02 | 907 |
21367 | 땅끝에서 영전까지. 1 | 띠띠 | 2004/08/02 | 727 |
21366 | 아파트에서 쫓겨나게 생겼습니다. 5 | junomi.. | 2004/08/02 | 1,900 |
21365 | 새벽에 운동하기~ 5 | honey(.. | 2004/08/02 | 1,262 |
21364 | 빵 먹고 속 불편한 이유 10 | slim | 2004/08/02 | 1,991 |
21363 | 예쁜식탁이랑 소파 6 | 지헌맘 | 2004/08/02 | 1,754 |
21362 | 남편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10 | champl.. | 2004/08/02 | 1,685 |
21361 | Oh,summer,Summer Story 4 | kim hy.. | 2004/08/02 | 943 |
21360 | 동대문시장 나가 보세요. 8 | 이옥희 | 2004/08/02 | 1,915 |
21359 | 남편 출장... 2 | 아모로소 | 2004/08/01 | 895 |
21358 | 너무 웃겨서 가지고 왔어요 ^--^ 6 | 예비주부 | 2004/08/01 | 1,770 |
21357 | 우정이 무언지...... 3 | lyu | 2004/08/01 | 1,015 |
21356 | 즐건 일요일마무리는 웃음으로. ^^ 13 | 깜찌기 펭 | 2004/08/01 | 1,002 |
21355 | 락앤락 정말 짱이야 8 | 청학동 | 2004/08/01 | 1,486 |
21354 | 제주도 한화콘도 가지마세요 3 | 루피너스 | 2004/08/01 | 1,403 |
21353 | "너는 다리 굵어 좋겠다." 5 | 들통날까봐,.. | 2004/08/01 | 1,369 |
21352 | 혹시, 안쓰는 청바지 구할 수 있나요? 8 | 강금희 | 2004/08/01 | 1,327 |
21351 | 서울시립미술관 샤갈전 가보세요~~~ 8 | 밍밍 | 2004/08/01 | 980 |
21350 | 다리 이야기 파이널 라운드 22 | 아라레 | 2004/08/01 | 1,353 |
21349 | 저만 그런가요,,,,,ㅡ.ㅜ 4 | 오늘은 우울.. | 2004/08/01 | 1,103 |
21348 | [re] 예단으로 보내는 이불.. | 산군 | 2004/08/02 | 897 |
21347 | [re] 예단으로 보내는 이불.. | 산군 | 2004/08/02 | 888 |
21346 | 예단으로 보내는 이불.. 13 | 이혜경 | 2004/08/01 | 1,626 |
21345 | 록키 다녀왔습니다 3 | 아침 키위 | 2004/08/01 | 903 |
21344 | 삼성전자 출퇴근 버스 어디 어디 다닐까요..? 7 | 궁금 ^^ | 2004/08/01 | 7,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