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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갔다왔어요...4주래요!!
어제 퇴근하자마자 휴가차 집에 잇던 신랑 불러내서 얼렁 병원갔어요.
증상을 말하자 의사샘이 임신 맞네요 하시며 진료를 했죠..
우와~~~신기하게 검은 동그라미...ㅎㅎ 그게 아기래요..
4주하고 2,3일 된거같다고.......예정일은 내년 4월초에요..
좀 얼떨떨하고....불안하기도 하고.......훔.....
넘 신기해요......
아무런 느낌도 없는데 제 몸속에 또 생명이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니.....후와.....
저도 이제 임신관련해서 궁금한거 많이 묻게 될거 같아요...
아....뭐부터 챙겨야하지...뭐부터 해야하지....막 불안하고..걱정되요..
^__^;;
우선 엽산인가요? 영양제부터 챙겨먹어야겟네요..
이상하고 신기하고 떨리고....정신없어요...^^;;
1. 뚜띠
'04.7.30 10:35 AM (203.235.xxx.229)축하드려요. 저두... 빨리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맘처럼 안 되네요.. ^^
2. yuni
'04.7.30 10:40 AM (211.210.xxx.183)아휴!! 축하드려요.
대견해라 .
궁둥이대요 토닥토닥.. *^^*
예쁜생각만하고 예쁜음식만 먹고 즐거운 태교하시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기 낳으세요.3. 빠삐코
'04.7.30 10:43 AM (211.221.xxx.63)깜찍새댁님 축하합니다~
디게 좋으시겠다~
몸과 마음 모두 편하게 지내시구 맛있는것두 많이 드세여.
신랑한테 생색두 크~게 내시구요. ㅋㅋㅋ
저두 맘처럼 안되네요..^^;;
뚜띠님 기운내자구요~ 아자!아자!!아자!!!4. 짱여사
'04.7.30 10:45 AM (203.232.xxx.114)축하드려요..^^*
하나님! 저한테도 아이를 내려주셔요..ㅠ.ㅠ5. 재은맘
'04.7.30 10:48 AM (203.248.xxx.4)축하드려요...더운데..몸조심하시구요...맛난거 많이 드세요..
6. 지윤마미..
'04.7.30 11:00 AM (221.158.xxx.6)축하드려요...
저도 울 지유니 4월 초에 출산했는데..산후조리하기 딱이예요~~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이쁜것만 드세요~~~7. 미스테리
'04.7.30 11:22 AM (220.118.xxx.91)축하드려요....^^*
큰일 하셨어요(?)
아이를 열달동안 뱃속에서 키우는게 얼마나 큰 일인데요...^^
즐태하시고 내년에 순산 하시길...8. honey(캐리)
'04.7.30 11:25 AM (210.115.xxx.46)부러워요....
그리고 축하드려용~ 꺼이~~ ㅠ.ㅠ
지두 아기 갖구 싶어용~~~9. 미씨
'04.7.30 11:47 AM (203.234.xxx.253)저도 축하드려요,,,,
폭염에,,건강헤치지 말고,, 쉬어쉬엄,,조심조심,,,
맛난것 많이 찾아드시고요,,, 즐태하세요,,,10. 혀니
'04.7.30 11:52 AM (218.51.xxx.189)축하드립니다..
지금 4주면..음..내년 4월쯤이시겠네요..예정일..
맛난 거 많이 사달라고 하세요..11. 김치찌개
'04.7.30 12:02 PM (211.203.xxx.93)깜찍새댁님...추카추카..^^
저도 지금 7주하고도 3일정도...됐어요..
의사샘이 마니 안정 취하라 그래서 지금 좀 불안하긴 한데...
일단 조심하시는게 좋구요...
근데 엽산 저는 왜 처방 안해주시죠??
엽산 지금쯤 먹어야 하나요? 궁금...12. 카페라떼
'04.7.30 12:10 PM (61.106.xxx.239)축하드려요...
앞으로 몸 조심하시구요
맛있는거 많이 해서 드세요..13. 사랑화
'04.7.30 12:15 PM (210.17.xxx.253)축하드립니다~!!
맛있는거 마니 마니 드시고...
이쁜아기 출산하시길 바래요~~^^*14. 국진이마누라
'04.7.30 12:17 PM (203.229.xxx.1)축하합니당~~
저도 얼릉 작은 국진이 생겨야 하는데.. 걱정입니다..P.P15. junomi
'04.7.30 12:25 PM (206.116.xxx.69)축하합니다~~~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저두 4년만에 아이 갖고 얼마나 기뻐했던지 ...
태교 정말 중요하거든요.
항상 마음을 차분히 가시시고 책 많이 읽으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음 ~~ 또 맛난것두 많이 드시구여.16. Adella
'04.7.30 12:58 PM (210.117.xxx.206)깜찍 새댁님~
넘 축하드려요~
기다렸던 만큼 이쁘게 태교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17. 오이마사지
'04.7.30 1:04 PM (203.244.xxx.254)깜찍새댁님,,축하드리구요,,
깜찍새댁님, 김치찌개님,,, 엽산은 임신전 3개월부터 임신후 3개월 정도까지,,
복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병원에선 임신전에 안드셨으면,,임신후에 굳이 안먹어도 된다고 하던데요,,,
병원에 물어보고 복용하세요~~18. 코코샤넬
'04.7.30 1:14 PM (220.118.xxx.58)임신을 축하합니다.
태교 잘하시고, 맛난 음식 많이 드세요..19. 해피위니
'04.7.30 1:27 PM (211.229.xxx.244)축하합니다.
전에 글 올리신거 보고 제작년때 저랑 똑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저도 열쒸미 몸 만들어서 낳으려고 했는데, 그 생각하자마자 임신이 됐었거든요.
그래도 태교 열심히 하고 임신 기간을 잘 보내서, 다행히 건강하고 이쁜딸 낳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것만 드시고..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생각만 많이 하세요~
엽산은 오이마사지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구요.
영양제도 비타민A 같이 과잉되면 오히려 해로운게 있기 때문에 임신중에 잘 먹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고 성분을 꼭 체크하고 드세요..20. iamchris
'04.7.30 1:35 PM (220.91.xxx.176)재작년 결혼하고 1달있다가 남편 출장가있는 동안 체하고 난리났었지요.
임신이었다니다. 작년 4월 말에 총명이(태명) 낳았구요. 이제 15개월 딱 채워서 걷네요.
그때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아기의 탄생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지만 누구에게나 특별한것 같아요.
몸조리 잘하시구요.21. 다혜엄마
'04.7.30 1:38 PM (211.207.xxx.146)축하드립니다.
지금 저는 임신했를 리가 없는데 달거리가 없어서 참 이상타 생각중이랍니다.
임신이었슴 좋겠다 생각하지만 임신일 껀덕지가 없는데....
혼동스럽당~
....
축하드려요.^^22. 깜찌기 펭
'04.7.30 1:49 PM (220.81.xxx.253)축하드려요. ㅎㅎ
아직은 실감 안나시겠지만.. 병원가서 초음파보면 기분 묘하실꺼예요.23. 키세스
'04.7.30 2:05 PM (211.177.xxx.41)축하드려용~
심장 소리 듣고, 초음파 보고 하면 진짜 모성애가 펑펑 솟더라구요. ^^24. 신짱구
'04.7.30 2:09 PM (211.253.xxx.36)축하드려요.
태교 잘 하세요....25. 카푸치노
'04.7.30 2:49 PM (220.75.xxx.196)축하드려요..
공주대접 팍팍 받으셔요~~26. candy
'04.7.31 9:01 PM (220.125.xxx.146)영양제는 의사랑 상의해서 드시고요~4개월이후인가???먹는게 좋다지요!~
마음을 편안히 하시는 것이 최고의 태교입니다.
4월...좋은 계절에 아이 놓으시네요...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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