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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갔다왔어요...4주래요!!

깜찍새댁 조회수 : 929
작성일 : 2004-07-30 10:34:18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대한 여러분의 수많은 답글 우선 감사드립니다^^
어제 퇴근하자마자 휴가차 집에 잇던 신랑 불러내서 얼렁 병원갔어요.
증상을 말하자 의사샘이 임신 맞네요 하시며 진료를 했죠..
우와~~~신기하게 검은 동그라미...ㅎㅎ 그게 아기래요..
4주하고 2,3일 된거같다고.......예정일은 내년 4월초에요..

좀 얼떨떨하고....불안하기도 하고.......훔.....
넘 신기해요......
아무런 느낌도 없는데 제 몸속에 또 생명이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니.....후와.....

저도 이제 임신관련해서 궁금한거 많이 묻게 될거 같아요...

아....뭐부터 챙겨야하지...뭐부터 해야하지....막 불안하고..걱정되요..
^__^;;

우선 엽산인가요? 영양제부터 챙겨먹어야겟네요..

이상하고 신기하고 떨리고....정신없어요...^^;;
IP : 61.73.xxx.24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뚜띠
    '04.7.30 10:35 AM (203.235.xxx.229)

    축하드려요. 저두... 빨리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맘처럼 안 되네요.. ^^

  • 2. yuni
    '04.7.30 10:40 AM (211.210.xxx.183)

    아휴!! 축하드려요.
    대견해라 .
    궁둥이대요 토닥토닥.. *^^*
    예쁜생각만하고 예쁜음식만 먹고 즐거운 태교하시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기 낳으세요.

  • 3. 빠삐코
    '04.7.30 10:43 AM (211.221.xxx.63)

    깜찍새댁님 축하합니다~
    디게 좋으시겠다~
    몸과 마음 모두 편하게 지내시구 맛있는것두 많이 드세여.
    신랑한테 생색두 크~게 내시구요. ㅋㅋㅋ

    저두 맘처럼 안되네요..^^;;
    뚜띠님 기운내자구요~ 아자!아자!!아자!!!

  • 4. 짱여사
    '04.7.30 10:45 AM (203.232.xxx.114)

    축하드려요..^^*

    하나님! 저한테도 아이를 내려주셔요..ㅠ.ㅠ

  • 5. 재은맘
    '04.7.30 10:48 AM (203.248.xxx.4)

    축하드려요...더운데..몸조심하시구요...맛난거 많이 드세요..

  • 6. 지윤마미..
    '04.7.30 11:00 AM (221.158.xxx.6)

    축하드려요...
    저도 울 지유니 4월 초에 출산했는데..산후조리하기 딱이예요~~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이쁜것만 드세요~~~

  • 7. 미스테리
    '04.7.30 11:22 AM (220.118.xxx.91)

    축하드려요....^^*
    큰일 하셨어요(?)
    아이를 열달동안 뱃속에서 키우는게 얼마나 큰 일인데요...^^
    즐태하시고 내년에 순산 하시길...

  • 8. honey(캐리)
    '04.7.30 11:25 AM (210.115.xxx.46)

    부러워요....
    그리고 축하드려용~ 꺼이~~ ㅠ.ㅠ
    지두 아기 갖구 싶어용~~~

  • 9. 미씨
    '04.7.30 11:47 AM (203.234.xxx.253)

    저도 축하드려요,,,,
    폭염에,,건강헤치지 말고,, 쉬어쉬엄,,조심조심,,,
    맛난것 많이 찾아드시고요,,, 즐태하세요,,,

  • 10. 혀니
    '04.7.30 11:52 AM (218.51.xxx.189)

    축하드립니다..
    지금 4주면..음..내년 4월쯤이시겠네요..예정일..
    맛난 거 많이 사달라고 하세요..

  • 11. 김치찌개
    '04.7.30 12:02 PM (211.203.xxx.93)

    깜찍새댁님...추카추카..^^
    저도 지금 7주하고도 3일정도...됐어요..
    의사샘이 마니 안정 취하라 그래서 지금 좀 불안하긴 한데...
    일단 조심하시는게 좋구요...

    근데 엽산 저는 왜 처방 안해주시죠??
    엽산 지금쯤 먹어야 하나요? 궁금...

  • 12. 카페라떼
    '04.7.30 12:10 PM (61.106.xxx.239)

    축하드려요...
    앞으로 몸 조심하시구요
    맛있는거 많이 해서 드세요..

  • 13. 사랑화
    '04.7.30 12:15 PM (210.17.xxx.253)

    축하드립니다~!!
    맛있는거 마니 마니 드시고...
    이쁜아기 출산하시길 바래요~~^^*

  • 14. 국진이마누라
    '04.7.30 12:17 PM (203.229.xxx.1)

    축하합니당~~

    저도 얼릉 작은 국진이 생겨야 하는데.. 걱정입니다..P.P

  • 15. junomi
    '04.7.30 12:25 PM (206.116.xxx.69)

    축하합니다~~~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저두 4년만에 아이 갖고 얼마나 기뻐했던지 ...
    태교 정말 중요하거든요.
    항상 마음을 차분히 가시시고 책 많이 읽으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음 ~~ 또 맛난것두 많이 드시구여.

  • 16. Adella
    '04.7.30 12:58 PM (210.117.xxx.206)

    깜찍 새댁님~

    넘 축하드려요~
    기다렸던 만큼 이쁘게 태교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17. 오이마사지
    '04.7.30 1:04 PM (203.244.xxx.254)

    깜찍새댁님,,축하드리구요,,
    깜찍새댁님, 김치찌개님,,, 엽산은 임신전 3개월부터 임신후 3개월 정도까지,,
    복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병원에선 임신전에 안드셨으면,,임신후에 굳이 안먹어도 된다고 하던데요,,,
    병원에 물어보고 복용하세요~~

  • 18. 코코샤넬
    '04.7.30 1:14 PM (220.118.xxx.58)

    임신을 축하합니다.
    태교 잘하시고, 맛난 음식 많이 드세요..

  • 19. 해피위니
    '04.7.30 1:27 PM (211.229.xxx.244)

    축하합니다.
    전에 글 올리신거 보고 제작년때 저랑 똑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저도 열쒸미 몸 만들어서 낳으려고 했는데, 그 생각하자마자 임신이 됐었거든요.
    그래도 태교 열심히 하고 임신 기간을 잘 보내서, 다행히 건강하고 이쁜딸 낳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것만 드시고..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생각만 많이 하세요~

    엽산은 오이마사지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구요.
    영양제도 비타민A 같이 과잉되면 오히려 해로운게 있기 때문에 임신중에 잘 먹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고 성분을 꼭 체크하고 드세요..

  • 20. iamchris
    '04.7.30 1:35 PM (220.91.xxx.176)

    재작년 결혼하고 1달있다가 남편 출장가있는 동안 체하고 난리났었지요.
    임신이었다니다. 작년 4월 말에 총명이(태명) 낳았구요. 이제 15개월 딱 채워서 걷네요.
    그때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아기의 탄생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지만 누구에게나 특별한것 같아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 21. 다혜엄마
    '04.7.30 1:38 PM (211.207.xxx.146)

    축하드립니다.
    지금 저는 임신했를 리가 없는데 달거리가 없어서 참 이상타 생각중이랍니다.
    임신이었슴 좋겠다 생각하지만 임신일 껀덕지가 없는데....
    혼동스럽당~
    ....
    축하드려요.^^

  • 22. 깜찌기 펭
    '04.7.30 1:49 PM (220.81.xxx.253)

    축하드려요. ㅎㅎ
    아직은 실감 안나시겠지만.. 병원가서 초음파보면 기분 묘하실꺼예요.

  • 23. 키세스
    '04.7.30 2:05 PM (211.177.xxx.41)

    축하드려용~
    심장 소리 듣고, 초음파 보고 하면 진짜 모성애가 펑펑 솟더라구요. ^^

  • 24. 신짱구
    '04.7.30 2:09 PM (211.253.xxx.36)

    축하드려요.
    태교 잘 하세요....

  • 25. 카푸치노
    '04.7.30 2:49 PM (220.75.xxx.196)

    축하드려요..
    공주대접 팍팍 받으셔요~~

  • 26. candy
    '04.7.31 9:01 PM (220.125.xxx.146)

    영양제는 의사랑 상의해서 드시고요~4개월이후인가???먹는게 좋다지요!~
    마음을 편안히 하시는 것이 최고의 태교입니다.
    4월...좋은 계절에 아이 놓으시네요...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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