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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내 엉덩일 살리도....

왕방구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04-07-29 16:26:18
여긴 사무실 ......죽을 만치 더워요.
머리 위엔 선풍기 돌아가는데  뜨끈한 온풍기로 변했어요.
우리 사장님 에어컨 주문했다는데 올 기미는 안보이고,
남자 직원 더위에 못 이겨 책상에 엎드려 자고 ,
전유성씨는 뭔가 한참 애기느라 라디오 혼자 떠들고
난 열심히 컵퓨터자판 두드리며 82 헤엄친다.-----------여기 사무실 맞나?

문제는 ~~~~~~~~~~~내 엉덩이.
그렇잖아도 땀띠가 나서 죽겠는데 꽉 낀 청바지 속에서 한증 합니다. 흑흑
덥다고 반바지 입고 출근 할 수 없는 노릇.
치마입으면 마구 앉지도 못하고,불편해서 줄기장창 청바지만.....
화장실도 가야하는데 더워 꼼짝하기 싫어 배는 아파오고...

여러분 어찌해야 하나요.

훌렁 벋고 시원한 물에 첨벙...

아! 빨리 집에 가고싶다.




IP : 218.51.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승맘
    '04.7.29 4:29 PM (211.41.xxx.254)

    전 오늘 에라 모르겠다하고 반바지입고 출근했지요 ㅋㅋㅋ
    생각보다 무지 시원하고 좋네요..줄창 입을수는 없지만..

  • 2. 짱여사
    '04.7.29 5:08 PM (211.229.xxx.72)

    저도 어제 에라 모르겠다하고 반바지 입고 출근했는데..아~~주 좋두만요..^^
    왕방구님 우째요ㅠ.ㅠ

  • 3. 미스테리
    '04.7.29 6:41 PM (220.118.xxx.91)

    ㅋㅋㅋ...
    집에 오시자마자 엉덩이 땀띠관리 부터 =3=3=3

  • 4. jasmine
    '04.7.29 8:17 PM (218.238.xxx.139)

    저...얇은 면바지 하나 사세요.....=3=3=3

  • 5. 김혜경
    '04.7.29 9:48 PM (218.237.xxx.162)

    그래도 치마 입어보세요...좀 긴걸로..치마가 더 시원해요.

  • 6. 깜찍새댁
    '04.7.30 10:37 AM (61.73.xxx.244)

    얇은 면바지가 훨~~좋아요
    저도 한 땀띠하느라 그 고충 잘알죠...흑...
    베이비파우더 사서 저녁에 샤워하고 듬뿍 바르면 보송해서 좋은데...
    친정에선 놀리지만...그게 얼마나 보송하고 좋은데요...^^
    청바지 되도록 입지 마시고 시원~한 면바지 입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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