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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이게,,
당근 동생도 저희집에 요즘 치과 갔다 출퇴근 하죵,,
날이 더워도 왠만하면 에어컨을 자제하고 있는
저에게
동생이 그러더군요,,
우리는 사람이 넷이나 되는데도
이렇게 더워도 에어컨 못트는데,,
동생 시어머님께서는 아지(강아지 이름이예요,,)가
조금만 더워하면 당장 에어컨 튼다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띵~
더위에 헐떡거린 현우랑 저는
뭡니까,,이게...
우리 아파트에 딸이랑 엄마랑 항상
셋트로 입고 다니는 커풀모녀가 있는데
항상 색도 디자인도 똑같이,,
얼마전에 안사실인데,,
버버리의 트렌치코드 (그 아이것이 80여 만원이 넘는다는군요,,)
버버리의 스카프( 어른걸 사서 잘라 줬대요,,)
작년에 선물받은 옷 커서 못입혔는데,,
올해 입힐려고 보니 작아졌을때
느무느무 속상한(그래도 둘째가 있으니 그나마 ,,위로,,)
저는 뭡니까,,이게,,
뭐,,그래도,, 이래도 저래도 하루에 3끼 먹고 사는건 똑같은데,,뭐,,
에어컨이야 지금이라도 지지리 궁상 그만 떨고
휴가 안가는셈치고 틀면 되는거고,,
버버리 코드에 스카프 안해도 우리 아들이 그집
딸내미보다 인물좋으니 그걸로도 된거죠,,뭐,,
으하하하
1. fuss
'04.7.28 10:55 AM (210.92.xxx.70)종종 심하게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열대야에도 선풍기로 버텼건만, 오늘 밤에는에어컨으로 손이 갈거 같네요.ㅎㅎㅎ2. veronica
'04.7.28 11:00 AM (211.251.xxx.129)글쎄요.............사람마다 지출의 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안하는걸 남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이상하다고 말할순 없을거 같네요. 딴지 아니구요.
3. 코코샤넬
'04.7.28 11:02 AM (220.118.xxx.58)어제 진짜로 덥습니다..그저께 까지만 해도 에어컨 안 틀고 버틸만 했습니다만
잠깐 나갔다가 무쟈게 더워서리 집에 들어오자마자 에어컨 틀고 샤워도 했건만 왜그리도 더운지. 에효...
우리 에어컨도 더위 먹었는지, 냄새만 나고 계속 미지근한 바람만....
에고에고 오늘은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우리 푸우님 더워서 워쩔꺼나...흐미..4. 푸우
'04.7.28 11:03 AM (218.52.xxx.153)이제 에어컨 틀꺼라니깐요,,ㅎㅎㅎㅎ
5. 창원댁
'04.7.28 11:13 AM (211.50.xxx.165)저도 이번달 전기료 걱정이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신랑이 너무 더워해서
집에서라도 시원하라고 신랑집에오기 5분전부터 에어컨 켜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푸우님 그래요
저도 휴가비로 전기료를 일부 대체할 셈입니다.
우리 시원하게 삽시다.6. 혀니
'04.7.28 11:19 AM (218.51.xxx.162)낮엔 최대한 창문 열고 선풍기 돌려서 살구요...밤에 신랑 올때즘에만..에어컨 켜고 살아요...한두달..전기세 왕창 나온다고 죽냐..싶은 맘에..
요즘엔..낮에도 가끔 돌립니다...그래도 얼른 끄지만...
근데 한번 켜기 시작하면..계속 켜게 되는 거 같아요...7. 푸우
'04.7.28 11:22 AM (218.52.xxx.153)1박2일 종로구 편이었나.. 그게 생각나네요..
한옥마을인가에 몇 경이더라.. 그 경치좋은 지점들을 몇 개 선정해 놓은 게 있어요
(길바닥에 표식이 있음)
그거 다 찾아다니면서 사진찍기 미션이 있었구요
부암동 이런 데 계곡 같은 데 찾아다니는 게 있었고..
적당히 남산-한옥마을-그 주변 시내번화가 코스로 묶으면 괜찮을 거 같네요..8. yuni
'04.7.28 11:28 AM (211.210.xxx.132)저희도 여름휴가 안가니까 에어콘은 원수갚듯 빵빵하게 틉니다.
지까짓게 설마 백만원은 안 나오겠죠??(그러다 백만원쯤 나오면 전 망합니다. ㅠ.ㅠ)
전 교통비는 좀 아까와요.
어제도 아들내미 데리고 압구정동 치과에 가는데
딸내미는 전철비 아깝다고 떼놓고 갔다죠 하하하.. ^^ㆀ9. veronica
'04.7.28 11:30 AM (211.251.xxx.129)앗. 푸우님 전 택시비를 못아껴요. 무조건 택시.
어려서부터 "난 집을 못사도 차는 산다" 였거든요. 진짜로 저희는 집장만전에 각각 차를 샀답니다. 챙피......
그치만 더위는 얼마든지 견딘답니다. "우리집에 에어컨이 들어오는날 난 집을 나간다"인데 남편이 에어컨 들여놓자고(???) 성화예요.10. 헤스티아
'04.7.28 11:49 AM (61.80.xxx.105)전 은행 수수료가 너무 아까워요.. 남편이, 딴건 그렇게 안 챙기는데 은행 수수료만은 넘 챙긴다고.. 정말.. 우선순위의 문제인거 같아요...
11. 일복 많은 마님
'04.7.28 11:52 AM (203.255.xxx.83)에어컨이 겁나는 건 누진 할증이 엄청나기 때문이죠.
전 할로겐 쿡탑도 잘 안 쓰고, 가능한한 땀 뻘뻘 흘리면서도 다용도실에 놓은 가스레인지 쓰는데, 엊그제 오신 우리 도우미 아주머니 에어컨도 틀어드렸는데 할로겐 쿡탑에 행주 삶으시더라는 거 아닙니까.
물론 아무 생각 없이 하셨겠지만, 에구구구 속이 좀 쓰리더라구요12. 햄토리
'04.7.28 12:24 PM (211.177.xxx.206)ㅋㅋ 저도 여름휴가 안가거든요. 대신 그냥 에어컨 막 틀어요.
내가 더워죽느니 그것보다 낫다구 생각하죠 뭐. ㅎㅎ13. 미씨
'04.7.28 12:34 PM (203.234.xxx.253)저도 전기요금땜시,, 에어콘자제,,,
드롱기에,,컴퓨터에,,,에어콘,, 대책이 안서서,,, 아직도 구두쇠처럼 살고 있는데,,,
단,,, 저녁식사만큼은 쾌적하게를 주장하며,,,,(식사때만 잠깐켜고,,,)
휴가비대신 전기료에 투자하면,,,맘 편한것을.... 그걸몰랐네~~~14. 가영맘
'04.7.28 12:43 PM (221.167.xxx.81)전 2주전부터 매일매일 저녁 9시부터 새벽까지돌려여..
전기요금 고지서보면 띵~~~ 하겠지만 더워서...
휴가도 못가는데 시원하게 지내렵니다...15. 신짱구
'04.7.28 12:59 PM (211.253.xxx.36)죄송해서 어쩐데요.
울집은 선풍기 없이 자구요. 새벽엔 약간 춥습니다.
저가 한 더위타는데 이집은 좀 시원하네요.
울 신랑은 두꺼운 이불 어깨까지 덮고 있어요.
(쬐금 보기는 싫죠!)
낮은 사무실에 있으니 시원하고...
밖에서 일하신 분들껜 항상 미안한 생각을 하지요.16. Elsa
'04.7.28 1:31 PM (220.76.xxx.213)언젠가 자린고비 울오빠가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여름에 에어콘 트는거..넘 더우면 애써 참지 말고..
겨울에 보일러 트는 돈보다 덜드니..(왜냐..에어콘 계속 틀게 더운날이 추위보단
짧으므로..) 그냥 틀으래요...
난방비나 냉방비나 다 평균하면 더 비싼건 아니라고..
(ㅋㅋ 자기가 굉장히 더웠나 봐요..) 그말 듣고 마자! 그러고 틀려해도..울엄마가
협조를 안해주시네요..더우면 씻고 누워라..하신답니다..17. 미스테리
'04.7.28 1:36 PM (218.145.xxx.143)푸우님 배도 이제 거의 남산을 향해 가고 계실텐데 아까워도 두눈 딱 감고 팍팍 트세요!
저도 누진세땜에 잘 안트는데 그러다보니 불쾌지수가 넘 올라가서 별일도 아닌데
더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삼일전부터 낮엔 땀 팍팍 흘리고 저녁밥하기 시작하면서 걍 돌립니다...^^;
두달인데요 뭐, 까짓꺼 그릇 몇개 안사면 되죠...ㅜ.ㅠ
겨울엔 집이 좀 추워서 가스 팍팍 돌립니다...똑같죠 뭐~~~^^;
그래도 전기료 생각하니까 아.깝.당....어흑...ㅠ.ㅠ18. 요조숙녀
'04.7.28 2:14 PM (61.79.xxx.211)직장인이 좋을땐 에어컨 빵빵하게 돌아가는 사무실에서 일할땐가요.
낮엔 사무실에어컨으로, 헌데 밤엔 안덥던데요.
아직 선풍기도 잘안틀거든요.하지만 창문은 전부열어놔요.먼지가 들어오든말든.
더우신분들께 미안하지만 난 여름이 좋아요. 겨울 관리비가 더 무섭거든요.
더운건 조금 참을수있는데 추위는 도통 못참겠더라구요.
앞으로 더워봤자 길어야 한달이겠지요19. 야옹냠냠
'04.7.28 2:53 PM (222.99.xxx.27)위에 yuni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올 여름은 전기세 생각 아예 안하고 틀려고요.
오늘 같은 날은 정말 집에 계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일 때문에 여기저기 운전을 하고 가야 하는데 차라리 계속 차에 있으면 에어콘 덕에 덜 더울텐데 차 세워놓고 한시간 일하고 다시 찜통같은 차 안으로, 다시 건물 안에서 좀 일하고 사우나 같은 차 안으로... 죽을 맛이었어요.
날이 더우니까 성질도 사나워지는 것 같아요.20. 설련화
'04.7.28 2:54 PM (221.143.xxx.235)전 전기세가 무서워 선풍기는 밤에만 틉니다
낮에는 그냥 견뎌요.. 정 더우면 샤워하고..
만약 에어컨 사서 틀면 바로 감기로... ㅠ.ㅠ21. 쵸콜릿
'04.7.28 3:53 PM (211.35.xxx.9)전 더위 못견뎌요
저희 6월달부터 에어컨틀었어요.
전기료 무섭긴헌데
애들이 땀띠에 잠도 못자고...울신랑도 그렇고
제가 넘 심한건가요 ㅠ.ㅠ22. GEENA
'04.7.28 4:00 PM (221.139.xxx.79)아낀다고 에어컨 안 틀었다가 울 아들내미 병원 2주일째 다닙니다.
온몸에 땀띠가 났는데 긁다보니 감염이 되서 농가진으로 번졌거든요.
덕분에 온 몸이 진물이랑 딱지로 흉측해져서... ㅜ.ㅜ
의사 샘이 절대로 땀 안나게 시원하게 해주라 하시구요,
(덕분에 2시간 간격으로 환기하면서 에어컨 계속 틀고 살아요.)
손톱 짧게 깎고 깨끗이 해주라네요.
돈 없어도 에어컨 빵빵 틀어야하는 비싼 체질입니다.
애들 어리신 분들... 조심하세요.23. 꾸득꾸득
'04.7.28 6:21 PM (211.224.xxx.66)정말 겨울의 난방비에 비하면 싸죠..
작년경우 저희집은 특별히 신경 안쓰고 틀었는데 만원정도 더 나와서 올해는
그냥 암 생각없이 틉니다.
대구는 정말 ~~~~~~~죽음입니다..ㅠ,.ㅜ24. 키세스
'04.7.28 7:06 PM (211.177.xxx.41)저도 더는 못참겠다 하면서 틀고 있어요.
작은 에어컨 틀고 방에 갇혀지내다 ㅋㅋㅋ 거실에 틀고 나오니 얼마나 좋은지...
뭐 이러다가 전기요금 몇십만원 나왔다고 글 올릴지도 몰라요. ㅠ.ㅜ25. 몬나니
'04.7.28 8:17 PM (61.78.xxx.41)저도 이번달엔 겁없이 에어콘 돌리고 있습니다... 울 남편 비싼 에어콘 사놓고 많이 써야 일년에 한달도 못 쓴다고 전기세 아끼지 말고 틀으라고 하더군요...듣고 보니 그 말이 맞아요...
전 에어콘 트는 이유가 정신건강을 위해서예요.. 더우면 짜증나니 만사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얼굴 찡그리느니 쾌적한 환경에서 밝은 얼굴로 살자가 제 모토입니다...ㅎㅎㅎ
그래도 여전히 전기세는 무서워요..26. 깜찌기 펭
'04.7.28 11:32 PM (220.89.xxx.6)흑흑흑..그래도 에어컨있는 푸우님이 부러워요..
불볕더위 대구에서 에어컨도 없이 과로사(?)한 선풍기만 보는펭..
뭡니까~ 이게??27. 빈수레
'04.7.28 11:41 PM (211.204.xxx.185)제가 여기에는 안 썼었던가요???
새벽에, 6시가 못되어서 일어나 실내온도를 보면 30도,
대낮에 보면 31도 내지는 32도,
밤 열두시에도 에어컨 안 틀고 실내온도를 보면 30도, 31도 오락가락.
그냥, 올해는 휴가 안가고 에어컨이나 팡팡 틀어서,
아이도 나도 남편도 더위 먹지말고, 잘 자고, 제대로 먹자...모,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더위먹고 잠 잘 못자서 사람 부실해지면,
병도 나고,
병 안나고 어딘가 비실거리니깐 보약이라도 해 먹여야 하고.
그리니 아무리싸게 잡아도...한두달 에어컨 틀어서 나온 전기요금보다 비싸더이다, 흘흘.28. 이론의 여왕
'04.7.28 11:59 PM (203.246.xxx.148)맞아요, 저도 배째라 심정으로 에어컨 돌립니다.
오늘은 새벽에도 너무 덥더군요. 4시에 자려고 누웠다가 6시에 튀어 일어났다는...
샤워해도 덥길래, 걍 7시부터 에어컨 틀었습니다.
내가 밤새워 죽도록(?) 일하는 게, 다 이렇게 편히 살기 위해서라는 생각에...
아껴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도 염두에 둬야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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