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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야...일이 안돼..............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출근 해서 로그인 후 하루 종일 자판 두드리기에 업무를 할수 없어요.
같은 방 동료가 멀 그리쳐... 사장님 오시면 밑에 깔아 놓은 프로그램 후딱 올려 안그런 척 하다가
돌면 바로 올려 치고...... 책상위의 화일은 한번 펼쳐진 그대로 퇴근 때 접히는 신세...
어쩌죠...새로운 중독 병인가?
오늘도 여기 저기 올리고 답변 쓰고 .....
너무 많이 제 이름 올라 온다고 욕 하시는거 아니죠? 읽을 것이 넘 많아 ....
아~~~~~~~~~~~정말 미치겠네......
1. 아임오케이
'04.7.26 6:20 PM (222.99.xxx.244)음~ 초기증세네요.
당분간 그 증상이 계속 되거나 더 심해질 수 있답니다.2. 짱여사
'04.7.26 7:59 PM (211.194.xxx.111)ㅋㅋㅋㅋ
전 가압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예 땡땡이 치다 야근한 적도 있다죠..ㅋㅋㅋㅋㅋ3. 미스테리
'04.7.26 8:33 PM (218.145.xxx.143)그 증상은 제가 보증하건데 더 심해질껍니다 =3=3=3
4. 다시마
'04.7.26 9:18 PM (222.101.xxx.87)왕방구님 닉넴이 독특해서 뵐때마다 반갑고
유쾌해집니다만 ... 가만, 이게 무슨 냄새지?? ^^=3=3=35. yuni
'04.7.26 9:28 PM (219.248.xxx.131)저 곧 가입1년이 되는데요 아직도 중독에서 못 벗어났잖아요. ㅠ.ㅠ
6. 김혜경
'04.7.26 10:34 PM (211.215.xxx.110)엉~~그러시면 안되요..저 사장님한테 혼나요~~
7. 이론의 여왕
'04.7.26 10:39 PM (203.246.xxx.245)걱정마시고 폐인되세요. 순리에 따라야죠.
좀 지나면, 멀티태스킹의 달인이 되실 겁니다.
그럼 업무에 별 지장 없어요. ㅋㅋㅋ8. 실례합니다만
'04.7.26 10:48 PM (211.204.xxx.202)에고에고...저도 남편되는사람이 걱정되네요.
저는 애를 키우는 입장쪽에서 항상 이해를 하는사람이라.
남편힘든게 미리 걱정이 됩니다.
여자분이 너무 홀가분하게 가신거 같은데.남자 상황에서는 재혼은 거의 안되지 싶고
앞으로 애 키울거 눈에 선하네요.
부인이 남편쪽에 뭐 기댈게 있다 생각하고 쿨하게 떠나신건지
아님 그냥 암생각없이 간건지..
답답하네요.애들생각하니.9. Ellie
'04.7.27 4:27 AM (24.162.xxx.174)이론의 여왕님 말씀에 백만표 추가요.. ㅋㅋㅋ
멀티태스킹... 그거 숙달되면 사는데 아주 편해용. ~~ *^^*
(저는 수업시간에도.. 프로그램 돌리면서 82눈팅 한다는.. ㅋㅋㅋ)10. 왕방구
'04.7.27 11:50 AM (218.51.xxx.163)실례 합니다님 미안해요. 전 기억에 남으라고 별 뜻 없이 한것인데 불쾌하다면 죄송.
맛난 거 많이 먹으면 꼭 나오 잖아요.
근데 다시마님의 말씀에 소심했던 마음 풀어지네요.....
여러분 ...실례님처럼 싫으신가요?.........11. 왕방구
'04.7.27 11:55 AM (218.51.xxx.163)실례님 강아지똥님도 계신데 귀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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