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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여긴 K대학..

yuni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04-07-24 09:19:11
아들내미 수시고사보러 K대에 왔습니다.
사람 무지 많네요.
실로 오랫만에 딛어보는 캠퍼스입니다.
수십년된 고풍스런 건물안에도 시설이 잘 되어있어 에어콘 빵빵합니다.
9시 반까지 입실완료라 아인 수험장에 들어가고
복도에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여러분께 소식을 전합니다. 후훗~~!!
경쟁률이 20대1이 넘어 아이나 엄마나 큰 기대는 하지 말자고하며 왔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것. 이 학교 너무 맘에 듭니다. *^^*
3시반에 시험 끝나요.
82쿡 여러분 저희 아들 시험 잘 보라고 빌어주실거죠??
1만명의 이모님들 氣를 받아 잘 쓰고 나오기를 이 엄마가 빌고 또 빕니다.
IP : 163.152.xxx.19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일락
    '04.7.24 9:26 AM (211.172.xxx.67)

    화이팅, 짜여, 힘내라!

  • 2. Green tomato
    '04.7.24 9:26 AM (211.177.xxx.41)

    1등으로 빌고 갑니다. ^^

  • 3. 짱여사
    '04.7.24 9:35 AM (211.229.xxx.99)

    꼭 합격할 거예요.^^*
    홧팅!!

  • 4. 달개비
    '04.7.24 9:37 AM (221.155.xxx.48)

    시험 잘볼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덜 더워요.
    수험생에겐 무척 다행이죠?
    yuni님도 힘내세요.

  • 5. 프림커피
    '04.7.24 9:45 AM (211.193.xxx.250)

    꼭 합격하시길..
    수시로 합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 잘될거예요.. 홧~팅!!!!!!!!!!!!!!!

  • 6. 지성조아
    '04.7.24 9:47 AM (221.149.xxx.92)

    꼭 합격하길 바래요..
    고3수험생~~ yuni님 고생많으시겠습니다.
    현명한 어머니를 닮은 똑똑한 아들일것같아요.
    잘~~~될껍니다...화이팅!!!

  • 7. 쮸미
    '04.7.24 10:00 AM (220.90.xxx.73)

    실력 200% 발휘하고 좋은 운수까지 겹쳐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수 있게 기도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 8. 미씨
    '04.7.24 10:27 AM (203.234.xxx.253)

    좋은 소식있을겁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하던데,,
    yuni님도 시험끝날때까지,,더위피해서 계셔요,,,
    화이팅~~~~~~~

  • 9. 몬나니
    '04.7.24 10:44 AM (61.78.xxx.66)

    좋은 소식있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수고 많으시네요..

  • 10. 오드리
    '04.7.24 10:45 AM (211.218.xxx.230)

    꼬옥 좋은 소식 있으셨음 좋겠네요..^^
    근데 yuni님이 고3학부형이라니 ..믿어지지 않아요..전 30대로 봤는데..^^

  • 11. 제비꽃
    '04.7.24 10:48 AM (61.78.xxx.31)

    관악산.북한산.남산.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산의 정기를 모두 모아 보내드립니다
    받으세요 ~~~~~=3=3=3
    좋은결과 꼬~~~옥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 12. 폴라
    '04.7.24 10:51 AM (24.81.xxx.62)

    저도 아드님을의 합격을 바라며...위해 기도드릴게요.

  • 13. 코코샤넬
    '04.7.24 11:39 AM (220.118.xxx.27)

    오마나 고3 수험생 자제분이 있으셨어요?
    허거걱 저는 제 또래인줄 알았다는 어머 실례...=.=
    아드님이 꼭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꺼예요.
    우리가 이렇게 기원하니까 ^^;; 화이팅!!!

  • 14. candy
    '04.7.24 11:51 AM (220.125.xxx.146)

    화이팅!!!

  • 15. pipi
    '04.7.24 11:58 AM (211.199.xxx.175)

    yuni님, 아드님 시험 잘 보시길 기원합니다.
    홧팅!!!!!

  • 16. 키세스
    '04.7.24 12:21 PM (211.176.xxx.133)

    한번에 합격!!!!
    아자! 아자! ^^

  • 17. 2004
    '04.7.24 12:38 PM (220.86.xxx.61)

    기 나갑니다.
    야~~~~~~~~~~얍!!!
    고3 수험생 있는 엄마로 안보였는데, 저는 제 또래인줄 알았어요.
    한번에 합격 하길 기도합니다.

  • 18. 싱아
    '04.7.24 12:49 PM (220.121.xxx.123)

    yuni님.아드님 시험 잘보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요.

  • 19. june
    '04.7.24 1:56 PM (64.136.xxx.230)

    멀리서 기를 보내드리니 잘 도착할지는 모르지만 꽤나 수시에 운이 좋은 기인지라... 꼬옥 붙기를 바랍니다

  • 20. 강아지똥
    '04.7.24 2:08 PM (218.235.xxx.96)

    헉스...전 yuni님 아주 젊으신 새댁인줄 알았답니다. 벌써 대학진학을 앞둔 아들이 있었던거군여.....^^;;;;

    시험 잘 볼거에여...^^ 화이팅~!!

  • 21. 봄나물
    '04.7.24 4:11 PM (211.49.xxx.15)

    저두 화이팅이요!!

  • 22. 작은아씨
    '04.7.24 4:43 PM (219.248.xxx.92)

    저도 새댁이신줄로만..

    아드님의 화이팅을 빌어요~~

  • 23. 카페라떼
    '04.7.24 5:01 PM (61.106.xxx.49)

    오마나...전 30대 초반정도로 예상했는데
    그렇게 큰 아드님이 계셨어요? @@
    에궁,, 지금은 시험이 끝났겠네요..
    좋은 소식 있으실 거예요
    힘내세요...아자!!!!

  • 24. 레아맘
    '04.7.25 7:43 AM (82.224.xxx.49)

    저도 화이팅~보냅니다~^^

  • 25. 샘솔양
    '04.7.29 3:00 AM (130.126.xxx.98)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시 합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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