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처럼 아이들과 근사한 야외수영장 갈 계획있습니다.
지금 있는 수영복은 하나는 9년전 신혼여행 직전에 산거고,
또 하난 몇년전에 산 막 수영복. 둘 다 색도 바래고 낡아서
큰 맘먹고 하나 샀는데(입어보지도 않고) 집에 와서 입어보니
영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매장에 다시가서 다른것을 입어봤는데도
마찬가지여서 그냥 환불했습니다.
글쎄 머 제 몸탓이겠지만, 요즘은 수영복도 일반 여성복들처럼
싸이즈가 대체로 작게 나오는 모양예요. 나 같은 77~88 싸이즈입는
아짐들은 (상체비만형) 어떤걸 사입어야하나요?
제가 무슨 비키니를 입겠다는것도 아닌데... ㅠㅠ
글타고 내가 르위스키처럼 100 키로넘는 거구도 아닌데..
나두 미국가면 날씬한 축에 속하는데 말이죠.
이넘 나라는 거의 모든 여성복이 쭉쭉빵빵 영계한테만
포커스를 맞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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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수영복
투실이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04-07-23 13:48:57
IP : 211.180.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짱여사
'04.7.23 4:46 PM (211.194.xxx.163)맞아요. 요즘 옷들 너무 작게 나오죠..^^;;
제가 별 도움은 못되고 (전 아예 수영복 입을 생각도 못 한다죠..ㅜ.ㅜ)
혹 도움 주실분 안 계신가요?2. 라일락
'04.7.23 4:50 PM (211.172.xxx.31)저도 센타가 장난이 아닌데요..비치용이 아닌 실내수영장용은 좀 크게
나왔습니다....물론 예쁘지는 않지만...
저 어제 백화점 갔었는데 큰 거 봤어요....그게 작아보여도 늘어날텐데..
정말 울 나라 옷 야박하게 만들지요..천이 모자라나.....
전에 홍콩 놀러갔을 때 큼직한 옷들이 많아서 좋더만.....날씬한 사람들 메이커도
좋지만 좀 듬직한 사람들 메이커도 있으면 좋으련만....3. 시작이반
'04.7.23 7:19 PM (141.223.xxx.143)요새 일반 옷처럼 생긴 원피스 나오던데요. 위에는 비키니 위에 치마,T 처럼 걸치게 네 조각으로 된거요. 전 그거 입고 싶던데...뱃살과 허벅지 살 가려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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