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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우리 상찬이 생일이에요!!

상은주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4-07-22 23:45:55
여긴 시댁이에여..

안녕하세요? 삼복더위에 잘 들 지내시고 계신지요..

무지 더우시면 백화점에 놀러 오세요..돈은 쓰지 마시구요..

낼은 우리 아이 4돌 되는 날이에용.. 제가 이렇게 삼복더위에 아이를 낳았답니다.  무지 더웠어요..

집에는 아시다 시피 컴이 고장이고 해서 이렇게 시댁에 올때만 글을 올리네요.. 참 서점에서 나물이님 책을 봤답니다.  넘 추카 드려요,, 너무 늦었네요.. 다들 아시겠지만요..

혜경언닌 3탄 안나오나요? 기대 하고 있는데..  그리고 다들 휴가 계획은 잡으셨는지..  저는 아직 못잡았는데  가더라도 신랑은 돈버느라 바쁠것 같구 여름에 시즌이라서요..  우리 아이가 머무르는 우리 친정 대천에 가서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올까?  하구 있어요..

우리 아이는 시골에 살면서 아토피도 다 낳았고,, 그래서 우유및 유제품도 다 먹는답니다.  복숭아는여전히 먹지 않지만요.. 친정엄마에게 감사하죠..

덕분에 건강해져서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아토피로 고민하시는 분들 공기 좋은데가서 사세요^^

요센 매장이 너무 한산해요.. 에어컨 및에서 얼마나 추운지.. 그런데 집에 오면 왜이리 더운지..

삼복 더위에 다들 몸 건강하시요.. 행복하시고.. 낼 아이와 함깨 뭘 할까? 고민 입니다.  낼 또 들어올께요..

혜경언니 요새도 여성지에 컬럼 내지는 그릇 시판양념 비교, 등등 잘 보구 있습니다.
IP : 211.209.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7.23 7:04 AM (219.241.xxx.50)

    잘 지내죠??

    상찬이 생일 축하하구요...아무리 바빠도 좀 자주 놀러오세요...

  • 2. 치즈
    '04.7.23 10:07 AM (211.194.xxx.182)

    정말 오랜만에 뵙는거 같아요?
    아기가 할머니댁에 가서 아투피도 다 나았다고 하고 ...잘되었네요
    아기 생일 축하하구요..재미난 시간 같이 보내셔요.

  • 3. 짱여사
    '04.7.23 1:11 PM (211.194.xxx.163)

    진짜 너무 오랜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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