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무침을 하려고 법랑냄비에 받침대 놓고 가지 찌고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삼개월된 아기가 워낙 보채는 바람에 잠깐 안고 젖준다는것이 냄비속의 물이 다 쫄아서 타버렸어요..
냄비 바깥부분은 매직블럭으로 닦는다지만..안의 새까맣게 탄건 어떻게 없애나요?
살림돋보기에 써야하는데 제가 귀차니즘으로 아직도 가입을 안해서 급한 마음에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누가 좀 알려주세요..
살림한지 2년도 안되서 아직은 새것같던 냄비였는데 너무 아까워요..
음..울 아기 사진 올려봅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운 법랑냄비
동해네 조회수 : 972
작성일 : 2004-07-22 22:52:40
IP : 220.120.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론의 여왕
'04.7.22 11:01 PM (203.246.xxx.181)어떤 말씀이라도 다 도움이 됩니다. 많은 의견주세요 ㅎㅎㅎ
그럼 기말끝나고 한달 11월은 중3을 복습하고 12월부터 10가나가는거로 할까요?
11월부터는 기말도 끝나고 시간도 널널할것같아
수학에 매달려보려구요2. fennel
'04.7.22 11:10 PM (61.249.xxx.117)아웅 귀여워라....넘 이뻐요..
3. 벚꽃
'04.7.22 11:21 PM (211.224.xxx.192)애기가 정말 귀여워요.. 냄비 태워먹을만 합니다^^
탄곳까지 물붓고 식초붓고 끓여서 초록 수세미로 씻어 보세요..4. yuni
'04.7.22 11:29 PM (211.210.xxx.242)앗!! 아기가 베고있는 베개(?)천이 스테디셀러라는...
15살 먹은 우리딸 조만할때 저거 끊어 베개 만들었었는데...
아웅 귀여운 아가네요. 나도 메렁~~!! ㅎㅎㅎ5. 유니맘
'04.7.23 7:00 AM (218.156.xxx.184)어쩜 이런 표정을 넘넘 귀여워요.
근데 어케 이런순간을 포착하셨남요?6. 동짜몽
'04.7.23 8:49 AM (211.185.xxx.65)애기가 너무 이뻐서 웃음이 저절로 납니다
좋으시겠어요
건강하고 착한 아기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7. joylife
'04.7.23 9:51 AM (210.104.xxx.34)아~~우....이뻐요...
쪽~쪽~쪽~~~8. 소금별
'04.7.23 10:20 AM (211.203.xxx.179)에구야~~ 이뿌네용..
모두들 아기예쁘다고만 하시고, 냄비는 해결을 안해주시네요~~~
암튼 느므이뻐용9. 리미
'04.7.26 6:59 PM (220.85.xxx.208)미치겠다, 넘 이뽀용!!!!
저도 며칠 전에 법랑냄비 태운 적이 있어서 뒤져봤걸랑요.
혹시 베이킹소다 있으신지?
그거 한숟갈 넣고 물 붓고 좀 끓인 후 식혔다 닦으면 다 떨어지데요.
사과껍질이나 식초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163 | 어딧가 있을 녀석들. ㅎㅎ 6 | 깜찌기 펭 | 2004/07/23 | 877 |
21162 | 공부와 유전자와의 관계? 20 | 익명 | 2004/07/23 | 1,712 |
21161 | 에스케이 텔레콤 쓰시는 분들! 과자받으세용~ 7 | 로사 | 2004/07/23 | 1,197 |
21160 | [re] 여기 보심 자세하게 알 수 있네요~ | 로사 | 2004/07/23 | 885 |
21159 | 청약부금 매달 같은 날에 입금해야~? 3 | candy | 2004/07/23 | 897 |
21158 | 콩국물 거르고 난 찌꺼기 어떻게 처리할까요? 5 | 고미 | 2004/07/23 | 1,260 |
21157 | 푸우님 글보고- 프랑스에서 모유수유기 11 | 레아맘 | 2004/07/23 | 963 |
21156 | 더운데 우체국은 멀기만 하네요 5 | 영어공부 | 2004/07/23 | 922 |
21155 | 부산 해운대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4 | 오이마사지 | 2004/07/23 | 881 |
21154 | 미국, 유럽에 살고계신분들께 질문~^^ 4 | Adella.. | 2004/07/23 | 880 |
21153 | 챙피한데 요, 궁금해서요 ㅡ.ㅡ; 12 | 익명입니다... | 2004/07/23 | 1,749 |
21152 | 이복더위에 허탈하네요 3 | 창원댁 | 2004/07/23 | 904 |
21151 | 아줌마 수영복 3 | 투실이 | 2004/07/23 | 1,205 |
21150 | <펌>떡볶이와 어묵의 경계???? 1 | Ellie | 2004/07/23 | 1,015 |
21149 | 편지 1통 7 | 초등학교 선.. | 2004/07/23 | 1,099 |
21148 | 요기다 신고해도 될까요? 2 | 치즈케익 | 2004/07/23 | 1,040 |
21147 | 어제 사주를 풀었는데요... 10 | 우울모드 | 2004/07/23 | 1,545 |
21146 | 정말 철없는 올케언니야 3 | 홍홍 | 2004/07/23 | 1,291 |
21145 | 시어머님이 아이를 데려다 키우고싶어하세요 8 | 잠시익명 | 2004/07/23 | 1,597 |
21144 | 부부치료 하는곳 아시는분(병원,상담) 3 | 딸 | 2004/07/23 | 906 |
21143 | 동네 어주머니들의 최고의 피서지... 15 | 프림커피 | 2004/07/23 | 1,418 |
21142 | 라이브가수가 되다. 16 | 다시마 | 2004/07/23 | 876 |
21141 | 우유병떼기 8 | 창원댁 | 2004/07/23 | 901 |
21140 | 냄비수리하는 곳 아시는 분~~CORDON BLEU 1 | 하하하 | 2004/07/23 | 989 |
21139 | 눈물겨운 모유수유,,, 21 | 푸우 | 2004/07/23 | 1,099 |
21138 | 솜. 이 블로그 개설했어요. ^^ 14 | 솜사탕 | 2004/07/23 | 1,347 |
21137 | 4살 5살 아이데리고 가볼만한곳..(서울, 경기) 3 | 초보맘 | 2004/07/22 | 948 |
21136 | 내일이 우리 상찬이 생일이에요!! 3 | 상은주 | 2004/07/22 | 875 |
21135 | 태운 법랑냄비 9 | 동해네 | 2004/07/22 | 972 |
21134 | 더위 먹고 기절한 컴퓨터 깨우기 대작전 12 | 이론의 여왕.. | 2004/07/22 | 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