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아름다운 토스트 장수

[무우꽃]

사업도 제대로 하고, 나눔도 제대로 하고 ... 부럽네요.

http://exclu.khan.co.kr/?mode=view&art_id=159&dept=400

[맞아요]

청결 문제만 해결되면 노점에서 사먹는 음식 중에 맛나고 싼 게 많지요.
노점이라 세금을 안내도 된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금내는 셈치고
불우이웃을 돕는 게 당연한 것 같지만 어려운 일이지요.
근데 맛은 그렇게 특별하진 않다던데, 같은 값이면 이 분 걸 팔아주고 싶겠네요.

[나래]

무교동과 녹번동이라...
모두 혜경셈과 관련이 있는 동네라 이 기사가 더 친근하네요 ^^
이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솜사탕]

아.... 저 이 기사 읽고... 괜히 맘이 짠... 눈물도 핑..
진짜... 넘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무우꽃님~ 고마워요!

[나너하나]

저도 감동..그 말로만 듣던 토스트 아저씨군요..
돈이 많든 적든 베풀며 사는것이 정말 쉽지 않은데..
사실 어찌어찌하다보니 적십자비도 못냈는데 갑자기 넘 부끄럽네요..

[비니맘]

너무 멋있는 사람이네요.
뭔가.. 실천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