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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키친토크에 사진을 올리고 보니
저야 뭐 항상 늘 파리쿡에 들어와서 구경을 했으니까. 낯설음이 없지만 다른 분들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실듯 해서 인사를 올립니다.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의무감처럼 나도 언젠가는 글을 올려야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더랬죠.
너무 오랫동안 눈팅에만 익숙해져서....사실은 저에게 글 또는 사진을 올릴 기회가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고요 이상하게 직접 얼굴을 대면하는 것도 아닌데 쑥스러워서리. 아무래도 재주가 모자른 탓이겠지만요. 그런데 남동생이 자기는 안쓴다고 던져주는, 것도 생일선물이라는 명목으로 디카를 받은 순간부터 왜그렇게 82쿡밖에는 생각이 안나던지. 아마도 무의식 속의 어떤 강박이 저를 허접한 사진을 올리는 만행을 일으키게 한 것 같아요. 암튼 앞으로도 종종 뵙겠습니다.
1. 빠삐코
'04.7.16 9:54 AM (61.77.xxx.197)쫌전에 사진보구 왔어요~
허접하다니요, 말두 안되요!!!
따끈따끈 달콤해보여요... 요따우 꾸물꾸물한 날씨에
기분 업!!! 시켜줄 먹거리 같에요.^^
좋으시겠다~ 동생이 디카두 사주구...
저두 사진으로 화려하게 등장할 그날을 위하야~ 돼지에 500원짜리 모으고 있어요. 흐흐흐~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요~2. 핫코코아
'04.7.16 9:54 AM (211.243.xxx.125)사진 좋았어요~
더 자주 올려주세요
디카 있어도 재주가 없어서 음식도 못만들고 올리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거덩요 에그에그..
저는 요즘도 올리지도 못할 사진을 한두개씩 찍고 있답니다요
언젠가는 올릴날 오겠지 하면서요 ㅎㅎ3. 현승맘
'04.7.16 9:56 AM (211.41.xxx.254)ㅋㅋㅋ..저도 거의 눈팅족.
레시피 알짜만 뺴먹고 있어서,나도 언젠가는 보답으로 한번 올려야 하는데
실력이 뭐 거의 바닥이라 여적 이러고 삽니다..
저같은 사람을 봐서라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4. 경빈마마
'04.7.16 11:03 AM (211.36.xxx.98)민무늬님...저도 겂없이 올리는 아줌마예요...
양은 냄비에 라면 끓여먹은 거 올려도 누가 뭐라 안하고 ...
음~~~~~~나랑 똑 같네에`~~~~하고 같은 생각 할 꺼예요..........아셨지요???5. 강아지똥
'04.7.16 11:08 AM (211.215.xxx.213)반갑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여...^^
그리고...저두 사진동호회보단 82쿡때문에 손에서 디카를 놓지 않게 되었답니다.^^;;;
좋은곳이고...좋은분들이 많은곳이고...그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맛난음식들이 많은곳이라서 정말......좋은곳이지여....^^ 자주 뵈어여...^^6. 경빈마마
'04.7.16 11:12 AM (211.36.xxx.98)ㅎㅎㅎㅎㅎ강아지님...강아지 풀이면 더 이쁠터인데.....^^
7. 밍밍
'04.7.16 2:22 PM (211.46.xxx.102)저두 오널 첨 올려봤답니다. 레시피도 키친토크에 있던거 참고해서..
걍 실습만 했네요.. 여기 고수분들처럼 저만의 레시피가 히트칠 날이 언젠간 있겠죠? ㅋㅋ8. 김혜경
'04.7.17 8:15 AM (218.237.xxx.39)디카를 보고 82cook을 젤 먼저 생각하셨다니..고맙습니다,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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