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려요...

[도널드]

출산한지 두달이 되어갑니다.
두딸을 두고도 무슨욕심인지 아들을 낳았답니다.
요즘 저녁은 세명을 목욕시키고나면 팔이 떨려 정신없이 잔답니다.

요리를 못해서 가끔 들러 슬쩍 보고만가다가 출산하고 오니 비밀의손맛이 있네요.
그런데 회원가입을 안하니 볼수가 없어서 오늘에야 인사를 드려요.
아이들땜에 자주는 못들러도 계속 올래요. 그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세요.


드롱기이야기만하면 맘이 아파요.
그것 구입할려구 모은돈을 영양제방판하는분에게 약한둘째딸 약을 덜컹 샀거든요.
체질이 개선된다기에... 그런데 왜 효과가 없는지...
다시 드롱기살수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지내야겠네요. 그땐 유로가 좀 내렸으면 좋으련만.

[김혜경]

환영합니다...
영양제가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자주 못오신다고 해도 오시면 반갑게 맞아드릴게요...

유로가 내리는 그날까지 아자!!

[트윈맘]

영양제 효과 있을 거예요...꼭~
믿고 먹이시면 믿음이 약이 된다잖아요...
따님이 건강해지심 좋겠어요...저희 아이들이 1.2, 1.3킬로로 태어났었기 때문에 잘 압니다...^^

[경빈마마]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딸 셋 낳고 정말 겂도 없이 임신해서 만 5세 아들을
둔 아줌마 예요...
축하합니다. 성공하셨네요...
지금은 자도 자도~~~~~잠이 모자라지요...좋은 이웃이 있으면 덜 힘들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