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뇌졸증에 절대 걸리지 않는 조약
정말 맞을까요?
일본에서 민간요법으로 쓰고 있는건가봐요
이신비의 약은 평생에 단 한번 복용으로 다시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속는샘치고 한번 만들어 볼까 했는데...
재료가,,,좀 어려운것도 같고...에고에고..
1. 약만드는재료(1인분)
준비물)
-계란(유정란)1개 (흰자위만)
-머구(머위)잎의 즙 작는 스픈3
-청주(곡주)작은 스픈3(소주는 안됨)
-매실1개 (소금에 절인 것으로 씨를 빼고 으깬 것)
2. 조리방법
1)-계란1개를 흰자위만 컵에 넣어서 거품이 생길때까지 나무 젓가락으로 젖는다
(약150회 이상을 거품이 나도록 한쪽 방향으로 젓는다)
2)-머구(일본 소기노엽이라고 함) 시골에서는 담장밑에 심었다고 함
쌈도 싸먹기도 하는데 풀모양으로 손바닥정도로 넓다
이것을 즙내어 커피스픈3스푼 정도로 흰자위 넣은 유리컵에 부어 다시 젓는다(약50회이상)
3)-청주(정종 또는 법주)3스푼을 컵에 넣어 다시 젓는다 (약40회)
4)-매실 1개를(소금에 절인 것)씨를 빼고 갈거나 마늘 다지듯이 다져서 컵에 넣고 다시 젓는다
배합하는 순서는 반드시 1,2,3,4순서대로 하되 한방향으로 잘 저어서 복용후 1시간 이내에는 타음식물 또는 물도 마시면 안됨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1. 레몬트리
'04.7.15 4:42 PM (211.225.xxx.73)머구..요건 머위라고 하는거네요.
봄에는 주로 잎을 쌈싸먹고,,지금 같은 철에는 줄기를 삶아서 껍질 벗겨서 , 들기름에 볶다가
생들깨를 믹서기에 넣고 물을 붓고 갈아서, 그물을 다시 머위줄기에 넣고 살짝 더 볶은후
소금간하고,,앗 파 마늘 넣는거 ..........
시장에 삶아놓은 머위대도 팔아요.
해볼께요.뇌졸증에 걸리지 않는 방법..아뜨님 감사 ^^2. 하하
'04.7.15 5:22 PM (218.51.xxx.72)남편이 뇌졸중(腦卒中 "증"이 아니라 "중"이더만요. 저도 결혼 후 알았습니다.하지만 저도 발음을 "증"으로 하고 다닙니다. 발음이 어려워요^^) 전공자인데요, 저거 말했더니 뒤집어 집니다.
말도 안된다고요. 생각해보면 저게 만약 맞다면 완전 노벨상감 이거든요 ㅋㅋ
하지만 저도 했고, 친정부모님도 하셨습니다 -.- 해서 손해될 건 없잖아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3. 저도 하하
'04.7.15 5:35 PM (211.41.xxx.204)10여년전 그걸 판매하는 곳이 있었더랬지요. 금액이 비싸진 않았어요.
좀 믿기지는 않지만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시부모님 해드셨었는데, 얼마전 시아버지 뇌졸증으로 쓰러지셨잖아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서야 생각나네요.
아~무 소용없다는걸...4. 아뜨~
'04.7.15 5:43 PM (203.251.xxx.252)글쿤요...소용없네요...
5. 아라레
'04.7.15 6:17 PM (221.149.xxx.118)저희 아버지도 이거 해서 드셨었는데 별 효험 못보고 중풍 걸리셨고
결국 뇌졸증으로 돌아가셨거든요...
이게 일본의 오키나와의 민간요법이래요.. 홋카이도도 아닌 열대의 오키나와 사람들이
중풍걸릴 일은 없겠죠? ^^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6. 김은희
'04.7.15 8:02 PM (210.124.xxx.177)몇년 전 저희 시어머니가 아들, 딸, 며느리, 사위 뚜르르 다 해서 먹였는데, 아직은 나이가 안되서 그런지 별 반응 없습니다.
시어머니 그거 저을 때 처음부터 끝가지 말씀 한마디 안하시고, 분위기 무지 엄숙했었어요.
제조 중에 말을 하면 안되는 그런 금기가 있나봐요.
그리고 머위는 생머위 였어요. 제가 직접 빻았습니다. 말없이.....7. 김혜경
'04.7.15 9:19 PM (211.201.xxx.222)저 10년전에 이거 먹었는데...
8. 야옹냠냠
'04.7.15 10:23 PM (222.99.xxx.27)하하하. 김은희님 너무 재미있어요..^^ 심각,도 아니고 엄숙.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953 | 지성피부님 2 | 타산지석 | 2004/07/16 | 898 |
20952 | 썬크림 소개 좀 해주세요 16 | 벤자민 | 2004/07/15 | 1,397 |
20951 | 내용없음 26 | engine.. | 2004/07/15 | 2,486 |
20950 | 맞벌이 부부의 삶...의 시작..... 9 | honey | 2004/07/15 | 1,520 |
20949 | 이상한 꿈.. 8 | 익명으로 | 2004/07/15 | 1,222 |
20948 | 뒤늦게 가입인사드립니다 4 | 오월의장미 | 2004/07/15 | 741 |
20947 | 신혼일때 남편과 단둘이 자주 여행을 다니셨나요? 10 | 오늘은..... | 2004/07/15 | 1,462 |
20946 | 가입인사 ^^* 7 | 라벤더 | 2004/07/15 | 713 |
20945 | 뇌졸증에 절대 걸리지 않는 조약 8 | 아뜨~ | 2004/07/15 | 1,109 |
20944 | 드롱기가 온 이후로 4 | 딩동 | 2004/07/15 | 1,025 |
20943 | 저희 회사에서 강연회를 준비하는데요..... 13 | 구텐탁 | 2004/07/15 | 901 |
20942 | 수욜날 무얼 보시나요? 21 | 익명 | 2004/07/15 | 1,470 |
20941 | 8000만원으로 전세집 구하기! 16 | 홀리 | 2004/07/15 | 1,808 |
20940 | 피아노 소음땜에.. 9 | 오월의장미 | 2004/07/15 | 1,036 |
20939 | [re] 저 아래 교사 폭력에 관한 글을 보고... 2 | 교사 | 2004/07/15 | 976 |
20938 | 저 아래 교사 폭력에 관한 글을 보고... | vhrfur.. | 2004/07/15 | 1,176 |
20937 | 공주님 모시고 살기 9 | 공주님 모시.. | 2004/07/15 | 1,641 |
20936 | 아파트 온수 중단 ㅡㅡ; 5 | 롱롱 | 2004/07/15 | 1,045 |
20935 | [re] 결혼한 선배님들께 정말 묻고싶은 질문 1 | 커피와케익 | 2004/07/15 | 930 |
20934 | 결혼한 선배님들께 정말 묻고싶은 질문 26 | 노처녀 | 2004/07/15 | 2,381 |
20933 | 나는 남편만 들뽁는 여자? 6 | 양은냄비 | 2004/07/15 | 1,192 |
20932 | 원글 지웁니다. 답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4 | 나쁜 누나 | 2004/07/15 | 1,215 |
20931 | 죽이고 싶도록 미운 사람 .... 11 | .... | 2004/07/15 | 2,207 |
20930 | EBS 생방송 60분 [부모]를 아시나요? 2 | 승연맘 | 2004/07/15 | 1,033 |
20929 | 코스트코 번개 후기..뒷북이네요 ㅋㅋ 12 | 핫코코아 | 2004/07/15 | 1,641 |
20928 | 다시 비가 오네여.. 2 | 럭키걸 | 2004/07/15 | 897 |
20927 | 혹..옷장속에서 잠자는 애기옷있으시나요? 5 | 예진모친 | 2004/07/15 | 976 |
20926 | 코스트코 번개 사진...... 43 | jasmin.. | 2004/07/14 | 3,388 |
20925 | 코스트코 번개 16 | 다시마 | 2004/07/14 | 2,337 |
20924 | 아 우울... 2 | mulan | 2004/07/15 | 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