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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편만 들뽁는 여자?
여기저기 알아본바 구인 자체도 별로 없구 걱정인데 아이가 없어 저라두 알아볼려구 해도 결혼하고 논지 쾌 되서 자신감도 없구 자리두 별로 없네여 여긴 지방 소도시 ...........건 핑계구여
생각하니 정말 남편만 믿구 사는 내가 한심하구 능력없는 저랑사는 울신랑도 불쌍하게 생각되네여 요샌 넘넘 답답합니다 남편과 같이 있는 시간도 며칠 지나니 같이 붙어 있는 자체가 참 답답합니다 결혼하구 한동안 일도 했지만 3년이나 아이가 없어서 쉬고 있었거든여
자기야 학원다녀서 더 좋은데 알아봐라고 말은 하지만 당장 낼 고지서며 ............카드 값 (빚이 있어서)머리가 아파옵니다
우울하고 답답하구여
짜증도 나네여 저 자신한테여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Adella
'04.7.15 9:19 AM (210.117.xxx.206)양은냄비님~
힘내세요. 정말 요새 계약직이 힘들다 힘들다 하던데 말이죠...
본인도 많이 힘들테니, 스트레스 받거나 하는건 여기서 푸시구, 옆에서 짝 기운나게 해주세요~
별 도움안되는 말이지만...화이팅입니다!2. 순대가 좋아
'04.7.15 9:20 AM (210.108.xxx.146)힘내세요. 쉬는 기간이 있으면 아무래도 자신감이 떨어지지만 여기저기 알아보시면 곧 좋은 자리 구하실거여요. 그럴때는 집에만 있으면 안되구 매일 아침, 가까운 공원 같은데서 공원을 돌며 걷거나 산책을 하시면서 기분 전환 하시고 결의를 다지시면 일이 잘 풀린답니다. 저도 몇 년전에 8개월간 쉰 적이 있었는데 그때 매일매일 집 앞 공원을 돌다보니 왠지 모르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막 생겼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3. 순대가 좋아
'04.7.15 9:22 AM (210.108.xxx.146)아 그러다가 마침내 계약직인데 한 번 일해보겠냐는 제의를 받아서
냉큼 달려가서 면접 보고 다니면서 다시 직장을 얻게 되었는데요.
그때 자기 관리를 하면서 자기 암시를 긍정적으로 주지 않았다면 면접 보러가기도
망설였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힘내시고 항상 준비하시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답니다...4. 보석비
'04.7.15 10:54 AM (221.138.xxx.248)힘내세요
그 맘 저도 안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잡 생각 안나게 집안 대청소를 하심이 어떨지5. 쵸콜릿
'04.7.15 1:40 PM (211.35.xxx.9)저두...그맘 알아요...울신랑 집에서 두달 논 적 있어요,
제가 직장을 다니는 게 얼마나 감사했는지
비가 와서 맘이 더 꿀꿀하시죠.
좋은 비디오라도 한편 보시면 어떨가요?6. 짱여사
'04.7.15 2:10 PM (211.224.xxx.102)힘내세요.
남편분도 힘드실텐데 옆에서 힘이 되어 주세요.
그 맘..... 저도 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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