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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벼워 져서 글 지웠습니다.^^

레아맘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04-07-12 22:05:53
감사합니다. 82가족들의 좋은 말씀들을 들으니 제 마음이 정말 가벼워지고 정화가 되었답니다.
제 글 지웠어요. 특히 조카한테 미안해서.....
동서한테도 좀 거시기 하구요^^

넓은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미울수록 더 잘해볼랍니다..
물론 속상하면 또 쓰고요~
그럼 저도 한번 '아자~아자~'^^

IP : 82.224.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co
    '04.7.12 10:11 PM (211.201.xxx.15)

    레아맘님....토닥토닥...^^

  • 2. 김새봄
    '04.7.12 10:15 PM (211.206.xxx.68)

    레아맘님 화이팅!!!

  • 3. 홍차새댁
    '04.7.12 10:16 PM (221.164.xxx.12)

    뭐에요? 궁금해요....저 방금 들어왔는데...
    하지만 레아맘님 한동안 뜸하셨던거 같은데..반가와요~ (괜히 아는척 ^^)

  • 4. 남양
    '04.7.12 10:43 PM (220.126.xxx.188)

    홧팅! 힘들면 또 쓰세용. 응원해드릴께요.

  • 5. 뽀로로
    '04.7.12 10:45 PM (220.127.xxx.174)

    아자아자 홧팅! 제가 드린 팁, 한번 해보시라니깐요^^

  • 6. 쮸미
    '04.7.13 12:01 AM (220.90.xxx.121)

    마음이 가벼워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미울수록 더 잘해보신다니....정말 마음이 넓고 착한 분 같으세요.
    레아 한테로 그 복이 다 돌아 갈겁니다. 우리 어머니가 늘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 7. 솜사탕
    '04.7.13 12:06 AM (18.97.xxx.213)

    에고에고.. 저도 뭔소리인지..

    암튼.. 마음이 가벼워 지셨다니 제 마음도 가볍네요!

    레아맘님.. 잘 하실꺼에요~ 아자 아자 아자!!!!

  • 8. La Cucina
    '04.7.13 12:28 AM (172.175.xxx.221)

    레아맘님, 힘내세요! 레아랑 남편 분과 항상 행복하시고요!

  • 9. 깜찌기 펭
    '04.7.13 12:53 AM (220.81.xxx.181)

    제 아이가 5학년인데요. 일주일째 아파요
    다행히 열이 사흘만에 떨어졌는데 - 열이 39도이상 오르고 떨어지지 않아서-
    기침이 심해서 매일 병원 가고 있네요
    몸 자주 닦아주시구요. 미지근한 물로 샤워도 시키셔요
    5-7시간 정도에 그정도 오르면 심한 고열은 아니지만 몸 안에 염증이 있어서 열이 오르니 해열제 잘 먹이시구요
    약국에 갔더니 이마랑 몸에 붙이는 8시간 지속형 패치(해열제는 아니고 몸의 열을 뺏는) 있어서 사왔는데 그것도 한번 써보셔요
    애 아프면 엄마 마음이 참 안좋아요

  • 10. 코코샤넬
    '04.7.13 3:58 AM (221.151.xxx.43)

    마음도 여린 우리 레아맘님..
    그래요.. 앞으로도 더 스트레스 받는 일 있으면 82쿡에 오셔서 풀어 놓으세요.
    영원한 레아맘의 수호천사 우리가 있잖아요 ^^

  • 11. 푸우
    '04.7.13 9:32 AM (219.241.xxx.215)

    그래요,,속상하시면 여기다 쏟아붓고,, 또 잊어버리고,,그러세요,,
    안그럼 병생겨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랍니다,,
    멀리 타향에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전 3시간이면 친정 갈 수 있는 거리에 사는데도 한번씩 울컥 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레아맘님,,힘내요~~!!

  • 12. 칼리오페
    '04.7.13 1:48 PM (61.255.xxx.101)

    내용도 모르면서....여튼지.....
    아자아자....울 애기(레아맘님) 화이팅~~~(파리버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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