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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잎에서 나오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900원 하더군요..
근데 파를 씻어서 락엔락 통에 넣어둘려고 씻는데 파잎을 손으로 훑으면 씻는데
뭔가 미끈미끈하고 갈치의 비늘처럼 하얀게 손에 묻어 났습니다.
몇번을 해야만 없어지는 느낌이구요..
순간적으로.. 아~~ 농약...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파가 정말 너무 너무 싱싱했거든요...
그래서... 그걸 큰 통에 물에 담가 놓고 다음날 백화점가서 유기농 파를 샀습니다.
3뿌리에 2000원.. 값차이 어마어마하죠..
근데 그놈도 씻어보니 양은 적지만 그런 현상이 생기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농약인거 같은데 유기농 파에서도 그런 현상이 나오니..
결론은..1) 농약이 맞는데 유기농파라고 산 놈도 농약을 쳤다..
2) 원래 파에서 그런 것이 나온다...
암튼 파 잎은 다 잘라서 버리고 흰부분만 통에 담아두었는데.. 그동안 저 파 꼼꼼히 씻어서
먹질 않았거든요...애들한테 그런걸 먹였다고 생각하니... ㅠㅠ
근데.. 파잎에서 나온 그놈은 과연 뭔지요?
1. 짱여사
'04.7.12 10:11 AM (211.194.xxx.190)투명한 색의...그 끈끈한 액같은 거 말씀하시는게 맞나요?
만약 이게 맞다면.. 농약은 아니예요.
울엄마가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키운 파에도 그런게 나와요.^^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그건 당연히 파에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2. 이영희
'04.7.12 10:30 AM (61.72.xxx.139)ㅋㅋㅋ 제가 알기론 그 미끈한 성분이 감기 같은거에 좋아서 약한 감기 걸리면 일부러 파국 매콤하게 끓여 먹어요. .......
3. ..
'04.7.12 10:44 AM (141.223.xxx.143)파에 원래 진이 있답니다. 농약 아니예요. 무농약파에도 있어요.
4. 잘모르지만
'04.7.12 10:44 AM (211.229.xxx.184)답글 다신 두분이 말씀하신 건 파잎 속에서 나오는 끈적한 것이구요
원글님이 말씀하신건 파잎 겉에서 묻어나온 걸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5. plumtea
'04.7.12 12:00 PM (211.176.xxx.134)저도 뭔지 본 것 같은데요, 그냥 씻어 먹었답니다. 궁금하네요 저도 그게 뭔가
6. 쭈니들 맘
'04.7.12 1:03 PM (210.122.xxx.175)음..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끈적끈적한 액이 아니구요...
겉에서 나오는 미끈미끈한 겁니다요...
씻으면 없어지는....7. 로렌
'04.7.12 1:22 PM (211.50.xxx.30)제가 중개사학원 실장으로 일했어요. 그만둔지 한달쯤 되었고요 ㅎㅎ
아직도 어렵습니다.
일년정도 공부하셔야 해요. 물론 머리좋으신분은 5개월-4개월만에 따기도 하지만 그건 극히 소수고요..
학원에 다니실경우 일년정도 공부하시면 (결석하지 마세요..) 합격률이 웬간하면 50퍼센트쯤 된답니다.
제가 실장으로 있어보니 장기회원으로 끊어놓고 결석하시는분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결석도 장기결석...-_-;;
꾸준히 꼬박꼬박 나오셔서 학원시스템대로 공부하시면 무난히 합격하실수 있으세요.
젊은 사람들의 경우 인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실제로 저와 같이 근무했던 야간실장은 4개월공부로 따더라구요. 인강만 듣고 말이죠. ^^
하지만 원글님의 경우엔 가정주부시고 나이도 40대쯤이신거 같으니 학원이 나으실듯 싶어요.
올해시험은 10월 23일에 있으니 학원등록을 하신다면 내년 1월부터 다니시는게 나으실거예요.
근데 맨 첫 댓글 다신분 말씀대로 적성에 맞아야 해요
제 주위에도 자격증따고 장농면허되신분 엄청 많으시거든요
야간실장은 그러더라구요. 이 자격증이 일종의 운전면허 시험과 같은 거라구요
없으면 아쉽고 있어도 뭐 별 뾰족한 수 없는...
저도 실장으로 있으면서 한번 따볼까 했지만 제 적성에는 안맞아서 포기했어요
제 전임자도 자격증따신분이시고 2호점 실장님도 자격증 따신분이시지만 자격증에 대해선 회의적이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동산경기가 안좋으니깐요.8. 깜찌기 펭
'04.7.12 5:17 PM (220.81.xxx.199)파잎안에 끈끈한 진이 많을수룩 신선한 파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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