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MBC 베스트극장이요..

궁금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04-07-09 23:16:33
저번에 했던 거 아니에요?

예전에 굉장히 깊은 인상을 가지고 봤었는데...

재방송을 했나?? 그럴리가 없을텐데...

내가 꿈에서 봤나? ㅋㅋ
IP : 61.78.xxx.1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가
    '04.7.9 11:17 PM (220.118.xxx.169)

    어디서 상 받았다고 (이름은 기억 안난답니다~ 드라마 시작할때 상받는 장면 보여주더라구요) 다시 한거 같던데요~

  • 2. 궁금
    '04.7.9 11:19 PM (61.78.xxx.148)

    오홋. 그렇구나. 슈가님 감사!!! 답답했던 마음이 뻥~~

  • 3. 궁금
    '04.7.9 11:23 PM (61.78.xxx.148)

    음..근데요 그 여의사가 남편한테 무슨 수술을 해준거에요? ㅈ ㄱ 수술인가요?? 분위기가 꽤 음산해서리...

  • 4. ...
    '04.7.9 11:51 PM (211.216.xxx.250)

    몬테카를로에서 최고작품상인가 받았대요.

  • 5. 궁금
    '04.7.10 12:10 AM (61.78.xxx.148)

    웬만한 영화보다 나은듯해요. 제목이 "늪"이라면서요
    근데 그 수술 아무래도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어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아침 토크쇼에서 그 부분에 대해 나왔대요. 남편의 그 쪽 신경을 아예 잘라버린거라고.
    의학적으로 말이 되나 모르겠지만 .. 암튼 꽤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네욤.

  • 6. 몬나니
    '04.7.10 12:21 AM (61.78.xxx.39)

    전 자동차에 떨어진 김지영씨의 얼굴(눈) 보고 등골이 오싹 ...
    이래저래 오늘 시원했네요...

  • 7. 크리스
    '04.7.10 1:00 AM (211.200.xxx.136)

    음...김지영씨가 죽지 않았음 더 속이 시원했을 것 같아요. 그여자는 정신병원에...남편은...남자구실 못하게 하고...즐기며 살아도 될것 같은데...왜 죽었을까나...이쁜 딸도 냅두고...

  • 8. 궁금
    '04.7.10 1:42 AM (61.78.xxx.148)

    크리스님. 저도 갑자기 그게 궁금해서 또 검색... mbc베스트극장 시청자게시판에 어느님이
    올려주신게 있는데.. 그게 맞는것 같아요. 40014번이요 . 퍼오려다 또 소심증발동
    근데 그거 읽고 나니 더 무서워요. 넘 지능적이고 완벽한 복수 같아서...
    암튼 마지막 장면땜에 상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군요...

  • 9. 승연맘
    '04.7.10 1:54 AM (211.204.xxx.145)

    김지영은 복길이구요...그 탈렌트 박지영입니다. 딴지거는 게 아니라...다른 분들도 헷갈리실까봐..

  • 10. 예전에
    '04.7.10 2:01 AM (211.218.xxx.151)

    급매로..파시고..급매로..옮겨보세요..
    그럼..가격은..마찬가지아닌가요?

    팔고움직이시는게...안전하죠...

  • 11. 아임오케이
    '04.7.10 2:12 AM (222.99.xxx.244)

    선물용5킬로 주문쪽지 드려요^^

  • 12. 소금별
    '04.7.10 9:12 AM (211.203.xxx.74)

    그렇게 재미났나요??
    궁금허네.. ``

  • 13. ky26
    '04.7.10 9:53 AM (211.104.xxx.137)

    상 받았다고 해서 한번 보고 싶었는데,,,
    그게 어제 했군요,,, 재방송 할꺼란 생각은 했는데,,,,

  • 14. 준맘
    '04.7.10 10:16 AM (218.237.xxx.145)

    남편의 기능을 불구로 만들고, 박지영이 남편의 차가 오는 걸 확인 하고 남편차 위로 떨어진 것은 남편의 자책감으로 평생을 괴롭게 살아가게 하기 위한 고도의 복수라고 하네요...무섭죠?

  • 15. 나너하나
    '04.7.10 11:33 AM (61.73.xxx.79)

    나두 보고싶당...그런건 꼭 신랑이랑 같이 봐 줘야 하는디..

  • 16. 푸른잎새
    '04.7.10 11:52 AM (220.79.xxx.205)

    너무 잘 만들어진 단막극이었어요.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하더군요. MBC 사이트에서 500원 내고 다시보기 하세요.

  • 17. 클로버
    '04.7.10 12:13 PM (211.187.xxx.209)

    전 보고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박지영이... 지아버지만 생각했지 자식생각은 없는듯 싶어요
    왜죽나? 아무리 복수를 해도 남은 자식은 어쩌라구
    끝났는데 묘한 느낌이더라구요

  • 18. 로즈마리
    '04.7.10 8:37 PM (211.225.xxx.209)

    단지 아버지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대한 절망과 허무.배신 ..그런 여러종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응징을 하고 자신은 자살을 택한 것이겠지요
    믿었던 남편에 대한..또 동생에 대한(비록 친동생은 아닐지라도) 배신이 자신에 대한 상실감으로 이어져서 절망에 또 절망..그리고 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자는남편다시보고 아는동생 조심하자..그런거..흐흐흐

  • 19. 강아지똥
    '04.7.11 7:02 PM (211.215.xxx.213)

    저두 엄청 무섭게 봤습니다.잘려고 누웠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떨어져서 남편을 향해 부릅뜬눈에서 피눈물이 나오는게 계속해서 생각나더라구여....무서버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03 파리의 연인 중독 자가 진단법[펌] 4 한윤경 2004/07/10 1,067
20802 부러워서요 7 쩝~ 2004/07/10 1,755
20801 이사를 했어요~* 3 김아름 2004/07/10 987
20800 연년생엄마의 나홀로 하루.. 17 브라운아이즈.. 2004/07/10 1,441
20799 어러분의 자녀는 젓가락 사용실력이 몇급입니까? 1 무우꽃 2004/07/10 968
20798 행복한 생일이 될려나 11 귀여운토끼 2004/07/10 896
20797 [re] 잘 보는 곳이 있습니다. 1 다나 2004/07/10 885
20796 용한 한의원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_- 4 질문요.. 2004/07/10 1,061
20795 초등학교 2학년 남자 아이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급한맘 2004/07/10 917
20794 노래 추천해 주세요. 3 아로미 2004/07/10 874
20793 알뜰살뜰 정겨운 우리가족 휴가이야기 3 yorizz.. 2004/07/10 1,078
20792 세탁기구입하시기 전에 1 샐리맘 2004/07/10 907
20791 레몬트리 7월호에 나왔던 양파망, 감자망 보신분~ 2 양파망,감자.. 2004/07/10 1,700
20790 오늘 가입한 따끈따끈한 신입생 인사드립니다. 7 푸른바다 2004/07/10 907
20789 우리딸 영국가는데 가져가야 하는물건 알려주세요 8 pabi 2004/07/10 894
20788 오늘 MBC 베스트극장이요.. 19 궁금 2004/07/09 2,073
20787 ◆11일 일요일 와인강좌 최종공지 입니다 ◆ 7 김새봄 2004/07/09 875
20786 어제 처음 가입했는데... 6 마이안나 2004/07/09 878
20785 비밀의 손맛~ 5 smilea.. 2004/07/09 1,100
20784 새로운, 그러나 오래된 걱정거리. 11 임소라 2004/07/09 1,537
20783 안녕하세요^^ 4 juwish.. 2004/07/09 879
20782 샘!!! 6 꼬꼬파이 2004/07/09 876
20781 에잉.. 핸드폰 컬러링.. 뭐해놓으셨어용?? 14 촌스런 아짐.. 2004/07/09 940
20780 안녕하세요... 2 한야 2004/07/09 876
20779 시어머님의 이름.... 11 이현숙 2004/07/09 1,379
20778 안녕하세요? 7 땡굴이 2004/07/09 902
20777 물놀이 프로젝트!!! 6 도전자 2004/07/09 897
20776 jasmine님처럼 남편이 유일하게 멋져보인날.. 11 회상하며.... 2004/07/09 1,530
20775 연예인이 왔어요!!! 2 김민지 2004/07/09 1,738
20774 [펌]파리의연인 명대사어록...^^ 6 파랑비-♡ 2004/07/09 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