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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04-07-08 02:21:45
모드널 떠나서라도 선생님을 밟고 올라서려는 분들의 눈빛이 보이시지 않나요?
너무 아무렇지도않게  디디고 서려는.....................................................
IP : 61.72.xxx.15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참생각하다
    '04.7.8 5:40 AM (211.255.xxx.188)

    목장근처엔 늑대가 있기 마련이죠...
    늑대면 우리가 지키면 되는거구요...
    겁먹지 마세요....

  • 2. 음..
    '04.7.8 7:43 AM (192.33.xxx.54)

    그런 생각 저만 한 게 아니군요.
    하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지요?
    청출어람이란 말도 있잖아요?
    아마 선생님은 더 흐믓하게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 3. 산나
    '04.7.8 8:51 AM (222.97.xxx.204)

    글쎄요...
    생각하기 그리고 바라보기 나름 아닐까요.
    음.. 님 말씀대로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않으시는데
    주위에서 이상한 분위기 만들 필요 있을까 싶어요.
    그냥 내 가족이다 생각하면서 축하해주고 싶어요.
    전 그런 능력과 재주가 없어서 다들 멋져 보이기만 하는데...^^

    선생님도 뿌듯한 마음이 더 크시죠?

  • 4. 다시마
    '04.7.8 9:21 AM (222.101.xxx.87)

    엥? 여기가 무슨 도제시스템도 아니고 ..그냥 한 분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사는모습, 먹는 얘기
    이런거 올리면서 배우고 웃고 공감하는 자유로운 공간 아니었던가요?
    약간 헷갈려서요.
    물론 선생님으로부터 배울점이 많지만 선생님 외에도 열심히. 그리고 아름답게
    사는 이웃들에게, 칭찬에 인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직업보다 고귀하고 힘들고 소중한 주부라는 자리를 갈고 닦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잖아요. 여기 홈페이지에서 활동한다는 이유만으로
    디디고 서려는구나.. 하는 질시를 받는다면,
    그분들, 넘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 5. 향기
    '04.7.8 9:23 AM (221.138.xxx.168)

    요즘은 학교에서도 선생님보다 더 뛰어난 학생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주버님 고교 교사셨는데
    우수한 학생들이 난해한 질문을 해댈때는 숨고 싶더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수재 제자를 둔것을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다고
    그 제자들이 일류대들 다 들어가서 술사가지고 찾아올때
    인생의 가장 큰 보람이라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선생님도 여기 우수한(?)요리 인재들에게 많이 배우실거예요
    그리고 흐뭇해 하실거구요
    괜히 옆에서 찌르지 마세요
    중심은 늘 선생님이시니까요

  • 6. 예술이
    '04.7.8 9:30 AM (61.109.xxx.197)

    왜 안보일까요?

  • 7. .....
    '04.7.8 9:55 AM (69.5.xxx.107)

    근데.무슨 소리인지...전 당췌 이해가 안가는데.....
    윗분들은 어찌 알고 답글을 쓰신걸까요???

  • 8. beawoman
    '04.7.8 10:00 AM (169.140.xxx.38)

    저는 기우이신 것 같아요. 잡지에 몇번 나왔다고해서 다가 아니잖아요.
    김혜경 선생님처럼 그 긴 시간동안 보여주신 성실함과
    함께한 기쁨, 노력, 고통 등이 세월을 두고 빛을 발하는 것이겠지요.

  • 9. 달개비
    '04.7.8 10:13 AM (221.155.xxx.120)

    무슨글인가? 궁금했더니~~~
    기우거나 억지주장이라고 생각 됩니다.
    다시마님께서 잘 표현해 주셨군요.

  • 10.
    '04.7.8 10:26 AM (220.79.xxx.51)

    좀 글들이 그렇네요...
    어찌보면 내가 잘난탓인데..댁이 왜 그렇케 밉게 보는냐......
    그럴수도 있구요..
    내가 못하니까 내 자존심이 허락안해서 그렇케 볼 수 있구요..

    원글님 오늘 기분이 안좋았나봅니다..
    저도 82식구들의 몇 몇분 그렇케 본적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아니옵니다..

  • 11. 저도
    '04.7.8 10:34 AM (211.201.xxx.170)

    다시마님 의견에 올인!!!!

    꼭 자유게시판에서 이러시는 분이 계시니 원....

  • 12. 거참
    '04.7.8 10:45 AM (210.111.xxx.12)

    왜 이런 음모론을 올려서 주인을 이상하게 만드실까?
    이런 사이트 하나 꾸려가다 보면 그렇지않아도 이런일 저런일 많은데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
    님 나름대로는 충성심을 표시한다고 이럴지 모르겠지만 제발 그러지 마세요

  • 13. coco
    '04.7.8 10:50 AM (211.201.xxx.170)

    한 달 지나면 모두 쓰레기가 되어버릴 책에 아주 조금 나온다고
    우쭐한다거나 선생님을 밟는(?)다는 생각같은거 아무도 안 하실 겁니다.
    기우 이십니다....

  • 14. 산.들.바람
    '04.7.8 10:51 AM (211.230.xxx.221)

    저도...다시마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아울러...

    이런 곳을 만들어 주시고...
    언제나...조용한 바람처럼 지내시는 김혜경 님께는...
    고마운 마음과 존경을 갖습니다.

    선생님과 식구들이 가꾸어 주신... 이 공간이
    그래서 더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익명..기명을 떠나서....

    자유롭되...따뜻한 배려를 잊지 않는다면...
    김혜경 선생님께도...기쁨이 되지 않을까요?...^^

  • 15. .........2
    '04.7.8 11:10 AM (220.118.xxx.72)

    글쓰신님 누군지 감은 잡히는데요.
    글좀 격식에 맞춰 쓰십시다. 그게 뭡니까. 원~ 애도 아니고.....ㅉㅉㅉㅉ

  • 16. bread
    '04.7.8 11:28 AM (218.153.xxx.72)

    모드널이뭐예요?
    원 당췌 무식해서...
    그동안 많이드나들었는데 혜경셈은 제자들의 뛰어난 솜씨에 질투하시는것같지않았어요.
    오히려 가끔은 배우고 응용도 하시던데...
    전 바로 그점이 더 존경스럽고요...
    글 올리시는분들도 나름대로 돈들이고 시간들여 얻게된 노하우를 조건없이 공개해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데요.
    바로 그런매력때문에 중독 된사람입니다.
    원글올리신분 혜경셈 광팬이시죠? 저도 소리없는 광팬이예요.
    저와는 다른 방법으로 선생님을 사랑하시는군요.
    아~선생님 좋으시겠다.
    가끔은 유료싸이트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쪼금은 덜미안해지지않을까요?
    나만 그런가?

  • 17. 밍키
    '04.7.8 11:30 AM (210.107.xxx.41)

    모드널 -> 모든걸의 오타 아닐까요?

  • 18. 뭔소린가
    '04.7.8 11:31 AM (61.78.xxx.148)

    뭔소린지 한참을 읽고 또 읽었네요. 글쎄 선생님을 너무 띄엄띄엄 보신건 아닐까요?
    아주 큰 분 같으신데...
    그건 그렇고 저도 모드널에 대해 한참 고민했어요.모드널-> 모든걸 아닐까요??

  • 19. 음냐
    '04.7.8 11:32 AM (61.78.xxx.148)

    밍키님이 한발 빠르셨다

  • 20. iamchris
    '04.7.8 11:38 AM (220.75.xxx.172)

    ㅎㅎㅎ 부러우시면 같이 뛰어넘어 보심이...
    여기가 모슨 교조주의 집단의 사이트도 아니고...
    조금 열광하는 분위기가 있다 하더라도 회원 특성상 감안하면 되고

    그리고 어쨌거나 82쿡이 아줌마 스타의 산실이 된다면 더 좋겠는데요.

  • 21. 지나가다
    '04.7.8 11:39 AM (220.118.xxx.72)

    여기 82쿡에 글 남기고, 댓들도 달아주고, 잘난 음식은 아니지만,사진 올리고 하는거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는거 아닙니다. 이것도 애정이 있어야 가능 하다는 얘기죠.
    회원이 만명도 훌쩍 넘었다지만 실제로 글 남기고 레시피 올려가며 활동 하시는 분들 얼마나 되십니까 여기서 알려지신 분들 대단하신 분들이예요. 사진 한장 한장 찍어서 몇번에 걸쳐 옮겨 계량스푼으로 정확하게 재서 모든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 올리시는 분들한테 너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글 올리신 분.. 또 글 올리신 분의 글에 공유하시는 분들 사진올리고 레시피 만들어 올려보세요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리는지를요. 그런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들 밥상도 빛을 발하는거 아닙니까?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고마워 할 것은 고마워 하구요......................................

  • 22. 키세스
    '04.7.8 11:59 AM (211.176.xxx.127)

    뭔가 미션의 주제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서울 중심부가 좋긴 할 것 같아요.
    한 5개 정도의 미션을 받아서 제일 빨리 완성해오는 애들 햄버거사주기?
    원글님 글처럼 인사동에서 외국인에게 말걸어서 간단한 한국말 (당장 생각나는건 독도는 한국땅, 한국의 가을은 예뻐요,...)가르쳐주고 그거 영상찍어오기, 인사동 외국인 인기 좌판 먹거리 베스트 3 먹고 사진찍기, 경복궁 지킴이 설명 듣고 (시간에 맞춰가야겠지요?) 사인받아오기, 청계천 세종대왕님 조각상 앞에 용비어천가 큰소리로 읽고 영상담아오기 (몇데시빌 이상-스맛폰에 어플있어요 소음측정기 ㅋ)
    이 정도 생각나네요..요즘 런닝맨이 인기라 저는 초딩 대상으로 다른 미션으로 한번 한적있는데 애들 좋아하더라구요
    고딩 남학생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 23. 처녀자리
    '04.7.8 12:06 PM (211.215.xxx.29)

    참내 기가막혀서
    도대체 뭔 말인지요?
    여성지에 나오실 분들 전 부럽기만 하던데요.
    이런 글에 리플다는 제가 한심하네요.

  • 24. 안보이는데
    '04.7.8 2:13 PM (220.127.xxx.182)

    대체 뭘 가지고 그러시는지 좀 갈겨 주심 안될까요?
    저는 안 보이거던요?

  • 25. 지나가다
    '04.7.8 2:45 PM (221.151.xxx.103)

    저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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