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요, 키울 형편도 안되믄서도 왜그렇게 둘째가 갖고 싶은지요.
우리 아들 지금 4살인데요. 작년까진 안그랬는데 올해들어 유독 둘째 생각이 간절하네요.
기왕이면 이쁜 딸이면 좋겠지만서도, 또 아들도 상관없구, 우히히.... 생각만 해도 좋다.
근데, 큰애 낳고 지금껏 피임을 안해도 여직 소식이 없구요. 사실 지금은 거의 포기상태랍니다.
포기했다고 하면서도 생리하기 전에 배가 아프거나 몸이 으슬으슬하면
"혹시 임신이 아닐까?" 내심 기대하다가 어김없이 예정일에 생리하기를 반복.
근데 요번엔 3일전부터 계속 속이 메슥거리고, 버스타면 멀미도 나고, 몸이 나른하고, 졸리고, 배에 가스
도 차고...
물론 생리예정일까지는 아직 10일정도 남았거든요.
혹시 임신이 아닐까... 하고 또 기대를 하게 되네요.
생리예정일까지 기다리기 지루해서 한번 글 올려봤어요^^
최근에 임신하신 분덜....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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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기달려요..
미미맘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4-07-01 09:35:39
IP : 211.114.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핫코코아
'04.7.1 10:57 AM (211.243.xxx.125)기다리는 그 느낌 왠지 알거 같아서.. ^^
꼭 둘째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2. 으니
'04.7.1 11:30 AM (221.160.xxx.75)왠지 저도 알듯....^^
저도 요새 계획중이라서리...ㅋㅋ
잘 되실거여여~~~~3. 창원댁
'04.7.1 12:23 PM (211.50.xxx.162)저도 요새 계획중이예요
잘되면 좋겠는데
미미맘님도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4. 풀내음
'04.7.1 12:35 PM (210.204.xxx.4)저도 둘째를 계획중이에요.
기다리는 기분... 정말 설레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지요.
전 첫째가 3살이어서 내년에 낳으면 세살 터울이 되서 참 좋거든요.
주시는대로 받아야겠지만... 딸이면 정말 좋겠어요.
솔직히 저랑 식성이 같은 딸이면...^^: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5. 애기엄마
'04.7.1 1:23 PM (220.75.xxx.214)빨리 애기를 갖고 싶으시면 생리가 끝나고 하루나 이틀 뒤에 산부인과에 가 보세요. 산부인과에서 배란일을 알려주거든요. 저도 둘째가 빨리 갖고 싶어서 배란일 알아 보려고 산부인과에 갔었고 임신해서 둘째를 낳았어요.
6. 김혜경
'04.7.1 4:01 PM (218.237.xxx.49)꼭 둘째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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