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굴레머]

여러분들 방갑습니다^^

닉네임처럼 굴레머는 아니구여..ㅋㅋㅋ

저는 3년 다되어가는 새댁입니다.  
이제 아기를 갖으려구하는데여 성격이 예민하고 마른편이구 하체가
특히 아랫배와 발.. 마니 찬편이라 걱정이 됩니다.

자궁도 좀 약한편이구여..몇달전 몇번의 시도(?)를 했지만 안되더라구여.ㅎㅎ
날짜 계산하고 임신해야되는데..하며 신경을 썼더니 더 안되는모양입니다.

빨리 가져야하고 신경이 쓰여서 더합니다.  임신이 잘되게 하는 머 특효약같은거
없을까여  아랫배를 단기간에 좀 따시게 할수있다던가...넘 어렵고 황당한 얘기죠.^^
글구 한 작년말쯤 산전검사(자궁검사, 초음파, 피검사)를 했었는데 지금 다시또해야할까여..

임신하기 한두달전에 특히 어떤 음식들을 먹는게 도움이 될까여
주부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

결혼을 하면서 직장을 그만두어서 집에서 소일거리 같은거라도 해서 나중 아이 분유값이라도
벌고 싶은데 믿고 할만한 일 좀 머 없을까여
지금은 임신을 준비해야해서 직장을 당장 다니긴 좀 모하거든요. 춘추가 32살인지라...ㅋㅋ
노산이라 하더군여...칭구들이..

혹시 지금 집에서 몬가 소일거리 하시고 계신 엄마들중에 믿고 할만한 일 있음 소개좀 해주세여..

요즘 하두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아서리..

첨 입문했는데 방가왔구여 자주 들르겠슴다...도움말씀 마니마니 부탁드려여

[프림커피]

자극적 제목으로 뽑아내는 기사일 뿐입니다.
평소 성시경씨 굉장히 싫어라하지만, 저 기사보고 이런 일 또 생기겠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