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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 사은품

yuni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04-06-24 22:33:02
어제 하늬맘님과 승연맘님이 올리신 글 보셨죠??
리빙센스 사면 사은품 주는거...
제가 오늘 교보에 가서 책사고 사은품 받아왔답니다.
두분께 감사드려요.
볼일이 있어 강남에 나간김에  강남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어요.
거기서는 사은행사를 안한다네요.
괜히 헛걸음 마시라고 올립니다.
그래서 집에 오는길에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어요.
거기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더군요. ^^*
주저없이 락앤락으로 골랐습니다.
호호호... 오랫만에 잡지도 사고 그릇도 받고... 차비 1200원을 더 썼지만
남는 장사(ㅎㅎ) 했슴다. 히히히
IP : 211.210.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레
    '04.6.24 11:57 PM (220.118.xxx.250)

    암호로 82! 82! 외치고 다녀야 한다니깐요. ^^
    저도 오늘 광화문 교보가서 보라색 원피스로 사은품 받아가지고 왔어요.
    한 권 더 사서 남푠 화장품을(남자 화장품 세트도 있습니다. 수려한 미백 에센스 정품도 있구)
    타올까 하려다가...
    어떤 분은 3권을 사시더라구요.

    몇 시쯤 가셨는지? 전 3~4시 사이였던것 같아요. ^^

  • 2. phobe
    '04.6.25 12:38 AM (218.49.xxx.30)

    저두요! 저두 오늘 원피스 분홍색으로 받아왔어요.
    집에 와서 입혀보니 진짜 예뻐요. 사은품으로 받은거라고는 절대 상상할 수 없어요.
    오다가 동네아줌마들한테 자랑했더니 내일 간다고 난리났어요. 남편한테 부탁한다는 엄마도 있구요. 하여간 대만족입니다.
    저는 1시 반쯤에 갔었는데...

    그리고 점심은요 그 유명하다는 김치찌게집 이름이 '광화문집'이던가? 거기서 먹었어요. 진짜 허름하구요, 좁아요. 찌게는 김치가 정말 맛있는데 고기를 너무 크게 썰어서 좀 먹기 힘들었어요. 계란말이도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하여간 오늘은 경제적인 쇼핑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점심시간에 몰려나온 젊은 넥타이 맨 청년들도 구경(?)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3. Wells
    '04.6.25 8:34 AM (211.243.xxx.164)

    저두 어제 다섯시 반쯤 거기 갔는데, 사은품 진열에 원피스가 없는거에요. 소심한 전 그냥 머뭇머뭇 하고 있는데, 옆에 어떤분이 원피스는 어딨어요? 하고 묻길래 "혹시 82회원?"하고 생각했답니다. 원피스는 치수 때문에 복잡하니까, 내놓지 않고 말씀 하시는분들만 주시나봐요. 저도 보라색 받아왔어요.

    그리고, 또 잡지코너를 둘러보는데 어떤 남자분이 리빙센스하고 퀸만 찾더라구요. 아마 마나님이 시키셨는지 메모지에 적어와서 물어보시는데.. 지난번 댓글에 퀸에서도 락앤락 준다고 되어 있었잖아요. 그래서 전 그 남자분 보고도 분명 82회원일거다..라고 생각했죠.

    혹시 82회원이세요? 하고 물어보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 병입니다요.

  • 4. champlain
    '04.6.25 8:36 AM (69.194.xxx.234)

    원피스 사진 올려 주셔요..ㅎㅎㅎ
    아니 전 왜 딸도 없으면서 이쁜 아기 옷 보는 것이 이리 좋은지...

  • 5. kimbkim
    '04.6.25 11:35 AM (61.251.xxx.100)

    고생하셨지만, 좋으시겠어여.
    오늘 가도 있을까여?
    책은 제가 갖고, 원피스는 조카한테 주고 싶네여.
    넘 좋아할텐데...
    이러다 대머리 되면... 시집 못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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