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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인사는 해야겠기에...
가입해서 눈에 불을 켜고 신나게 살펴보던 곳이 살림 돋보기...저 혼자만 살림 욕심 많이 내는 거 아닌가 찔려하고 있다가 위로 받았어요...제일 궁금한 건 역시 냉장고예요...지금 저희 냉장고 안 팎에서 물이 줄줄 흐르고 있거든요...겨울엔 뒷 베란다 내놓고 살다가...엊그제 주문을 했어요...이사 가면 새집에서 받으려고 한 달 뒤에 배송해 달라구 하구요...
계솔 슬쩍 슬쩍 들어와서 살펴보고...음~ 다들 한 요리 하시는 걸...감동하고 사진이 이뻐서 또 보고...슬그머니 따라해 보고...요리 아닌 다른 질문에 가끔 끼어들어 답변 올리고...모르셨겠지만...정말이지 매일 매일 들어와서 보고 또 보고...완전히 빠졌어요...
이제 어찌되었건 계속 얼굴 디밀텐데...늦었다고 인사는 빼먹을 수 없고...
안녕하세요? 트윈맘입니다...
분당에서 7살 남매 쌍둥이를 키우고 있구요...
취미는 요리책보기, 부엌전자제품 구경하기예요...
자주 뵙겠습니다...잘 부탁 드려요...^^
1. 제비꽃
'04.6.24 2:49 PM (61.78.xxx.31)환영합니다 ^&^
자주뵈요 ~~~~~~~~2. 리쉬..
'04.6.24 2:50 PM (220.127.xxx.19)안녕하세요, 트윈맘님, 저처럼 가입하고 인사만 달랑하고 글도 안 쓰고 매일 구경만 하는 사람도 있어요..--;; 분당에 사신다니 저도 분당이고, 같은 조용한 회원--;; 마음 알것같아 답글 답니다..반가워요..^^
3. 코코샤넬
'04.6.24 2:51 PM (220.118.xxx.90)예 트윈맘님 환영합니다 ^0^
앞으로 자주 들리시구요.
우리 쌍둥이들 키우느라 애 많이 쓰시네요.4. 김흥임
'04.6.24 2:57 PM (221.138.xxx.115)근디 전 생각해 보니 인사도 뭣도 없이 슬그머니
궁딩이 디밀고 앉은 푼수아지매입니다요^^
예쁜 모습으로 자주 뵙자구염^^5. 헤스티아
'04.6.24 3:03 PM (218.152.xxx.152)반가워요^^ 자주뵐께요
6. 꾸득꾸득
'04.6.24 3:21 PM (220.94.xxx.78)반갑습니다..
7. 솜사탕
'04.6.24 3:30 PM (68.163.xxx.12)저두 생각해보니 가입인사를 안했군요. -_-;;;
저두 잘 부탁드려요~~~ ^^8. 함피
'04.6.24 3:38 PM (211.198.xxx.153)저두 가입인사도 안하구 매일 와서 앉아있는데요..
갑자기 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잘 좀 봐주세요 =^.^=9. Ellie
'04.6.24 3:55 PM (24.162.xxx.174)합. 모두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군데.. 닉네임 확보하기 리플 안달면.. 나중에.. ㅋㅋㅋ10. 지윤마미..
'04.6.24 4:12 PM (221.158.xxx.6)ㅎㅎ트윈맘의 필명에 아~~둥이 엄마구나....이곳에 또 둥이라는 아이디 쓰시는분 계실껄요...
자주 오세요....항상 웰컴인 82쿡 넘 좋지죠?11. 요조숙녀
'04.6.24 4:19 PM (218.148.xxx.201)쌍둥이 엄마도 많네요.
아주 고참 쌍둥이 엄마예요.
힘드시죠. 어려서 몸으로 커서는 금전적으로.....
하지만 즐거움도 갑절로 크잖아요. 대학 등록금 한번에 육백씩 들어가는데 죽는줄알았습니다.
이젠 둘다 취직해서 제 밥벌이하니 안먹어도 배부름니다.
열심히 키우세요 건강하시구요.12. 아임오케이
'04.6.24 4:54 PM (222.99.xxx.141)경북 상주에서 쌍둥이 키우는 제 친구 아이디도 트윈맘이랍니다.
그래서 전 얘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길 들어온거 아냐, 싶었어요.
반가워요.13. 겨란
'04.6.24 6:27 PM (211.119.xxx.119)하하 오랜만에 보는 가입인사네요... 저도 본가가 분당이예요 반갑습니다!!
14. 트윈맘
'04.6.24 8:58 PM (218.52.xxx.8)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정말이지 이렇게 따뜻한 환영을 받을 걸 생각도 못했어요...^^
그리고...Ellie님...닉네임 리플 달았어요...5월 15일날에요...물론, 살짝 왔다 갔으니까 모르셨을 거예요...트윈맘...제가 찜이예요...15. 김혜경
'04.6.24 10:40 PM (211.178.xxx.141)반갑습니다...자주 오시구요..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16. 둥이맘
'04.6.25 11:20 AM (211.215.xxx.103)반갑습니다. 저흰 5살여자 둥이들이에요..
지지배들 등쌀에 컴앞에 앉기도 힘들지만...
특히나 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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