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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회사 전화 말인데요
정말 왜그렇게 끈질기고 기승인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전화 받다 보니 불익 당하겠지만요
어떻게 법적으로 조치를 취할수 없을까요
일주일에 몇번씩 심하면 하루에 몇통씩 받다 보면 정말 짜증나요
성질도 나빠지고 열받아아 죽을 지경 이지요
돈이나 있으면 벌써 투자 했지 이런 전화 받겠냐...하고 욕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꾹꾹 눌러 참으며 온갖 방법 다 동원하지요
이젠 정말 노이로제 상태에 빠졌어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1. yorizzang
'04.6.22 3:54 PM (211.221.xxx.170)투자전화와 핸폰으로 오는 대출해준다는..전화
나머지 시도때도 없는 060-****-**** 이런 요상시런 핸폰문자들..
투자전화 오면 빨리 끊도록 하는것이 최고!!
전 개인적으로 그런 전화오면..방금전화왔습니다..이말 하면 거의..끝나더라구요..2. 칼리오페
'04.6.22 3:57 PM (61.255.xxx.193)요리짱님 정말 울트라 캡숑 짱!!
정말 간단한 방법이네요......나도 이제부텀 그렇게 해야겠어요3. 강금희
'04.6.22 4:17 PM (211.212.xxx.42)저는 아무 말 없이 끊어버리는데요.
4. 장마비
'04.6.22 5:11 PM (211.222.xxx.77)저도 정말 많이 옵니다.
사모님!! 좋은땅이 있는데요, 어쩌구저쩌구~~
이젠 그렇게 좋은땅이면 전화하신분이나 많이 사두세요.
그렇게 얘기하였더니 그냥 끊더라구요^^5. 로렌
'04.6.22 5:16 PM (61.41.xxx.207)투자정보 뿌라스 과외 하라는 전화에 보험 들라는 전화까정 옵니다 ....
전화공해가 넘 심하야 발신자표시 보구서 아는번호 아니면 전화안받기 하다가
저번에는 중요한 전화까지 안받고 ....에휴 ,,, 몬살아 몬살아 ...6. 전
'04.6.22 6:33 PM (211.192.xxx.211)그냥 "됐어요!"하고 끊어버리는데..
그것도 앞 첫마디 시작할때....
그쪽에서 보면 굉장히 4가지 없다 느껴지겠지만..
어쩌라구~ 하루에도 몇번씩 오는 전화를 어떻게 이쁘게 잘 받으라고. ^.^
그사람들도 뭐 저같이 4가지 없는 전화.. 많이 당하겠죠. ^.^
전화 들어주지 마세요.
말만 길어지니깐...7. 헤스티아
'04.6.22 7:14 PM (218.152.xxx.152)관심없습니다.. 라고 일방적으로 말하고는 끊어요... 다 응대하여 줄 수가 없더라구요..
8. 샤코나
'04.6.22 7:27 PM (211.196.xxx.49)저는 지금까지 '사모님 안계신데요~'로 상당히 성공적으로 대처해 왔습니다. ㅋㅋ 그러면 보통 바로 끊거나 기껏해야 언제쯤 들어오는 지 아시냐 정도면 끝이거든요. 그런데 요즘 그렇게 대처하는 분들이 많은 지 요 며칠은 끈질기게 늘어지는 사람들이 있네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전화 받으시는 분이 사모님 같은데 ~' (-_- 웩)
그래서 작전을 바꿨습니다. 처음에 받을 때 최대한 발랄하게 받고는 '엄마 안계신데요!'9. 혀니
'04.6.22 8:47 PM (219.251.xxx.165)최소한 하루 두번은 받습니다..
투자회사 플러스 요즘은 보험드시라구 온갖 카드사와 기타 여러곳에서 전화오더이다..
에효...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건지..더 심하게 오더군요..
관심없습니다..하고 끊거나..외출해야되요..하거나..
요즘엔 집전화도 CID 할까 어쩔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10. 뚜벅이
'04.6.22 9:19 PM (221.147.xxx.140)한창 말 배우는 아기를 바꿔주세요.
`엽떼요? 응...놀루와...'(반복)ㅋㅋㅋ11. 봉선화
'04.6.22 11:01 PM (211.175.xxx.217)전 전화기 목소리는 좀 어리게 들리는지 항상 부모님 계시니?묻더라구요
그래서 어른 안계세요 하면 상대방이 그래 하구 끊던데요
ㅎㅎ12. 쪼리미
'04.6.22 11:36 PM (219.241.xxx.212)주위에 아는 사람은 전화가 너무많이 와서 쓰던 방법인데..
'일단은 관심이 있는듯 이것저것물어보고 생각해보겠다고 합니다.그러면 전화가 자주오는데 며칠을 그렇게 보내다가 어제 계약하고 왔다고 했답니다'.그 이후로 전화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사람들요 싫다고 하면 " 왜요 그런 여유가 없는모양이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이야 있지만 내가 당신을 어떻게 믿고 투자를 하냐고... 차라리 지금처럼 적은 이자지만 은행에 넣어 두겠다."(돈있는 척을 좀했죠)그랬더니 소식이 없네요.13. 에이프런
'04.6.23 5:10 AM (211.104.xxx.176)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고민 있으시군요
정말 성가시데요
리플 달아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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