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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빙

궁금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04-06-18 12:27:02
하이 리빙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이웃에서 자꾸 권하는데 어떤 곳인가요?
다단계는 아니라고 하는데 참여해도 되려는지 ......
도움 말 부탁합니다.
IP : 211.114.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ro
    '04.6.18 12:31 PM (211.228.xxx.46)

    하지마십시요. 암웨이의 국내판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2. 검색...
    '04.6.18 12:34 PM (61.78.xxx.29)

    자유게시판과 그 밖의 질문들에서 검색 먼저 해보세요..

  • 3. 박상화
    '04.6.18 12:53 PM (211.207.xxx.69)

    다단계 맞구요. 암웨이 보다 대체적으로 물건이 저렴해요.
    몇가지 저렴한 것으로 사서 쓰시고 사업은 안하신다고 하면 될 거에요.

    세제는 애경에서 만들어요. 애경 장영신 회장이 우리나라 주부들의 30%만 이 세제를 써도 우리나라 수질 오염이 나아질거라고 했다는 ...
    저도 웬만한 세제는 다 써봤는데, 하이리빙으로 낙착. 지금 쓰고 있어요.

    카푸치노랑 녹차 강추합니다.

  • 4. 음.
    '04.6.18 1:25 PM (218.153.xxx.76)

    그럼 애경의 장영신 회장은 왜 애경세제를 다 그 세제와 같이 안만들까요?
    우리나라 수질오염이 나아질껀데..

    자기들끼리는 다단계가 아니고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사람늘여서 많이 판매해야하고
    수당을 이리저리 떼고 붙여 돈버는건 똑같습니다.

    제품은 나쁘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니
    정수기, 자석요 이런거 말고
    소비재 위주(세제 등)로 조금만 사주세요.

  • 5. 민서맘
    '04.6.18 2:17 PM (218.145.xxx.219)

    저 하이리빙 회원인데요.
    제가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리나라 법체제상 다단계에 속해있는것은 맞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다단계는 절대 아니예요.
    그냥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거래로 연결시켜주는 회사가 하이리빙 입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나 물건을 사도 가격은 똑같아요.
    수당을 이리저리 떼고 붙여 먹는게 아닙니다.
    애경세제 말씀드리면요, 애경에서 이 세제를 광고를 하게 되면요
    가격이 엄청 비싸지거든요.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공산품의 원가는 판매가의 17%를 넘지 않는다네요.
    화장품은 원가가 한자리 숫자구요.
    그만큼 광고비와 유통비가 엄청나게 많다는 거지요.
    저도 저희회사 사장님이 소개해 주셔서 거의 모든 생필품을 바꿔쓰고 있는데요.
    편리하구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쇼핑하는거랑 똑같은것 같아요.
    이웃에서 사용해보고 권하는 거니까 제품에 대한 신뢰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구요.
    소비자로 사용하는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요.

  • 6. 처녀자리
    '04.6.18 4:20 PM (221.145.xxx.166)

    저도 하이리빙 회원에 가입하고
    물건 몇가지 써봤는데요.
    물건 자체는 하자가 없는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하이리빙 물건을 구매하는 것과
    사업을 하는 입장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도 2년 정도 하이리빙 사업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왜 관뒀냐고 물어봤더니
    나도 먹고살아야지 하더군요.
    그분도 하이리빙 시작하기 전에는 정말 확신에 차있었거든요.
    반드시 성공할것이라구요.
    하지만 다단계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짧은 기간에 열심히 노력하여 큰돈을 벌수 있다는 유혹인거 같아요.
    여기서 큰돈이라는 것이 월수 2000인데
    어느 경지에 도달하면 아무일 안하고도 고정수입이 된다는 거죠.
    모든 사업자들이 불가능 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불나방처럼 뛰어든는것 같아요.

    궁금님!
    부디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고
    그냥 물건만 사서 쓰세요

  • 7. 모란
    '04.6.18 7:57 PM (220.76.xxx.238)

    전요.. 아는분이 하이리빙 투명비누 선물해주셔서 써 봤는데 품질은 좋았어요.
    그런데, 또 구입하려 했더니 회원이 아니면 못산다고 그 회사에서 그러더라구요.
    아... 그게 다단계라서 그렇군요..
    그래서 전 못 샀어요...

  • 8. 윽~
    '04.6.19 9:30 AM (221.138.xxx.104)

    저희 시댁에서 하이리빙을 하는 통에 저는 아주 스트레스 받습니다.
    물건이 좋건 나쁘건 사람에게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고...
    하이리빙이건 암웨이건 다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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