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2'보실때

[안나]

슈렉 2 봤는데요,극장에서 '슈렉 2'보실때,끝나고 바로 나가지마세요~
자막 쫌 올라가다가 ㅇㅇ장면 나오고 나서 다시 'cast' 자막 올라가거든요.
혹시 놓치실까봐 올려요....^^;;

[흐흐흐]

슈렉 2를 보고 난 후 몇시간 있다 저의 남편이 모자를 붙들고 눈을 글썽글썽거리며 그 고양이를 흉내 내더군요.. 저 바로 넘어갔습니다.

[rainforest]

고양이 썩 좋아하지 않는 저도 정말 그 장화신은 고양인 귀엽데요..
그 목소리를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냈다고 되있던데, 참, 이미지는 아닌데 괜챦았죠?
근데, 전 처음 나왔던 "슈렉"을 너무 재밌게 봐서인지 2는 좀 싱거운 느낌이 있었어요.

[아로미]

정말 그 마직막 부분 완전 넘어갔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요?ㅋㅋ

[여우별]

저두 꼭 바야겠네여~
좋은정보 감사해여^^

[미씨]

끝부분,,,
고정관렴의 틀을 깨는 것 같아,,좋았어요..
음악도 신나고,,,

[초롱이]

어제 저도 시사회 당첨돼서 봤거든요.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장화신은 고양이 너무 귀엽죠.
울 딸 5살인데
자막으로 나올지는 생각도 안했더랍니다.
이제 서서히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거든요.
희경인 아마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신난 음악과 춤만을 보았어요.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고 장화신은 고양이만 흉내내요...ㅋㅋㅋ
어쩌나...그래도 처음으로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흥겹게 잘보구 팝콘 열심히 먹더라구요.
울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혜경]

네..그렇다고 하더라구요...
june님이 헬로엔터에 올려주신 영화평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