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오븐 갖고 싶어라.

[엘리스맘]

저한테 발렌타인30년산 두병과 조니워커 블루라벨 한병이 있어요.
혹시 사실분 안계시나요?
기내 면세가격에 드릴께요.
저도 드롱기 오븐 갖고 싶어요. 흑흑~
(뭐 또 팔거 없나...^^;;)

[엉뚱]

남편이 해외여행 갈 일 있으면 꼭 술살려고 합니다.
술 사야 남는 거라구요.
술도 안마시는 사람이...
장식장에 따지도 않은 새 양주병이 제법 됩니다.
요리에 쓸려고 꼬냑 병 따려면 '비싼 술을 어디다 써.." 하고 못마땅해 하고요.

술사서 돈벌었다고 생각하는 남편 제발 그 술 어디 가서 팔아서 돈 갖다 주면 좋겠습니다.
저도 팔아버릴까부다....그리고 그걸로 오븐 사고 싶어요.
하지만 난리 날 것 같아 참습니다.

[미스테리]

ㅋㅋㅋ...
앨리스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