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쨰 낳은후
홍이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4-06-16 18:58:49
둘째가 7개월에 들어섭니다.사실 좀 피곤하게 살고있죠 직장다니는데다가 시모가 큰애봐주시러 와계셔서 쩜 힘들구요...그렇다면,,,.애 낳은지 6개월이 지나면 살이 좀 빠져야 정상아닙니까..???거의 3-4키로가 남았는데 그게 거의 배와 가슴살이 겨드랑이쪽으로 이동했나봅니다 입는 원피스마다 거진 맞기는하는데 배가 볼록 나와있고 (원래 중앙집중형이라 그런가보다해여..게다가 변명을 하자면 보통 일주일에 한두변 가는변비라.ㅠㅠ;;; 진짜 똥배죠) 애 낳구도 저주받은 팔뚝도 아닌데 알음알음 자리를 잡았나 허벅지랑 팔둑겨드랑이에 살이쪄서 옷이 다 불편하네요 이거 어찌 빼야하죠..??
IP : 61.84.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즈
'04.6.16 7:49 PM (211.194.xxx.136)애 낳은지 15년 되어도 그대로 인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
홍이님....깨찰빵 믹스 롯데마트에 들어왔더라구요..아셨나요? ^^*2. .........
'04.6.16 9:22 PM (61.84.xxx.159)힘들어두..좀 시간내서 헬스클럽가세요. 그 방법 밖엔..^^....
헬스클럽가면 출산 후...군살때문에 새벽이나 퇴근 후 ...짬짬이 시간내어서 오는 주부들
많습니다. 운동이 힘들 것같아도....헬스하면 훨씬 더 건강해지고 체력이 강해진다는거 아시죠??3. 꾀돌이네
'04.6.17 8:47 AM (218.50.xxx.155)저두 둘째낳고 살이 잘 안빠지네요...ㅜ.ㅜ
전 집에서 아이들만 보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생각이 드는지...
여건이 그래서 운동하러 못다닙니다...
집에서 스트레칭과 줄넘기로 만족하고 있습니다...4. 푸우
'04.6.17 9:31 AM (218.51.xxx.245)헉,,어쩜 좋아요,,
지두 곧 둘째가 나올텐데,,5. 홍이
'04.6.17 9:38 AM (61.84.xxx.43)치즈님 전 이마트만 댕겨서리...롯데마트 함 가봐야겠어요 가르쳐주셔서 고마워요~
6. 몬아
'04.6.17 9:56 AM (61.254.xxx.18)청국장 먹고 살뺐다고...전에 생노병사보니까 나오던데욤..... 청국장에 한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