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리에 털이 많아서 별거별거 안해본게없습니다..정말 여름은 털많은사람한테 고통이죠..
전 제모기도 사봤고 제모왁스 그리고 또 여러가지 민간요법,면도기도 써봤구요..근데 영구제모가
안되는한 계속 똑같은 생활을 해야하거든요..이것저것 구입하느라 제품구입비가 제모비용보다
더 들었어요..따님이 지금 어리지만 사춘기를 접어들어 아가씨가되면 더큰 고민거리가 된답니다..
걍 화끈하게 돈들여서 피부과에서 제모시켜주세요..그게 젤 확실해요..
1차제모때는 털의 반쯤이 없어지구요..계속 2차 3차 하셔야해요..저는 털이 많은편이라 5차쯤하니까
거의 없어졌어요..지금 제모한지 2년지났지만 반바지와 치마를 입을수있을정도로 괜찮거든요..
털이 아예없다고는 할수없지만 부분부분 미세하게만 남아있어요..저는 비싼게싫어서
신갈에 크리스마스클리닉이라고 거기서 했는데요..거기는 젠틀레이져로하는데 1shot당 얼마이렇거든요
1차때는 한20만원냈구요..2차 3차 비용이 점점 줄어서 총 50만원미만으로 낸것 같아요..
근데 젠틀은 좀 따금하긴해요..그래도 싼맛에 참았죠뭐..그래도 금방 다른부위를 쏘면서 후딱지나가니
참을만은해요..요즘은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으니까 마이클럽이나 여성포탈싸이트에 후기많이 읽어보시고
좋은병원에서 치료받게하세요..저는 다리 겨드랑이를 그때 했지요..지금은 스트래스없이 잘 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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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딸아이의 다리에 난 털 때문에 긴바지만 입어서...
옥구슬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4-06-16 16:26:09
IP : 165.213.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쵸콜릿
'04.6.16 4:35 PM (211.35.xxx.9)진짜 많이 저렴해졌네요...2년전에 알아볼때 100만원정도
근데...신갈 넘 멀어서...
저정도 비용이면 지금이라도 하겠어요^^
면도아하고 치마만 입을 수 있다면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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