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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선텐시 주의 사항 ]

yorizzang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4-06-16 01:59:30
① 선탠 시 주의사항
선텐은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첫날 은 피부자극을 줄이기 위해 15∼20분 정도하고 하루 10분씩 늘려간다.
햇빛은 편안하게 누워 쪼이되 여러 차례 자세를 바꿔 몸 전체가 고르게 탈 수 있게 한다.
머리 보호를 위해 모자는 꼭 써야 하며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선텐을 하기 전에는 선텐 오일을 몸에 골고루 발라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수영복을 바꿔 입을 때에 도 새로 노출된 부위에 선텐 오일을 잘 발라야 한다. 특히 시계나 악세서리 등은 자국을 남기므로 빼두고 한다.

② 뒤처리
세심하게 선텐을 했어도 태양 빛이 강하거나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가 화끈거린다.
이때에는 감자를 갈아 밀가루와 적당히 섞은 뒤 얼굴에 마스크를 해주고 15∼20 분 뒤에 물 스펀지로 닦아낸 뒤 찬물로 가볍게 두드린다.

③ 햇빛에 입은 화상
일광화상은 태양 노출에 대한 정상반응으로서 4∼8시간의 잠복기 후에 피부 발적이 생긴다.
피부가 빨갛게 되고 통증이 동반되며 심하면 수포가 형성되고 부종이 얼굴과 사지에 나타나며 오한, 발열, 오심 및 쇼크 현상이 온다. 심한 경우 이러한 증상은 수주간 지속되기도 하나 점차로 붉은 색이 사라지며 수포도 소실되고 피부 껍질이 벗겨진다.

④ 자외선 차단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무조건 차단효과만 높은 것보다는 햇빛에 그을리 는 정도 등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차단제는 땀이나 물에 씻길 수도 있고 효과적으로 햇빛을 차단하는 시간이 정 해져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5, 15, 25 등 숫자가 적혀 있다. 이 숫자는 맨 피부에 자외 선을 쬐었을 때 피부변화가 오는 시간과 차단제를 바른 후 오는 변화시간을 나눈 수치를 뜻한다. 이 숫자가 높 은 것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 자신에게 알맞은 것을 골라 바르고 차단제 위에 파운 데이션 등을 덧발라 될 수 있는 대로 넓은 파장의 자외선을 차단하도록 하여 한여름에 생길 수 있는 기미나 주근깨 등 을 막아야 한다.

⑤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요령
1. 얼굴에 팥 알갱이 3, 4개정도 양을 잘 문질러 바를 것.
2. 바른 지 2시간 후 다시 발라줄 것.
3. 다시 바를 때에는 먼저 바른 화장품을 말끔히 닦아낸 뒤 새로 바를 것.
4. 화장품에만 의존하지 말고 양산·모자·긴 옷 등 생활용품을 이용하여 차단 효과를 보완할
것.
5. 자외선 차단제는 눈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므로 눈 주위에는 바르지 말 것.
6. 짧은 시간의 외출이라도 아침 세수 후엔 반드시 바를 것.

제공] 인터넷 냉면 전문몰 요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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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9.250.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쌀집고양이
    '04.6.16 6:29 AM (64.203.xxx.167)

    5번의 3번...거...디게 부지런해야겠네요..
    5번의 5번 질문...
    그러다가 팬더같이 눈만 까맣게 타면 어쩐다요..=3=3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

  • 2. 이정미
    '04.6.16 1:30 PM (211.196.xxx.20)

    전 선탠 엄청 좋아하는데요.
    대낮직사광선 피하라고 해서 그시간 피해서 하면 비스듬한 햇볕으로인한 신체굴곡의 그림자 때문에 그림자부분에 선탠 잘 안되서 살짝 선탠 망치는 경우도 있더군요. -.-
    앞뒤로 때맞춰 뒤집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해 방향따라 시계바늘마냥 빙글빙글 잘 돌려주는것도 중요한듯 싶어요. ㅋㅋ 쉽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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