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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게 감사한 82쿡식구들

서산댁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04-06-16 00:06:44
5시10분에 일어나, 신랑깨워 가게에 갔습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  혹시, 설마,,,
새벽일 끝내고 부랴부랴 애들 밥상 차려좋고, 대충서서 김치에 밥먹고,
세수에 양치대충, 7시40분 버스를 아가씨와 같이 탔습니다.  불안한 마음 들키지
않으려고, 웃으면서, 이말저말 해가며 가는데, 핸폰이 울렸어요.  아모로님이였어요.
걱정많이 해주시면서, 병원에 가면, 무조건 응급실부터 가라는 말씀과 함께,, 잘 다녀오라고,,,
서울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탔는데, 또 핸폰이 이번엔, 제비꽃님께서 아는 병원을 소개해 주시고,
갈거면, 미리 연락해 놓으시겠다고,,,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아!  정말 굉장한 82쿡식구들이다...

어제 글에 댓글달아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걱정해 주신 82쿡식구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진료 잘받고, 검사예약하고 왔습니다.

82쿡식구들께 고마운 서산댁이 감사의 글을 못쓰는 글이나마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11.224.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가득
    '04.6.16 12:24 AM (220.88.xxx.211)

    아이구 이제야 글을 보게 되었네요....
    잘 다녀오셨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 2. 랑이
    '04.6.16 12:55 AM (220.86.xxx.164)

    검사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요...참, 아직 검사는 받으신거 아니죠...오늘 친구 어머니 문병 다녀 왔는데 어찌나 맴이 아프던지...참 건강하신 분이시거든여..수영한지 20년이나 됐구요, 저녁마다 학교 운동장 한바퀴씩 도신지 4년이나 되구,,항상 긍정적이구 밝게 생활하시는 분인데 위암으로 수술을 하셨답니다..현대중앙병원에서요...발견한지 2주만에 검사며 수술이며 빨리 이뤄져서 정말 다행이더라구요...울친구 신랑이 더 눈물을 많이 흘렸다네요...아직 해드린것도 별로 없는데 어떡하냐구요...암튼 병원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프지 말아야 겠다는거...좀더 건강에 신경 써야 겠다는거...82쿡 식구들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서산댁님 정말 정말 좋은 결과 있길 빌께요...

  • 3. 미스테리
    '04.6.16 1:47 AM (220.118.xxx.5)

    잘 다녀 오셨겠지요....
    오늘 안그래도 전화함 넣어 본다는것이 그만 갑자기 온 손님때문에 이 조두가
    깜박했더랍니다...죄송요~~^^;;

  • 4. 칼리오페
    '04.6.16 6:57 AM (61.255.xxx.163)

    이제서야 글을 보고선....ㅜ.ㅜ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할텐데....아픈 사람도 아픈 사람이지만
    곁에서 지켜 보는이들도 힘들죠
    서산댁님 힘내세요....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할께요

  • 5. 서산댁
    '04.6.16 9:10 AM (211.229.xxx.47)

    눈물나도록 감사함을 느낍니다.
    친자매처럼 걱정해주시는 글을보니 짐을 하나쯤 내려놓은 그런 기분입니다.
    사랑가득님, 랑이님, 미스테리님, 갈리오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비꽃님, 아모로소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어요.
    몸은피곤하고 지쳤어도, 마음은 따뜻한 그런날이었습니다.
    어제같은 날은 살아가면서 잊지못할 날 중에 하루였습니다.
    82쿡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산에서 서산댁이.

  • 6. 숲속
    '04.6.16 9:18 AM (221.168.xxx.201)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서산댁님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 7. 숲속
    '04.6.16 9:18 AM (221.168.xxx.201)

    참, 서산은 저희 친정아버지 고향이라 왠지 낯설지가 않으네요.. 기운 내세요..

  • 8. 김흥임
    '04.6.16 9:42 AM (221.138.xxx.115)

    별일 없으실길,,,
    그리하야 서산댁님 마음에 짐도 덜어 지시길,,,,

  • 9. 경빈마마
    '04.6.16 9:54 AM (211.36.xxx.98)

    뭔??일이 있었어요?? @@~~~

    요즘 일하는라 정신이 없었는데...

  • 10. 김혜경
    '04.6.16 10:12 AM (218.237.xxx.133)

    서산댁님 파이팅!!
    별 일 없을 거에요..

  • 11. 짱여사
    '04.6.16 11:19 AM (211.105.xxx.202)

    이글 보니 제가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ㅠ.ㅠ
    부디 별일 없기를.....

  • 12. 모란
    '04.6.16 11:58 AM (220.76.xxx.74)

    아니 무신일이>>>?

  • 13. 배영이
    '04.6.16 3:17 PM (203.249.xxx.105)

    서산댁님 바지락 주문하러 왔다가..
    에구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래글 검색해 봤습니다.

    이런 정신없으시겠습니다만..마음 차분히 먹고 기다리시기 바라구요.
    정말 누구 아는 의사라도 있었음 했네요..
    별일 아닐 겁니다.
    결과 나면 저희에게도 꼭 알려 주세요..
    저도 같이 별일 아니길 기도하겠습니다.

  • 14. 제비꽃
    '04.6.16 4:40 PM (61.78.xxx.31)

    서산댁님 ... 너무 걱정마세요

  • 15. 신현지
    '04.6.16 5:46 PM (210.206.xxx.37)

    뭔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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