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 즐거운 인생!
그렇습니다!
보름달(*사)도 두꺼비(학원강*)도 저와의 인연은 아니었던가 봅니다.
근데 곰곰 생각해보니.....
시퐁 언제부터 내가 남자 때문에 울고 웃었단 말입니까?
1.
7월 3일날 하는 DJ DOC 공연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전 놈들의 쌩양아치 스피릿이 좋아요.
2.
스윙댄스 강습 신청했습니다... 7월부터.
옛날부터 자이브나 메렝게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다시 생각해보니.......
나의 인생은 역시 아름다웠던 것입니다.
"You should ask yourself what you're looking for, and you gotta move on" 이란 말을 해주고 떠난 고마운 두꺼비를 떠올리며 오늘은 이만.
오~ 즐거운 인생!
(근데 이 다음 가사가 뭐예요 -.-)
1. yuni
'04.6.15 2:21 PM (211.210.xxx.51)그 다음 가사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겨란님의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야...2. 미씨
'04.6.15 3:26 PM (203.234.xxx.253)겨란님~~
학원강사랑 잘 되나 싶었는데,,ㅠㅠ
분명 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껍니다,,,3. 겨란
'04.6.15 4:31 PM (211.119.xxx.119)헤헤 미씨님 왜 우세요 전 인제 막 신날라 하는 참인데 -.-
4. 달개비
'04.6.15 5:05 PM (221.155.xxx.76)겨란님! 홧팅!
5. 짱여사
'04.6.15 5:08 PM (211.194.xxx.181)앗! 겨란님이당...^^
오~~~ 즐거운 인생!!!! 홧팅!!6. 피글렛
'04.6.15 6:26 PM (194.80.xxx.10)두꺼비 강사가 남긴 말을 보니 괜찮은 남자였던 것도 같은데요?
저도 DJ DOC 좋아해요~7. 나미
'04.6.15 7:51 PM (211.242.xxx.18)넵! 겨란님이 즐거운 인생이라면 분명 즐거울겝니다 ^^
겨란님의 화려찬란한 7월을 위하여 아잣!8. 김혜경
'04.6.15 8:54 PM (211.215.xxx.122)큭큭...겨란님...즐겁게 사세요...세상의 절반이 남자데요, 뭐...
9. 겨란
'04.6.15 9:17 PM (211.119.xxx.119)제 경험상 ' 인연을 끊을줄도 아셔야 새로운 인연도 생깁니다.'...맞는 말입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면서 고등동창이랑만 줄창 만났는데요, 만나면서도 내내 너무 괴롭고 힘들고....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이 친구 때문에 남편만 죽어났어요 제 하소연 듣느라..ㅎㅎㅎ
이친구를 만나느라 다른 이웃은 돌아보지도 않았구요. 그러다 도저히 못견뎌 서서히 멀리하고 지금은
거의 연락 안하고 사는데요, 어머어머....
제 주변에 좋은 이웃들이 이렇게 많이 있었는지 첨 알았어요.
덕분에 울남편도 덩달아 행복하죠. 요 몇년 제가 행복해 하니 자기도 편한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023 | 날렸어요. 7 | 달개비 | 2004/06/15 | 965 |
20022 | 뚜레주르에서 한잔 주문에 두잔 !1 1 | 나니요 | 2004/06/15 | 1,008 |
20021 | 도우미 아주머니. 9 | 생크림요구르.. | 2004/06/15 | 1,370 |
20020 | 친구에게 친구가 못되어주어 외로운날.. 5 | 오늘만 익명.. | 2004/06/15 | 1,152 |
20019 | 만화에요 4 | 만화 | 2004/06/15 | 877 |
20018 | 요즘 제마음이... 6 | 익명이조아 | 2004/06/15 | 987 |
20017 | 아모로소215님의 선물 11 | 티라미수 | 2004/06/15 | 903 |
20016 | 천식환자에게 동물 털 묻은 선물 할수 있을까요 3 | 에이프런 | 2004/06/15 | 882 |
20015 | 왕덜렁쟁이 남편을 어찌하오리까...? 6 | 답답이 | 2004/06/15 | 914 |
20014 | 미련을 버리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13 | 미련 | 2004/06/15 | 1,548 |
20013 | 월리를 찾아라... ㅋㅋㅋ 17 | 소금별 | 2004/06/15 | 913 |
20012 | 시부모와 한지붕에 살기! 11 | 달개비 | 2004/06/15 | 1,353 |
20011 | [re] 만두 파문 음모론 글이네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 하실것들 같아서요.. | 몬나니 | 2004/06/15 | 884 |
20010 | 아래 클릭 해 보세요. | 궁금이 | 2004/06/15 | 881 |
20009 | 극세사 걸레 2 | 쫑 | 2004/06/15 | 990 |
20008 | 오! 즐거운 인생! 9 | 겨란 | 2004/06/15 | 1,022 |
20007 | 대형티비말인데요. 15 | 고민되요. | 2004/06/15 | 931 |
20006 | 레게파마 하고싶지 않으세요? ㅎㅎ 25 | 깜찌기 펭 | 2004/06/15 | 1,094 |
20005 | 여행사 패키지 혼자갈려고 하는데요 8 | 희야 | 2004/06/15 | 1,096 |
20004 | [re]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신랑 버릇고치기) 8 | 부탁드립니다.. | 2004/06/15 | 1,209 |
20003 | 글 삭제했습니다. 30 | 코코샤넬 | 2004/06/15 | 1,974 |
20002 | 요즘 호주날씨에 대해서... 1 | 바람이고파 | 2004/06/15 | 884 |
20001 | 이런 남자 정말 싫어요... 3 | 이상한 남자.. | 2004/06/15 | 1,149 |
20000 | 심장이 벌렁벌렁.... 13 | 몬아 | 2004/06/15 | 1,476 |
19999 | 입장의차이---상한우유때문에 19 | 밀크 | 2004/06/15 | 1,236 |
19998 | 내가 이곳에 글을 남기는 이유 4 | 귀여운토끼 | 2004/06/15 | 1,032 |
19997 | 산부인과 검사 4 | 걱정 | 2004/06/15 | 1,034 |
19996 | 미국에서 시부모님 일주일 모시기,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기 4 | 샘솔양 | 2004/06/15 | 1,003 |
19995 | 아래 직장 다니기 너무 싫을 때 어떻하냐고 하신 분이 있던데 3 | 일복 많은 .. | 2004/06/15 | 1,169 |
19994 | 오늘은 대 좌절의 날 5 | ᕛ.. | 2004/06/14 | 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