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신문에서 우연히 알게 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들렀는데 가입은 이제서야 했습니다.
아이가 6살이 되었을 때 시작한 일(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기)로 인해 한창 재미붙이고 있던 살림에서 멀어졌습니다만, 여기에서 다시 그 재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 아이는 지금 중학교 3학년이지요....
요리를 포함한 살림에 그다지 눈썰미가 적어 키친토크에 글을 올릴 수 있을지 미지수이지만(*^^*) 자유 게시판에 저의 극장 나들이에 관한 글들은 가끔 올려도 되겠지요? 뮤지컬, 연극, 오페라 등 시간 나는 대로 공연을 즐기는 것이 저의 취미이거든요...
약식을 비롯, 매실잼에 이르기까지 82쿡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만들고 익히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첫인사입니다.
ms.kelly 조회수 : 670
작성일 : 2004-06-11 03:03:27
IP : 222.111.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6.11 9:10 AM (211.201.xxx.18)반가워요...82cook을 통해서 살림 재미를 찾으셨다니..저도 기뻐요...
자유게시판에 극장나들이...좋죠...올리실 때 헬로엔터에도 같이 올려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그럼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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