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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랑 칵테일 마셔요!!^^

우당탕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4-06-10 15:22:29
일하다 말고 갑자기 문득 머릿속에 둥~둥 떠오르는 것,,,
달콤하면서도 쌉사름한 칵테일 한잔!!
넘 마시고 싶네요,,
혹 저랑 오늘 칵테일 한잔 마실분 계세요?...ㅎㅎ
제 회사가 충무로구요 집은 인천쪽이거든요,,,
IP : 210.219.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은맘
    '04.6.10 3:54 PM (203.248.xxx.4)

    ㅎㅎ..
    저는 칵테일에 대해선 워낙 무지한 지라...
    술하면..맥주나 쇠주밖에 모른답니다..
    저는 회사가 남대문인데..가깝네요..
    근데..어쩌요..오늘 일주일에 한번 있는 빵 구으러 가는 날인디...
    언제 또 한번 더 마련해 주시어요..

  • 2. Green tomato
    '04.6.10 4:05 PM (218.239.xxx.98)

    얼마전, 마티니 세잔에 뻑 가서리...신랑담배, 심지어 웨이러 담배까정...
    축을내고, 근처슈퍼가서 한갑 더 사오라 꼬장을 피웠더랬죠...--;;;
    울신랑 포카페이스 유지하고선, 담날 아침 담배를 일부러 집안에다 놔
    두고 출근했더라네요...제가 담배를 피우나 안피우나 보려고...--;;;
    며칠후, 신랑이 자기앞이니 저리 믿고 까불지...함서 담부턴 그러지 말라고...

    우당탕님, 뜻에 부응하지 못하는 답변이라 송구스러워요.^^;

  • 3. 바리
    '04.6.10 4:05 PM (211.192.xxx.108)

    앗, 시내 칵텔 번개 담에 꼭 해요. 오늘은 저도 선약이.... 오늘 술 많이 먹어야 한답니다. ^^ ㅠㅠ
    그런데 칵테일 맛있게 제대로 잘하는 곳을 요즘은 안 다녀봐서 잘 모르겠어요. 호텔 바는 제대로는 하는데 좀 비싸고... 예전엔 홍대 앞이나 신촌의 카페들 중 제대로 바텐더 있는 그런 곳을 자주 갔었는데요.

  • 4. 코코샤넬
    '04.6.10 4:15 PM (220.118.xxx.114)

    저도 같이 칵테일 마시고 싶은데...
    미성년자를 동행해야 해서리...^^;;

  • 5. 우당탕
    '04.6.10 4:28 PM (210.219.xxx.135)

    ㅠ.ㅠ 담엔 꼭~~ 같이 가세요!!
    오늘은 멋지게~ 혼자서 캬~~~ 윽,,이건 딴 표정이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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