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줄넘기가 무서워( 요실금인가요?)

비밀 조회수 : 902
작성일 : 2004-06-10 13:35:57
안녕하세요?
실명으로 올리기가 그래서 그냥 익명으로합니다.

요새 살이 많이 쪄서 다요트를 함 해볼라고.
줄넘기를 시작했거든요.
근데,
줄넘기를 좀 하다보니, 소변이 조금씩 새더라구요.
넘 창피해....

평상시 생활할때는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애기 둘다 자연 분만했어요.
자연분만이랑 상관이 있나요?

병원은 산부인과에 가면 되나요?

그냥 조금 심란해요. 저는 아직 30대 초반이거든요.
요실금이라면, 나이가 조금 많은 분들한테 나타나는
증상인줄 알았거든요.

병원가서 치료 받으면 좋아지겠죠?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IP : 220.83.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04.6.10 1:44 PM (221.138.xxx.115)

    병 키우지 마시고 얼렁 병원 가세요.
    염증으로 인한 요실금 종종 오더라구요.
    물론 산부인과 다녔구요

    금방 좋아 지실거예요

  • 2. 엘리사벳
    '04.6.10 4:12 PM (218.49.xxx.157)

    처음엔 님처럼 그러다가 운동을 계속하면 조금씩
    줄어 드는경험을 하는 사람 보았습니다.

    어느날 아파트에서 여자들이 대여섯명이 줄넘기를 하겠다고 나섰는데..
    끝나고 나서 서로들 웃으면서 이게 웬일인가 싶었어요.
    하지만 별 다른 증상은 없었고.... 계속 운동한 결과 점점 줄어 없어 지더군요.
    운동 부족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03 어제 병원에 갔더니.... 15 하늘별이 2004/06/11 1,497
19902 이 나간 유리컵으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나? 5 깨소금 2004/06/11 1,247
19901 ▣ 6월에 선보이는 신상품들~~ champl.. 2004/06/11 1,258
19900 첫인사입니다. 1 ms.kel.. 2004/06/11 670
19899 먹는걸로만 4킬로 뺐다!! 9 who 2004/06/11 1,710
19898 내가 만약 직장을 안다녔다면,, 15 소심이 2004/06/11 1,564
19897 ## 맞나? 12 -_- 2004/06/11 1,466
19896 저.. 4 궁금. 2004/06/10 1,031
19895 제가 오늘 아주 큰 일을 했습니다요..... 14 도전자 2004/06/10 1,504
19894 내가 엄마 나이쯤 되었을떄엔.. 2 kkozy 2004/06/10 875
19893 첫인사... 10 평강공주 2004/06/10 819
19892 잘먹고 살기 너무 어렵습니다. --; 8 깜찌기 펭 2004/06/10 1,518
19891 거실 인테리어 어떻게 하시나요? 3 인테리어 2004/06/10 1,178
19890 나의소원...과연 이루어질까나... 13 김새봄 2004/06/10 1,224
19889 아들의 관찰일기-100%픽션 20 다시마 2004/06/10 1,514
19888 펌글입니다. 8 신짱구 2004/06/10 870
19887 그리고 1 귀여운토끼 2004/06/10 875
19886 혹,,도움이 될까 싶어 사진 올립니다. 13 갯마을농장 2004/06/10 1,747
19885 혼자 밥해먹기와 남편이랑 같이먹기. 10 생크림요구르.. 2004/06/10 1,472
19884 오늘 저랑 칵테일 마셔요!!^^ 5 우당탕 2004/06/10 883
19883 디올 샘플 받으세요 2 2004/06/10 1,055
19882 여름에 아기 낳기 12 예비맘 2004/06/10 1,062
19881 유통기한 넘긴 라면스프 !!! - 수타면큰냄비, 김치용기면 2 깜찌기 펭 2004/06/10 887
19880 소개한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10 무우꽃 2004/06/10 1,788
19879 매실씨 독성이 약도 된대요. 5 더난낼 2004/06/10 967
19878 가입 인사..오븐땜시 3 천하무적 2004/06/10 873
19877 경상도 여자는 솜씨(음식)가 없다(?) 23 달개비 2004/06/10 1,438
19876 줄넘기가 무서워( 요실금인가요?) 2 비밀 2004/06/10 902
19875 울 시어머니 얘기.. (밑에분과 반대) 16 며느리 2004/06/10 1,798
19874 가입인사 드려요 2 밝은햇살 2004/06/10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