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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좋은 고민일테죠?
김흥임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04-06-10 12:17:09
생각지도 않은 선물 보따리 받아 들고
보면 참 행복해 지죠
<어디서 누가 보낸건지 종종 모를때가 있다는^^>
근디,,,
어제 오후 상품 보따리가 온건 좋은디 치사하게
전 올케가 셋인디 김치 자르미가 달랑 두개입니다요
가위 바위 보를 시켜야 하나
내 가지긴 아까우니 분명 누구든 줘야 맘 편한디
말입니다.
IP : 221.138.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6.10 12:24 PM (218.51.xxx.186)저라면...다른 물건이 하나 더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공평하게 나눠 줄 것 같아요...
2. 아침 키위
'04.6.10 12:56 PM (202.30.xxx.200)흥임님, 한번 뵙고 싶네요.
글 읽은때 마다 드는 생각 입니다.3. 라면땅
'04.6.10 1:40 PM (61.77.xxx.1)흥임님!
공평하게 절주세요=3=3=3=3=34. 아임오케이
'04.6.11 1:37 AM (222.99.xxx.110)상품 받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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