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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가세요~~ 나나님도 보세용

보석비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04-06-08 09:58:58
오늘 아파트 알뜰장이 섰는데 칼 가는 할아버지가 계시네요
식도는 2000원 가위와 과도는 1000원 이라네요
전에 같으면 지나쳤을텐데
나나님이 생각나셔리
근데 너무 멀어 오실수 있으려나
여기는 불광동 미성아파트구요
3호선 불광역에서 내리면 되어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 갈 들고  칼 갈러 오세용
IP : 221.138.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04.6.8 10:03 AM (211.49.xxx.188)

    감사해요^^
    근데 좀 머네요..ㅋㅋ
    식칼은 2000원 받으시면,,저렴하게 받으시네요.
    할아버지들이 대체로 잘 갈아 주세요.
    조만간 전.숯돌 좋은 걸로 한개 장만하려구요.
    아무래도 어설프게 갈지만,,연습을 좀 더 해서.
    자력갱생 해야 될까봐요.

  • 2. 어메나
    '04.6.8 10:08 AM (203.255.xxx.83)

    깜짝 놀랬네. 웬 칼.
    뭔 일저지르자는 말인 줄 알고... 섬뜩!!!

  • 3. 달개비
    '04.6.8 10:59 AM (221.155.xxx.54)

    우리집 칼도 갈아야 하는데
    하나같이 무디어서 뭘 해먹을수가 ...
    우리 아파트엔 안오실려나?
    여긴 파주 금촌이예요.
    그 아저씨 금촌까지 좀 가시라 말씀 드려 주세요..

  • 4. 고파
    '04.6.8 11:27 AM (220.118.xxx.123)

    제가 아는 방법은요...
    뻬빠(?)있죠?
    그걸로 칼 갈으면 엄청 좋아요. 값도 저렴하고 편하구요...^^
    그냥 칼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몇번 밀면 날이 화~~악 서버립니다...^^;
    물론 뒤집어서도 갈아 줘야겠죠?
    손 조심 하시고요!!!

  • 5. 날마다행복
    '04.6.8 1:48 PM (210.126.xxx.65)

    달개비님, 근처에 재래시장 없어요? 5일장...
    장 서는 날 가보면, 칼 가는 할아버지 계시던데요.
    저희 집앞 일산시장 서는 날에도 칼 가는 할아버지 계세요.

    참,,, 근데요, 컷코(톱니형 말고 식도) 랑 헹켈 칼도 이 할아버지께 갈아도 될까요?

  • 6. 김흥임
    '04.6.8 2:36 PM (221.138.xxx.115)

    고파님 말씀대로 숫돌 없으면 사포 처음엔 좀 거친걸로
    다음은 고운걸로
    칼도 결이란게 있죠

    결따라 앞면 뒷면 갈아 주다보면
    노하우가 생깁니다요
    겁내지 마시고 시도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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