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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_-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04-06-08 02:16:43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을 한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어요,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 티켓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남편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살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펑' 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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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90살이 되었다.




IP : 211.217.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벚꽃
    '04.6.8 2:24 AM (211.229.xxx.201)

    재밌어요^^
    간만에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도 이 비슷한 야한 얘기를 알고 있는데,
    드러내놓고 얘기하긴 좀 그러네요^^

  • 2. 비니맘
    '04.6.8 11:15 AM (192.193.xxx.66)

    우히히히... 쌤통!!

  • 3. 하늬맘
    '04.6.8 11:23 AM (203.238.xxx.234)

    좀 다른 얘기지만.. 70대 부부가 퀴즈를 푸는데..
    '천생연분' 이란 단어를 남편이 설명하고 아내가 맞춰야 했다죠...
    남편이 우리 같은 사이..라고 설명했더니.. 아내 왈..웬수? 하더래요..

  • 4. 고파
    '04.6.8 11:43 AM (220.118.xxx.123)

    ㅋㅋㅋ...

  • 5. 김혜경
    '04.6.8 8:15 PM (218.237.xxx.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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