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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댁

서산댁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04-06-05 22:49:37
많이들 기다리셨습니다.
전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아모로소213님께서 8시 조금넘어 서산에 도착하셔서 저희 집에서 같이 밥먹고, 같이 설것이하고,
하하하 부러우시지요.
일찍도착한 아모로소213님 가족분들을 만나니 친한친구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듭니다.

내일 도착 잘 하시고, 아침에 뵙겠습니다.
저 도전자님,,,,,,    제게 전화좀 주세요.   밤이라도,,,
급해요...모란님께서 같이 가자 하시네요.....
제가 모란님 전화받고,  깜박 하는 바람에 이렇게 늦었습니다.
모란님 핸폰 알려드릴께요......

길 잘모르시는 분;   제게 꼭 햍폰하시고,,,,,   낼 뵙겠습니다.

그동안 코코샤넬님 넘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 하루만 더 고생하십시요....

IP : 211.199.xxx.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금희
    '04.6.5 11:13 PM (211.212.xxx.42)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중년 아지매 누가 나서서 우리도 끼자고 설레발 치기를 은근히 기다렸건만,
    아니, 산에 가서 다친 무릎이 다 나았다면 내가라도 나서보겠구만....
    서산댁님께도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되시길 빕니다.
    모두들 좋은 인연으로 엮이신 것, 축복인 줄 압니다.

  • 2. 몽쥬
    '04.6.5 11:18 PM (218.48.xxx.52)

    남대문벙개때 66모임때매 동분서주하던 서산댁님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날씨가 화~~~창할테니 멋진추억들 한아름씩안고오시길..그리고 선산댁님 큰일치루고 몸살은 안나실런지 벌써 부터 걱정이되네요.
    아무쪼록 우리 피리쿸님들 정말 멋진분들이세요...^^
    근데 후기가 벌써 기대가되네요...호호호

  • 3. 코코샤넬
    '04.6.5 11:36 PM (221.151.xxx.107)

    저는 이름표 최종정리 중입니다....
    서산댁님 내일 뵈요^^

  • 4. candy
    '04.6.5 11:51 PM (220.125.xxx.146)

    내일 만나요~
    여러분! 변동 사항이 있나 늦게 들어와봤습니다.
    일찍 일어나야 할텐데...^^;

  • 5. 재은맘
    '04.6.6 12:08 AM (211.209.xxx.118)

    지금..막 감자 20개 껍질 까서..전기밥솥에 앉혀 놨습니다..ㅎㅎ
    내일 일산까정 가려면 5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하는디..
    알람시계 여러개 맞춰놔야 겠습니다..
    서산댁님..고생이 많으시네요..내일 뵙겠습니다

  • 6. orange
    '04.6.6 12:59 AM (221.142.xxx.206)

    서산댁님 정말 수고가 넘 많으시네요....
    저는 가지도 못하면서....
    낼 턱 괴고 서산쪽만 바라보게 생겼네요..... ^^*
    바다가 보고 싶어요.....
    다들 좋은 시간 되세요~~~

  • 7. 경빈마마
    '04.6.6 1:09 AM (211.36.xxx.98)

    오이 사가지고 가요~

  • 8. 일복 많은 마님
    '04.6.6 2:21 AM (211.217.xxx.161)

    에구
    오늘 서산댁 잠 안오겠네요.
    역시나 저는 못갑니다요.
    서울을 지키겠습니다.
    담에 하루 바지락 사러 직접 가 볼 생각입니다.(바지락은 핑계~~)
    내일 (아니 벌써 오늘이네) 정말 수고 많이 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즐거울 수 있다면 복 받으시는 겁니다.
    그럼 다들 즐거우시길~~~~

  • 9. 푸른토마토
    '04.6.6 6:04 AM (221.147.xxx.196)

    잠 설치고 겨우 잠드나 했더니...아침종이 울리네요.
    날씨가 바람이 서늘히 부는 것이 어제완 많이 다르네요.
    평소와 다르게 가쁜히 일어나 지는게 오랜만에 국민학교 소풍가는 느낌이랄까??
    남편이 알면 왠 주책할려나?
    암튼 이제 아이들 깨워서 준비합니다.
    이따들 봬요....

  • 10. 혀니
    '04.6.6 6:22 AM (218.51.xxx.184)

    저도 이제 준비해야겠네요...혹시 변동사항 있나 들어와봤어요..^^
    오후늦게 비올지 모른데요..긴팔옷하구 우산 준비해야겠어요..

  • 11. 지수맘
    '04.6.6 6:40 AM (220.117.xxx.143)

    저도 지금 출발 합니다.
    여기는 반포거든요..
    와 기대 됩니다.
    조금 있다 뵈요~

  • 12. 배영이
    '04.6.6 11:48 AM (203.249.xxx.105)

    아 부러워라..

    다다음주까지는 밥해먹을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즐거운 후기 기달려요..사진도 좀 찍어 올려 주시고요.
    저도 서산댁님 왠지 정이 마구 마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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