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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호텔 파리스그릴의 브런치에 가 보신 분 계신가요?
46000에 세금이 또 붙는다니,,,
82식구들 중 혹시 가 보신 분 계시나요?
가격대비 음식은 괜찮은가요?
누구든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이런 글은 그밖의 질문에 올려야 하는게 아닐지,,,,)
1. 딸기
'04.6.5 6:58 PM (220.72.xxx.180)하야트 음식이 원래 맛있는데..
파리스그릴 스테이크야 워낙 유명하고..
전 부페도 하야트 부페를 제일 좋아하는데...
브런치도 아마 맛잇겠죠?
역시 하야트라 그런지 브런치도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차라리..부페를 드심이...부페가 오만얼마엿던거 같은데....2. 클라
'04.6.5 7:28 PM (218.154.xxx.121)전 아주 가끔 일년에 2번 정도 하야트 2층 정원부페에 갑니다.
일요일 점심만 하는 걸로 아는데 봉사료,세금 다 해서 5만원이 안 되었던것 같습니다.
지난 봄에 갔건만 벌써 기억이 아물아물...
다른 호텔 부페 많이 못 가 봤지만 여기가 다닌 곳 중에서는 최고입니다.
가끔 일요일 아침에 전화해도 테이블이 있어서 갈 수 있고 한,중,일식 골고루 있고 싱싱한
해산물이 있어 너무 많이 먹고 옵니다.3. 아침키위
'04.6.5 8:11 PM (220.127.xxx.169)brunch가 아주 훌륭하다는 얘긴 들었습니다.
값이 좀 세군요.
공휴일도 한답니다.4. 지나가다
'04.6.5 9:47 PM (218.51.xxx.224)맛있어요...전 부런치도 맛있지만, 평일과 토요일(휴일이 아닌)에 하는 점심도 맛있는 것 같아요..값도 부런치 보다는 싸고..35000원인것으로 기억됩니다..
지난주 일요일 부런치를 먹었는데 맛이 있었습니다..
혹 대가족이 가시면 미리 예약을 하시면 룸이 있어요..
아니고 부부라면 창가쪽을 미리 예약하시면 분위기가 더욱 좋구요^^
창가가 아닌 부스 같은곳은 분위기가 별로 인것 같아요..
개인취양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요..5. yunayu
'04.6.5 9:55 PM (221.140.xxx.135)지나가다님, 맛있다는 점심도 파리스 그릴인가요?
가격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어쨋건 파리스 그릴에 한 번 가봐야겠단 의무감이 드는군요.6. 지나가다
'04.6.5 10:03 PM (218.51.xxx.224)맛있는 점심도 파리스 그릴 맞습니다.
요즘 불새에서 자주 나오는 식당입니다..
점심은 샐러드 부페의 바가 있고 디저트 바가 있으며, 메인은 스테이크, 파스타, 등등의 메인 요리를 주문한 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런치에는 커피가 포함되어 있는데, 점심드신후 커피를 시키시면 1인당 1만원이상 더 지출하시게 됩니다^^;;
부런치는 샐러드바, 디저트 바가 있고, 메인도 뒷쪽 요리하는 쪽에 베이컨, 쏘세지, 스테이크, 칠면조 등등을 부페식으로 가져다가 드시는 것입니다..
전 이식당이랑 개인적으로 상관이 없으며 그냥 제가 좋아하는 식당중 하나입니다..
즐거운시간 보내세요^^7. yunayu
'04.6.5 10:05 PM (221.140.xxx.135)지나가다님, 실시간 답변 넘넘 감사드려요. 다른 분들도 모두요.^^
8. 배영이
'04.6.6 11:53 AM (203.249.xxx.105)ㅋㅋㅋ 저도 함 가보고 싶네요..
9. 현준맘
'04.6.6 10:00 PM (220.94.xxx.248)하얏트부페하면 음식도 맛있지만, 디저트가 정말 짱이예요~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물론 맛도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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