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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의 조건"보구요...
역시 채시라가 연기는 잘하더군요. 이종원은 왜 그리 여자 맘아프게하는
납쁜 역할만 맡는답니까?
뻔한 드라마인데도 역시 왕 열받더군요.
근데 궁금해서요. 정말 그렇게 유책배우자가 되어 이혼할 경우에 그렇게
"악"소리못하고 당하기만 합니까? 것두 남편이 훨씬 먼저, 오래 심하게
바람 폈는데두?
아이만해도 양육권을 잃더라도, 접견권이란게 있지않나요?
주1회 또는 월1회 만나서 같이 지내고 이러는...
그리고 요즘은 아이가 누구랑 살고싶은지 결정하지않나요?
연기는 리얼한데, 내용이 아무래도 현실성이 없는것같아요.
1960년대 "미워도 다시한번" 모 이런 수준같아요.
1. 오소리
'04.6.4 12:48 PM (210.105.xxx.253)드라마상에서는 이종원이 유책배우자라는 증거가 없잖아요,.물증이요.
금파가 너무 세상을 너무 몰라서 당한 거죠.
남편이 이혼 전문 변호사니까, 소송해서 이기기 쉽겠어요?
그동안 아이가 당하는 고통을 엄마로서 차마 못 보는 거구...
결론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다는..2. .
'04.6.4 12:56 PM (211.202.xxx.138)가끔 같은 시간대에하는 장미의진실을 재방으로 보았었는데 끝까지 못보고 결국 채널을 돌렸다눈...
최진실 연기 안좋다눈...쌍꺼풀 수술은 왜 했는쥐...쩝.....
채시라씨 연기가 훨~났더라구요
지난주에 보면서 저두 맘이 아팠어요3. 김흥임
'04.6.4 1:00 PM (221.138.xxx.115)가정 법률전문 변호사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여잔 영리한듯 싶지만 남자 머리 못당한다구요.
남자가 한눈을 팔다가 여자한테 덜미 잡혀 여자가 이혼하자 방방
뜨면 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온갖방법 동원하여
아내 맘을 돌려놓은뒤 슬그머니 집이며 재산을 아내가 손 못쓰도록
조처를 한다는군요.
그러고 한눈 파는거 진행형으로가다 다시 덜미 잡혀 이혼하자
방방 하면 좋다 네 맘대로 해라,한다구요.
같은남자지만 남자 야비해지기로 맘먹으면
여자가 못따라간다고,,,,4. 채씨
'04.6.4 1:39 PM (211.180.xxx.61)이론... 갈수록 왕 열받네요.
재산을 어케 다 빼돌리나요? 근데 그러고 보니 우리집도 내 이름으로
된건 하나도 업는데... 결혼후 계속 맞벌이해서 확실한 원천소득증명 있으면
여차할때 재산 자동으로 반까이하는거 아닌가요?
글구, 우리나라는 부모가 이혼하면 했지 왜 자식하고 까지 쌩이별이랍니까?
미국영화같은것보면 이혼해도 얼마든지 만나고, 부모의 새 배우자와도 만나서
같이 놀고 이렇게 살던데 말이죠. 극중의 금파가 왜 그런것도 못하고 아들을
그런식으로 보내면서 가슴을 쥐어뜯어야하냔말이죠... 제말은! 우왕 열받는다!5. 나너하나
'04.6.4 3:24 PM (211.217.xxx.63)저 그 드라마보면서 신랑한테 만약 내가 저 경우면
악착같이 3억 모아서 청부살인한다 했죠.....^^
제가 항상 신랑협박할때 하는 말입니다....나 3억모은다....^^
저도 달랑 하나 있는 집을 공동명의로 하고 싶어도 그놈의 회사대출땜시...
지난주 보면서 정말 열받아 울신랑 제발 딴데 틀어라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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