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슴 up시키고 싶은데..(남편이 놀려요)

부끄..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04-06-03 22:43:32

애를 둘 낳고.. 둘다 모유먹여 키웠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둘 모유먹여 키웠어두..
차츰 차츰 다시 작아지면서 올라가더라는데..
이것두 안 올라가는 사람은 계속 처져있어야되는건지..
죽어두 올라갈 생각을 안하네요..
샤워하고 거울을 쳐다보면..
아~~ 정말.. 성형하고 싶은 정도예요..
남편이 매일 놀려요..
배하고 닿겠다구..
남편말이 팔뚝살이랑 가슴업시키려면..
팔굽혀펴기하면 된다던데.. 손을 안으로 모으고..
팔굽혀펴기하면.. 팔뚝이 더 굵어지는거 아닌가??
어쨌든.. 오늘 팔굽혀펴기 20회 했습니다..
업시키려면 어떤 운동이 제일 좋은지 아시나요?
다른분들두 애낳으신 분들.. 모유먹이신 분들.. 처지셨나요?? ^^
에~~휴.. 어찌해야될랑가..
IP : 211.227.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olaroid
    '04.6.4 12:15 AM (220.86.xxx.139)

    지난번에 비타민인가...에 의사가 나와서 가르쳐준 바스트업~ 운동인데요.....
    두손을 합장하듯이 모은상태에서 머리위로 올리기를 하라던데요....올릴때 팔꿈치 붙이시고...
    보구서 안해본거라 확실히 좋다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전문가가 나와서 한얘기라...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 2. 노아
    '04.6.4 6:42 AM (192.33.xxx.125)

    클라란스 화장품(프랑스 제품으로, 백화점이나 인터넷에서도 구입 가능)에서 나온
    바스트젤이라고 있거든요.
    아이 낳고, 처진 가슴에 쓰는 화장품인데, 유럽에선 많이 알려진 것이랍니다.
    가격, 성능 대비 1위로 뽑혔던 걸 잡지서 본 적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 3. 김흥임
    '04.6.4 8:51 AM (221.138.xxx.115)

    쩝!
    위로해줘야할 하늘이 놀리시다니,,,,

    선천적으로 가슴이 아래로 내려온 사람 있지 않나요?
    어릴때 기억에 이웃집 아줌마 애기 등에 업은체 어깨위로 젓물리는거
    봤거든요.

    글구,,,
    제가 안느 방법은 윗님말씀대로 손바닥부터 팔꿈치까지 붙여 모은체
    위로 올렸다 내렸다 반복
    화장실에 앉아서도 습관처럼 합니다.

    처음엔 5-60번
    서서히 100번 110번이런식으로 ^^

  • 4. midal
    '04.6.4 9:29 AM (211.118.xxx.149)

    김흥임님 말씀처럼 할때....
    팔꿈치가 몸과 90도가 되어야 할껄요....그 아래로 내려가면 운동효과없다는....
    그리하면 팔뚝살도 얇아진다니 효과있겠죠.....^^

    그리고...신랑은.....때려주세요.--;
    놀리다니....쩝.....위로를 해줘도 시원찮을텐데...^^;

  • 5. 강현희
    '04.6.4 9:35 AM (211.253.xxx.20)

    요즘 요가하는데요. 팔굽혀펴기를 하면 팔뚝하고
    가슴에 좋다고 하는데요. 대신 가슴을 바닥에
    닿게 해야한데요.

  • 6. 애엄마
    '04.6.4 1:40 PM (61.33.xxx.56)

    그게요 .... 원래 쳐진가슴은 아무리 운동해도 안올라가요..
    유방이 달린 위치가 사람마다 틀리잖아요 ..
    애낳고 나이들면 다들 쳐지지만 원래 쳐진가슴을 어떠케 올리나요 ....

  • 7. 부끄..
    '04.6.4 2:54 PM (211.227.xxx.6)

    원래 쳐진 가슴은 아닌듯..
    애낳기전에 쳐졌단 소리 못들어봤거든요..
    결혼전엔 절벽이어서 잘 모르겠구요..
    아.. 근데.. 분명 임신했을때두 괜찮았구..
    낳구 나서두 괜찮았는데.. 젖먹이고 나서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93 포토샵없이 쉽게 사진 편집하기... 22 몬나니 2004/06/03 1,532
19692 가슴 up시키고 싶은데..(남편이 놀려요) 7 부끄.. 2004/06/03 1,176
19691 <혜경선생님> 그릇질문요~ 2 예쁜 독자 2004/06/03 957
19690 제가 요즘 좀 이상해졌어요.(인간이 되려나...) 11 이론의 여왕.. 2004/06/03 1,165
19689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2 귀여운토끼 2004/06/03 886
19688 가문의 망신 [펌] 8 지나가다 2004/06/03 932
19687 뻔뻔한 윗집떄문에 다시 스트레스.... 2 레몬주스 2004/06/03 1,126
19686 02-6381 국번지역이? 2 도데체 2004/06/03 887
19685 위즐 아이스크림을 다신 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9 다혜엄마 2004/06/03 1,508
19684 유도분만 날 잡아놓으신 시어머님.... 9 고민중인 임.. 2004/06/03 1,052
19683 매실정보 드리려구요.. 1 옥토 2004/06/03 883
19682 인생살이 상담-시어머님 부양문제- 4 답답한 마음.. 2004/06/03 1,239
19681 장 봤어요.~ 7 Fermat.. 2004/06/03 920
19680 얼래리여 언제 네새끼가 되어 삣다냐? 12 김흥임 2004/06/03 1,465
19679 서산댁님 ~~ 1 콩콩 2004/06/03 870
19678 친척에게 꼭 보험 들어야 할까요? 9 음... 2004/06/03 938
19677 슬픈 반쪽의 사랑.. 5 짱구유시 2004/06/03 1,109
19676 커튼 하려고 하는데... 3 초보새댁 2004/06/03 906
19675 시어머니에 대한 반항기..... 9 공주병 2004/06/03 1,709
19674 시누와의 동거 12 엘리스맘 2004/06/03 1,877
19673 20년지기 고별인사(?) 1 나니요 2004/06/03 1,218
19672 핸드폰요금 어쩔수없이 2-3만원씩 내셔야하는분들..보세요 (펌) 12 깡총깡총 2004/06/03 1,486
19671 한푼이라도 (오이마사지님의 뒤를 이어 ^^) 2 깡총깡총 2004/06/03 931
19670 도토리묵에 관한 기억 2 장수산나 2004/06/03 928
19669 부산의 김현숙님께... 레디마말라드.. 2004/06/03 888
19668 곱게 살아야 합니다. 2탄! ^^ 15 키세스 2004/06/03 1,436
19667 아기옷 싸게 살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8 깨소금 2004/06/03 1,376
19666 영화다운로드 받거나 올리지 마세요----절대루(펌) 7 깡총깡총 2004/06/03 1,232
19665 안녕하세요~~ 3 수국 2004/06/03 881
19664 사랑의 신념에 대한 단상 - 세이 예스를 중심으로 1 귀여운토끼 2004/06/03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