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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좀 이상해졌어요.(인간이 되려나...)

이론의 여왕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04-06-03 21:55:02
.....
IP : 203.246.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레
    '04.6.3 10:00 PM (220.118.xxx.175)

    '그 넘'이 누군데요? (왕궁금)

  • 2. 김혜경
    '04.6.3 10:22 PM (211.201.xxx.187)

    이론의 여왕님 참으시옵소서...얼마나 드시겠다고...참으시구 일하세용!!

  • 3. jasmine
    '04.6.3 10:28 PM (218.39.xxx.116)

    안타깝네요
    명문대 법대를 나와도 자부심을 가지고 의식있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은 없고
    대신 돈만 많이 벌면 무조건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 사회가,,
    사업은 한순간 아닌가요.

  • 4. 뽀로로
    '04.6.3 10:32 PM (220.127.xxx.177)

    요즘 저랑 상태가 비슷하신듯... 전 김치예요. 오이김치, 맛김치, 열무김치...
    양배추깻잎 김치란걸 한번 담가보고 싶어서 근질근질하답니다.
    어른이 될려고 그러나?^^

  • 5. 이론의 여왕
    '04.6.3 11:25 PM (203.246.xxx.223)

    인연을 끊으세요.
    인연을 끊을줄도 아셔야 새로운 인연도 생깁니다.

  • 6. 레아맘
    '04.6.4 1:06 AM (82.224.xxx.49)

    하하하...귀여우신 여왕님~^^

  • 7. 키세스
    '04.6.4 1:08 AM (211.176.xxx.151)

    82가 사람을 그렇게 만듭니다. 그죠?
    저도 김치 세가지나 담궈놓고 오이지를 담아볼까? 모듬피클을 담아볼까? 이러고 있는 내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
    제가 야채를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

  • 8. 키세스
    '04.6.4 1:20 AM (211.176.xxx.151)

    케케케 인간이 아니고 아줌마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33 ==33

  • 9. 밴댕이
    '04.6.4 3:23 AM (68.78.xxx.149)

    여왕님 지발 참으셔용.
    집에서 장아찌 맹글고 있으믄 어느 남정네가 여왕님을 낚어챈답니꺄??
    어여 지천으로 깔린 유흥가로 발길을...

    아니아니, 가만보니 '그 넘'님땜시 이러시남요?? 벌써부터 준비를???
    글구 책임지십쇼. 그 점치기 놀이요? 님은 제 술친구로 나옵디다. ㅋㅋㅋ

  • 10. 꾸득꾸득
    '04.6.4 8:35 AM (220.94.xxx.38)

    그점,,문제,쬐끔있어요...
    전 이성친구 이름이 별루 생각안나 울아부지 이름 적었는데,,결혼할 사람이라네요....헐~
    올드보이도 아니고....--;;
    여왕님,장아찌,,,참으시고 ,밴댕이님 말씀처럼 유흥갈르 배회하시길,,,--;

  • 11. 겨란
    '04.6.4 8:36 AM (211.119.xxx.119)

    헉 여왕님!!!!!! 저랑 비슷한 고민 중이시군요!!
    어느 쪽이 먼저 넘어오나 내기하까요? 헤헤 절대 자신엄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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