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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즐 아이스크림을 다신 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700미리 반통을 지끔 뚝딱했다는..
다시는 위즐 안사고 안먹어야지.
아...이렇게 맛있다면 분명 설탕이 많이 들어갓을텐데..
흑~
다이어트 계획에 금이 가버렸어유....
-_-;;;;;
1. 키세스
'04.6.3 7:22 PM (211.176.xxx.151)너무하세욧!!!!
ㅜ.ㅜ 나도 다이어트 해야하는 아줌만데...
이렇게 마음을 흔들다니!!!2. 이론의 여왕
'04.6.3 7:49 PM (203.246.xxx.223)아유, 저는 아이스크림에서 뭐가 나왔다는 줄 알고 깜딱 놀랐잖아욧!!
저두 아이스크림 끊은 지 어언.... ㅠ.ㅠ
오늘도 너무 더워서 가게집 들어가려다, 김유신 장군처럼 화들짝 놀라서 돌아나오곤
혼자 괜히 대견스러워 했다는...3. 다혜엄마
'04.6.3 8:06 PM (211.207.xxx.123)이론의 여왕님 그런 내용이었으면 상품명을 이렇게 알릴 수는 없지 않나요?^^;;;;
전 아이스크림을잘 안먹는 편이었는데...
올여름들어서 많이 먹게되네요.
작년내내 먹은 아이스크림보다 요즘 먹은 아이스크림양이 더 많다는사실에..
널라서~~~~
저두 아이스크림을 끊던지 해야지...
위염이 생겨서 조아하는 맥주를 못먹구 지내는데 대신 아이스크림으로 그열량을 떼운 것같은느낌이네요.
저두 아이스크림을 멀리하여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기게 되기를 빌어봄다..
^^4. 김혜경
'04.6.3 10:25 PM (211.201.xxx.187)저두요, 아이스크림에서 뭐가 나왔다는 줄 알고..
5. 재은맘
'04.6.3 11:48 PM (211.209.xxx.118)저도..이물질이라도 나온줄 알았음당..ㅌㅌ
6. 쵸콜릿
'04.6.4 10:09 AM (211.35.xxx.1)ㅎㅎㅎ 저두 놀랬어요.
7. 실아
'04.6.4 11:47 AM (218.234.xxx.154)그냥 아이스크림이라고 안하구 상표명을 언급하셨길래,이거이 뭔 사고가 났구나..했슴다..
전 아프고 나니 먹고 싶은 건 다 먹자는 주의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한 평생 살 것도 아니구,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살면 어디 사람사는 낙이 있겠습니꺄??
먹고 싶어 병되는 것보단 먹고 씩씩하게 사는게 더 낫다고 이 연사 강력히 외칩니다!!8. 이론의 여왕
'04.6.4 12:07 PM (203.246.xxx.223)호호... 저만 오해한 게 아니었군요. 다혜엄마 님, 넘 귀여우세요.^^
저두 실아 님 의견에 동의하오나... 제 살들이 저를 넘넘 좋아라 하며 안 떨어지는 바람에...ㅠ.ㅠ9. 깜찍이공주님
'04.6.4 12:34 PM (220.75.xxx.129)깜딱이야^^;저도 뭔 클레임인줄 알았네요.아이스크림을 무지 좋아하는 여자라서!
전 식후에 2숟갈만,아니면 하드타입(500원짜리) 식사 대용 한개로 떼웁니다.
먹고는 싶고 살은 안찌고 싶어서...모든 여자들의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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