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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지방분해 주사

살빼고싶은.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4-06-01 22:35:32
정말 몸에 지긋지긋 붙어 떨어지지 않는 이 살들을 좀 떼고 싶어서,

운동도 열심히(나름대로) 했는데, 몸무게는 꿈쩍도 안하고,

거의 이주일을 아파서 먹는 것도 팍~ 줄었는데, 몸무게는 여전히 그대로...

정말 울고 싶어요.

어디선가 듣기로 지방분해 주사라는게  효과도 있다는데,

혹시 직접 해 보신분,,, 또는 주변에 경험자가 있으신 분,

할만한지, 아님 부작용이 있는지, 넘 궁금하거든요.

단 한줄의 리플도 좋으니, 아는대로 답변 부탁드릴께요.
IP : 210.126.xxx.6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4.6.1 10:49 PM (211.209.xxx.118)

    제가 작년에 그 주사 맞고..약 먹고..운동해서..살 뺏습니다..
    저는 좀 약하게 맞았는데요..한번에 2대 정도요..
    가끔..부작용이 있습니다..몸 안 좋을때 맞으면 어지럽거나 구토가 날수 있습니다..
    한 3개월정도 다녔나봐요..일주일에 한번씩..
    주사 맞고..약 먹고(기초대사량 증가 및 입맛 떨어지게 하는약) 운동..거의 하루에 1시간씩 하고..그렇게 해서..7-8kg 뺐습니다

  • 2. ....
    '04.6.1 11:11 PM (220.73.xxx.48)

    지방분해주사는 한의원에서 맞나요? 아님 내과? 어디서 맞으신건가요?
    저두 이 지겨운살들과 작별을 고하고 싶네요

  • 3. 저도
    '04.6.1 11:28 PM (211.59.xxx.109)

    그거 종로에 무슨 의원인지 하는데서도 하고 경기광주쪽인가 암튼 그쪽에도 있다고 아는데...
    부작용이 있을꺼 같아서 저도 알아보기만 하고 시도하지 않았어요.

  • 4. ...
    '04.6.1 11:43 PM (218.54.xxx.118)

    제가 맞았거든요. 외국에선 금지되어 있는 것을 울나라에선 한다죠... 저도 살 좀 빼는데 돔 될까 싶어 싸게 먹힌다는 성형외과의사말 믿고 했는데 전혀 도움 안 되었어요.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은 거짓이 80프로는 되는 듯. 약성분을 물어 보니 병원자체에서 원장이 직접 만드는 것인데 절대 가르쳐 줄 수 없다는... 노출되면 안 된다고 하더군요. 전 배에 맞고 나서 두 주 간을 멍 시퍼렇게 들어 남편이 끔찍하다고 하더이다... 남편에겐 비밀로 맞았거든요. 말도 못하고 책상모서리에 부딪힌 것이라고 둘러댄... 전 주사 맞고 나서 성형의사들이 모두 사깃군으로 보이더이다...

  • 5. 도전자
    '04.6.2 1:35 AM (211.202.xxx.187)

    저한테 쪽지주세요
    건강하게 살빼는 법 가르쳐 드릴께요.

  • 6. ...
    '04.6.2 3:34 AM (194.80.xxx.10)

    나름대로 열심히 하신 운동이 효과가 없다니 안타깝습니다!
    제 경험에서 나온 충고를 해 드리면요.

    힘드시겠지만 살을 빼려면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한 5회, 한번에 연속해서 40분 이상 하셔야 합니다. 지방이 연소되는 것은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20분이 지나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하시기 최소 두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드시지 마세요. 약간 공복인 상태에서 하면 효과적입니다. 정 힘이 없어 운동을 하시기 힘들면 30분 전에 우유 반잔이나 사과 반개 정도를 드세요.

    빨리 걷기나 자전거, 이 둘을 함께 하면 좋습니다. 단, 숨이 차서 헉헉 거릴 정도로 하면 그렇게 오래 못합니다. 옆사람과 말을 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라야 합니다. 처음에는 40분, 차차 50분까지 늘려 가세요. 한시간 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격일로 하실 거면 한시간 씩 하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줄이는 것입니다.
    하루에 1500칼로리 이상 드시면 안됩니다. 사실 알맞은 칼로리는 키와 활동량에 따라 계산해야 하는데요.160cm인 저는 하루에 1400 칼로리 전후로 먹은 것 같습니다. 아침 점심 적당히, 저녁은 아주 가볍게 드세요. 세끼 거르지 마세요.

    굶어도 살이 안 빠집니다. 왜냐하면 몸이 '어, 음식이 안들어오네, 이러다 굶어 죽을라' 싶어서 열랑을 비축하려는, 즉 컴퓨터로 치면 '절전모드'로 바뀌기 때문이죠.

    면류, 빵, 과자, 쥬스, 밀크 커피는 물론 과일도 너무 많이 먹는 것도 금물입니다.
    하루에 사과 한개 이상 드시지 마세요. 토마토나 수박은 조금 배불리 드셔도 괜찮습니다.

    주사 맞는 건 말리고 싶어요. 뭐가 좋겠습니까.

    체중감량은 굳은 의지와 올바른 운동법, 식이 요법이 병행되어야 하는 험난한 길이랍니다.

    저는 이 방법을 써서 2주만에 1킬로씩 4개월에 걸쳐 8kg 감량했습니다.

    1킬로가 빠지려면 열량이 7000 칼로리 소모되어야 합니다.
    2주일로 계산하면 하루에 500칼로리 정도이죠.
    그러니까, 매일 음식으로 200-300 칼로리, 운동으로 200-300 칼로리를 줄여줘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체중을 줄인 저도 서너번이나 요요 현상을 겪었어요.
    그럴 때마다 이 짓을 반복... 도닦는 심정으로 운동합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은 유지하는 것이랍니다.

  • 7. 여니쌤
    '04.6.2 7:42 AM (210.207.xxx.47)

    ...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 8. 여니쌤
    '04.6.2 7:43 AM (210.207.xxx.47)

    참..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아무리 운동하고 식이요법 잘해도 밀크커피 마심 효과가 없다는 것이지요..
    아.. 그거 쥐약이데요. 첨엔 몰랐거든요.
    특히 식후에 후식으로 마시는 밀크커피...
    세상에 밀크커피 없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어자피 몸에두 안좋은거..

  • 9. 김흥임
    '04.6.2 8:27 AM (221.138.xxx.115)

    쩝!
    전 속안좋아
    빵종류 등등은 강아지들 만들어 주고도 전 맛도 못보는 수준이고
    커피도 달랑 하루 아침식후 한잔
    것두 커피냐 흉볼만큼 프림빼고 묽은 보리차 타듯 한잔
    밥양은 조금씩 좀 자주
    음료는 나이 들수록 단것이 안댕겨 과일 음료나
    내손표 생과일 쥬스 종종 등이건만,,,

    어제 과체중에 복부비만이라고
    두자릿수 체중 감량하란 진단 받았어염

    거,,,,
    나잇살이란거 어렵네요

  • 10. 소금별
    '04.6.2 9:03 AM (211.198.xxx.131)

    제 친구도 그 주사 맞았드라구요.. 산부인과 비만클리닉에서요.
    가격은 그다지 비싸거 같지는 않았지만, 배에 멍이 들었다구 하더니.. 다들 그런가봅니다.
    병원에서는 모세혈관이 터져서그렇다고 했다는데,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6월 3킬로그램 감량을 목표로 어제부터 열라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저녁에 생식하나 먹고 말았더니.. 정말 미치겠드라구요..
    김치 썰다가 고거 몇개 집어먹고.. 하마트면 밥 퍼서 먹을뻔 했답니다..
    배가 고파서 잠도 안오고.. 어렵게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뿌듯하더군요.. 어젠 성공이었구나.. 하는 생각에요..
    두달만 이리 살면 되겠구나..!! 하고 다짐했어요..
    저는 목표치를 감량하면 저희신랑이 제게 상을 준다했습니다...
    예쁜 옷이랑... 그동안 갖고 싶었던 가방을 사려구요...

    밀크커피도 안되는군요..
    맥심 커피믹스로 하루에 3잔씩 꼭꼭 마셔왔는데, 어케야될지..
    아침에도 한잔 쫘악~~ 마셨는데..
    밀크커피를 마시면 안된다니.. 걱정이네요.
    하루에 한잔으로 줄일랍니다..

    우리모두..화이링!! 화이링!!!
    휴가때 비키니는 못입더래도.. 나시티입고.. 쩍 팔리지 않을정도의 상태를 목표로!!!

  • 11. 경험자
    '04.6.2 10:10 AM (221.139.xxx.79)

    지방 분해 주사는 오래된 비만에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지방이 오래되면 뭉쳐있기 때문에 그걸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단지 다이어트중에 그 부위 살이 쉽게 빠진다는거지, 식사조절 안하고 그것만 해서 살이 빠지는 건 아니라고 하시던데요.

    저는 비만 클리닉 2달 다녀서 70키로에서 59키로로 11키로 뺐어요.
    그동안 주사는 한 번 맞았는데 역시 멍은 들던데요. 그래도 그 이후 뱃살이 좀 들어갔답니다.
    제 나이에 여기서 더 빼면 욕심인 걸 알기에 그냥 유지에 신경쓰고 있답니다.

    77사이즈도 꽉 끼다가 브랜드 66이 거진 다 맞으니까 너무 좋아요.
    주위 사람들 말로는 배가 많이 빠져서 키로수보다 더 날씬해 보인다고 하더군요.
    가슴크기랑 피부 탄력도 유지되구요.

    식사는 군것질은 과자 한두개 수준으로 줄이구요, 밥량만 반으로 줄여서 먹었어요. 대신 과일이랑 야채 많이 먹고 세끼 다 먹구요. 종합 영양제랑 칼슘 먹고...

    혹시 밤에 먹고 싶을 때는 오이깎아서 쌈장에 찍어 먹었어요.
    과다한 염분이니 칼로리니 할 수도 있지만 다른 것보다는 낫더라구요.
    수시로 이만큼 먹으면 배부르다고 자기 최면걸구요.
    군것질은 맛없다고 느끼하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했거든요. (의외로 효과있답니다.)

    친구랑 다섯이서 시작했는데 제가 제일 잘했다고 병원에서 칭찬받았어요.
    (다들 자기 체중의 한 10%정도는 빠졌어요.)

    비만클리닉은 이런저런 다이어트 보조제보다는 효과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기가 살을 빼려는 의지가 확실해야 되더라구요. 병원다니면서 밤에 야식까지 먹을 거 다 먹고는 무조건 살 빼내라고 하는 아줌마도 한 명 봤거든요.

  • 12. 다이어트중..
    '04.6.2 4:08 PM (210.94.xxx.250)

    운동 계속 하시면 살은 빠지지 않아도 옷 사이즈는 줄어듭니다.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옷 사이즈는 줄어들었습니다. 요즘은 청국장 먹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이랑 청국장환 먹고 밥 먹습니다. 그러면 밥 반공기 먹고.. 점심 먹기 30분 정도에 청국장환 먹고.. 저녁도 똑같이 합니다. 그러면 밥이 반공기 정도 줄더군요.. 저 같은 경우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로 살이 찌는거라서.. 밥 반공기 줄이고 저녁에 산책겸해서 걸어 다닙니다. 한시간 정도.. 과자, 과일 절대 안먹구,, 음료는 생수하고 녹차, 블랙커피 정도입니다. 간식으로 오이보단 당근을 먹습니다. 오이는 너무 부드러워서 근방 먹어버리더군요. 당근 칼로 자르지 말고 통채로 먹습니다. 그래야.. 훨씬 적게 먹습니다. 밥량만 반으로 줄었구요. 한두달 해서는 효과 별로 없구요.. 꾸준히 최소 3~4달 해야 효과 있습니다. 지금 6개월째 하고 있는데.. 처음 한달은 그냥 몸이 좀 가벼워 지는것 같은 느낌만 들뿐... 몸무게 변화 없었습니다. 둘째달부터는 사람들이 좀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변비도 없어지구,, 얼굴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몸무게는 변화 없고 옷 사이즈는 좀 줄었습니다. 셋째달 되니.. 몸무게의 저울 바늘이 움직이더군요.. ㅎㅎ 감격 이였습니다. 1KG줄었지요.. 4째달 되니.. 매일 화장실을 가고.. 3kg정도 빠지더군요... 5째달 되니... 바지를 새로 사야 할 만큼 되더군요... ㅎㅎ 6달째입니다... 지금은 변비도 없어지고.. 몸도 가볍고... 몸무게도 시작할때보다 10kg정도 빠졌습니다. ㅎㅎ 이젠 더 이상 빼면 안될것 같아서.. 밥의 양 조금 늘렸습니다. ㅎㅎ 운동은 계속 하구요..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지방 섭취에서 오는 살보단 탄수화물 섭취에서 오는 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좀 줄여보시구요.. 다이어트 기간에는 면종류 밀가루 종류 자제해 주시구요.. 꾸준한 운동이 최곱니다.

  • 13. 찌니 ^..^
    '04.6.2 5:03 PM (211.33.xxx.108)

    제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시절 정말 날씬했던 친구인데 어느날 갑자기 살이 찌더니..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주사를 맞으러 다닌다고 하던에.. 온몸에 멍자국이 가득하고
    또한 약을 먹더군요..근데 살..그리 빠지진 않던데요..

    살이 빠질때까지 그 약을 먹고 또 일주일에 두번씩 가서 주사를 한군데도 아니고 여러군데
    맞기도 그렇고 지금은 다니지 않구요..

    제가 봤을땐 정말 운동이 제일인것 같습니다..조금더 부지런히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게 어떠
    실지..개개인마다 운동효과가 다르고 또한 맞는 운동이 있으니..

    홧팅 하시구요..운동해서 땀흘리며 살빼는 것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갑자기 스트레스로 몸이 불오 요가를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한 결과
    두달동안 4키로 빠졌습니다..사실 살을 빼려고 한건 아니구요 몸이 넘 찌뿌둥하고해서
    근데 요가를 해보니 몸매 교정이 많이 되더군요..스트레칭이라서 그런지...군살이 빠진다고
    해야할까..첨엔 무지 힘들었는데..자꾸 하니 유연성 장난 아니예요

  • 14. 산부인과의사
    '04.6.2 10:02 PM (211.46.xxx.208)

    지방 분해 주사에 넘 큰 기대하지 마세요.
    말씀처럼 피하지방층에서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큰 반면 원하시는 효과를 얻기는 쉽지 않답니다.

  • 15. 동생이
    '04.6.3 1:24 AM (211.201.xxx.241)

    주사 맞았는데 팔뚝이 굵거든요.정말 멍이 장난 아니구 맞을때 쪼끔 가늘어 보엿다가 안맞으면 도루묵이더군요.그 주사 내과,성형외과,산부인과뭐 여러군데서 다 하는 걸로 알고 잇어요.
    멍이 너무 흉하고 근본적으로 먹는것과 운동을 평생 병행해야 하는거라 권하고 싶지 않네요.
    그때 당시만 식욕 없애주는 역할 해서 밥 생각이 전혀 안나서 안먹더군요.그럼 뭐해요? 다시 햄버거니 피자니 스파게티니,던킨이니 매일 외식하고 운동 안하는데..
    기본 생활 습관 바꾸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그리고 그거 대학병원에서 따로 배우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들이 그냥 알아서 처방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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