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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리란다고 올립니다....^^

jasmine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04-06-01 22:42:00

요거이 오늘 산 겁니다.

위에 건 모두 원피스...
왼쪽의 군복스타일도 제 취향이고, 오른쪽 건 편해보여서....
전. 가운데 거이 젤로 맘에 듭니다.
치맛단이 넓게 펼쳐지는 크림색의.....

아래 사진은 바지와 티들,
제가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 아시겠죠?
사진엔 어둡게 나왔는데,
티가 모두 체리핑크예요.

애 옷 사와선, 내가 왜 이리 기분이 좋은지....주책떠는 것,용서하시와요....
IP : 218.237.xxx.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6.1 10:42 PM (203.246.xxx.229)

    아드님이 샘낼 만도 하네요. 다 너무 예뻐요. 고운 따님한테 잘 어울리겠어요.

  • 2. Green tomato
    '04.6.1 10:48 PM (218.235.xxx.91)

    쟈스민님 따님이 몇학년이예요? 옷이 커보이는데...
    울딸보다 학년이 높다면, 작아지면 울딸래미
    얻어입힐속셈으로,,,홍홍 3=3=3=3

    끈원피스 두벌 찜입니다...^0^

  • 3. 커피앤드
    '04.6.1 10:51 PM (210.101.xxx.182)

    앗!!! 전 옷사진만 보고 쟈스민님껀지 알구 부러움에 쓰러졌습니다. 와아, 이렇게 쿨한 스탈을 소화하시다니.....하구 쓰러졌다가 위의 사진 보구 아니구나...일어났다가,,,,아드님의 깜찍한 사진에 또 털썩!!!^^
    따님은 야무져보이구 아드님은 재간둥이 같이 보입니다.

  • 4. 뚜벅이
    '04.6.1 11:01 PM (221.147.xxx.185)

    아이~군복원피스 딱 제스타일인데...
    커피앤드님,저두 쓰러졌다 일어났어요^^;;

  • 5. 피글렛
    '04.6.1 11:02 PM (194.80.xxx.10)

    다 너무 예쁘네요. 따님이 무척 기뻐하겠어요. 아드님은 좀 샘났을 것 같구...

  • 6. 재은맘
    '04.6.1 11:07 PM (211.209.xxx.118)

    야..이쁜옷 많이 사셨네요..
    역쉬..쟈스민님..한 센스 하시는군요... 쟈스민님 입으셔도 이쁘시겠는데요??

  • 7. jasmine
    '04.6.1 11:24 PM (219.248.xxx.77)

    Green tomato님, 울 딸 3학년인데요. 공짜로는 안되고...알아서 하시와요...^^
    커피앤드님, 뚜벅이님, 빨리 일어나세요.
    오늘 주책이 도가 넘치고 있습니다.....ㅋㅋㅋ

  • 8. 백설공주
    '04.6.1 11:31 PM (220.83.xxx.105)

    자스민님, 좋으시겠어요. ㅠㅠ
    왜냐고요. 너무 예쁜 핑크를 입힐수 있다니..
    울 아들들 이번 여름에 핑크티를 샀더니.
    7살짜리 입기를 꺼려해서 작은애 껄루 낙찰.
    원피스 자스민님이 소화 가능한걸요?
    저, 내일 남대문에 또 뜹니다.

  • 9. 호야맘
    '04.6.1 11:39 PM (211.235.xxx.100)

    머리 쥐어 뜯으며 골랐는데...
    이렇게 잘 골라오심 어째요??
    너무 예쁩니다.
    저도 크림색 원피스가 젤루 맘에 드네요~~
    오늘 따님 잠이 올라나????? 너무 좋아서...

  • 10. 햇님마미
    '04.6.2 8:44 AM (220.79.xxx.65)

    역시 공주과.....
    자스민님 취향이 단연 공주과입니다^*^

  • 11. 다시마
    '04.6.2 9:22 AM (222.101.xxx.98)

    찌찌*, 저도 뉴코아아울렛 다녀왔시요. 애들 옷은 건졌는데
    남편 옷은 옷걸이가 심하게 안 받쳐주네요. 환불조치 들어갑니다.
    애들은 뭘 입어도 왕자님.. ㅎㅎ그렇지 않소? 자스민공주?

  • 12. 뽀로로
    '04.6.2 9:35 AM (211.211.xxx.2)

    정우 티라도 하나 사다주지 그러셨어요. 샘날만도 하네. (정우 광팬입니다^^)

  • 13. 은맘
    '04.6.2 10:13 AM (210.105.xxx.248)

    저두 샘나는데 (?????? -.,-;;;;)

    아드님 샘 무지 났으것 같애요.

    그래도 동생옷 입어보고 속좋게 웃는 사진이 오빠답긴하네요.

  • 14. june
    '04.6.2 10:20 AM (64.136.xxx.230)

    왜 저 어릴땐 저런 예쁜 옷이 없었는지 ㅠ_ㅠ

  • 15. 쵸콜릿
    '04.6.2 10:20 AM (211.35.xxx.1)

    전부 따님꺼예요?
    위에 원피스는 자스민님꺼 아니구?
    오빠가 샘낼만 합니다 ㅎㅎㅎ
    딸없어 크림색 원피스 침만 흘리고 갑니당

  • 16. 건이맘
    '04.6.2 10:36 AM (211.188.xxx.155)

    저도 그래요..
    제옷살라면 머리를 쥐어뜯고..차라리 안입고 앙샘처럼 한가지 옷만 세트로 열벌 사버릴까 싶궁. 근데 딸옷사라면 막 흥분되고 가심이 뛰고 ㅎㅎㅎ
    근데..울딸은 이제 세돌 겨우 지난것이 바지 절대 안입고..분홍색 아니면 본채만채하고..
    초딩학교 들어가면 엄마가 골라주는거 입을라나..
    바지 입혀보는게 소원입니다요...

  • 17. 라면땅
    '04.6.2 10:50 AM (61.77.xxx.1)

    jasmine님!
    솔찍히 말씀하세욧!
    저옷들..
    jasmine님옷 맞죠?
    나도 입고시프당~~~~~~~

  • 18. 키세스
    '04.6.2 12:36 PM (211.176.xxx.151)

    저 저거 다 입고 싶은데... ^^;;
    너무 이뻐요.
    jasmine님 찾아가서 옷 골라 달라고 떼 쓰고 싶어요.

  • 19. candy
    '04.6.2 7:54 PM (220.125.xxx.146)

    쟈스민님 옷인줄 알았는데...가운데 원피스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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