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려운데..어찌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나나요?

아이키우기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04-06-01 14:06:44
제가 직주모입니다.
그동안은 친정의 완벽한 도움을 받았구요...
이제 초등학생인데....독립하라시는군요..흑흑

아직 어린데...
어떻게 해야 잘 돌보아주실 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입주는 좀 그렇구
저희가 둘 다 출퇴근이 불규칙하거든요

제 생각으로는 매일 출퇴근하시면서 공부감독도 좀 해주시고...
집안 일도 좀 거들어주실만한 분으로...
새벽이나 밤에도 와 주실 수 있는 분...
넘 힘들겠지요?

대신 가끔은 낮에도 퇴근하실 수 있는데...^^
어디에 의뢰하면 이런 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진짜 머리아픈 하루하루네요...
매일매일이 전쟁입니다...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글로리아님(그간의 글로 보아저랑 비슷한 근무형태신듯해서...)이나
다름 직주모님들은 어찌 해결하시나여?
일단 회사옆으로 이사를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일단 유사시를 대비해 친정옆이 좋을까여?
IP : 203.238.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깡총깡총
    '04.6.1 2:31 PM (211.216.xxx.119)

    공동육아는 어떠세요? 저도 잘 모르지만 생각나서 올려드려요.
    http://www.gongdong.or.kr

  • 2. 파파야
    '04.6.1 6:07 PM (211.201.xxx.241)

    그렇다면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 해주실 분이 좋을 거 같은데요,밤에도 와주실 분은 구하기 어려우실 거 같아요.그치만 한 아파트 내라면 가능할 수도 잇지 않겟어요?
    그렇게 못구하시면 아무래도 친정 근처가 좋을 것 같네요.

  • 3. 애플민트
    '04.6.1 6:26 PM (61.74.xxx.168)

    아이에 관해서는 다들 욕심이 과해지죠. 더구나 친정에서 전적으로 초등학교 갈 때까지 봐주셨다면, 굉장히 행운이셨네요.

    제 경험을 비춰 보건데, 님께서는 완벽한 분을 원하시네요. 그런 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분 다 퇴근 시간 일정치 않으니 입주를 구하시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33 값싼 미용실 8 포카혼타스 2004/06/01 1,510
19632 이런 엄만 쫌 그래 19 뚜벅이 2004/06/01 1,603
19631 [질문]지방분해 주사 15 살빼고싶은... 2004/06/01 900
19630 [re] 올리란다고 올립니다....^^ 19 jasmin.. 2004/06/01 1,836
19629 아들놈의 샘....^^ 32 jasmin.. 2004/06/01 2,214
19628 감사합니다.. 다크호스 2004/06/03 887
19627 한국을 소개할 음식?? 6 다크호스 2004/06/01 927
19626 남편아~내 입도 입이다~ 7 깨소금 2004/06/01 1,081
19625 강아지 데리고 가실 분 있으신가요? 3 꼬마네 2004/06/01 884
19624 [re]관련기사 러브체인 2004/06/01 878
19623 또 지진같습니다 10 어부현종 2004/06/01 874
19622 축하 받고 시포영.... 10 칼리오페 2004/06/01 876
19621 헤라 ..설화수 정품을 싸게 살수있는 절호의 기회... 설화수 2004/06/01 989
19620 영어선생이 또 뭐 할수 있을까요.. 2 야니 2004/06/01 1,061
19619 문의좀 드립니다.. 2 수원댁 2004/06/01 872
19618 머리를 감을때 이런 느낌 있나요?(*임산부나 노약자 클릭금지* 열분 무서워도 머리는 꼭 감.. 12 깡총깡총 2004/06/01 1,498
19617 오늘부터 정지선 단속입니다. 안전운행 !!! 8 깜찌기 펭 2004/06/01 897
19616 스페인 다녀왔읍니다. 4 sca 2004/06/01 1,028
19615 가사노동시간이 줄지 않는 이유... (일부 발췌) 4 이참에회원가.. 2004/06/01 1,078
19614 인간의불완전한모습 4 답답이 2004/06/01 1,059
19613 어려운데..어찌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나나요? 3 아이키우기 2004/06/01 1,147
19612 백수탈출하는 남편 19 익명으로 2004/06/01 1,418
19611 목화 재배하는 분 계세요? 7 강금희 2004/06/01 899
19610 나도 엄마^^님......계신가요?...답변 부탁드립니다 2 궁금이 2004/06/01 893
19609 주민등록번호없으면... 1 새회원 2004/06/01 872
19608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6 동경미 2004/06/01 1,009
19607 같이 가고 싶은곳--경기도 김포 태산가족공원 6 깡총깡총 2004/06/01 904
19606 국민학생&초등학생 7 날으는 원더.. 2004/06/01 890
19605 이럴땐 선생님께 어떻게 얘기해야하는건지.. 2 초보엄마 2004/06/01 992
19604 오디가 익을 무렵 9 쉐어그린 2004/06/01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