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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4101번 답변

눈팅족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04-06-01 00:36:18
여기에다 글쓰려고 회원가입하기는 싫고 주제에 오지랖은 넓어서 잘못된 정보는 못 지나치고...

냉장고에서 나는 소리는

1. 냉장고 내부를 차게 해 주는 냉매소리이거나 성에가 물이 되어 흐르는 소리입니다.

혹은

2, 냉장고 안이 차가워지거나, 문을 열었을 때 온도가 올라가면서 부품이 늘어나거나 줄어들 때, 또는 자동으로 전기가 끊어지거나 연결될 때 나는 소리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지펠 설명서 보면 다 나옵니다...
가전제품 사면 주는 설명서 설마 읽어보지도 않으시는 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아는 저도 그 소리 사실 신경쓰이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디 가서 지펠 못쓰겠더라 소리나서 이런 소리는 안 하려구요...
IP : 221.138.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6.1 12:39 AM (211.215.xxx.145)

    눈팅족님..
    회원가입하세요...아이디와 비밀번호, 주민번호 정도만 쓰시면 되거든요...까다롭게 쓰시라는 것도 없는데...

  • 2. 눈팅족
    '04.6.1 12:57 AM (221.138.xxx.104)

    사실은 전에 회원가입했다가 탈퇴했어요...
    이유는 좀 복잡하네요...
    김혜경 선생님은 참 좋은데 여기 열성회원들의 모습이 좀 거슬려요...
    뭐라고 꼭 꼬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하여간 그래요...

    사실 굵은 글씨 아니라고 모두 악플다는 것도 아닌데 그런 쪽으로 몰아 버리고
    별 것도 아닌 글에 친한 사람들끼리 글 몰리고(온라인이라 당연한 건지도 모르지요...)...

    그래도 제가 필요해서 오는 거니 기존 사람들을 뭐라 해서는 안 되겠지요...
    하여간 회원가입 않고 그냥 눈팅할래요...
    오지랖 넓은 것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 3. 히메
    '04.6.1 8:57 AM (210.113.xxx.5)

    옴마 혹시나 하고 들어왔더니 여기 답글이;;

    저는 설명서를 잘 안 읽어봐요..무려 쓱 버리기까지 하는데 신랑이 완전 기절한답니다-_-

    어젠 여기 글 올리기 전에 냉장고에 붙이고간 안내서 정도만 읽었는데 그런 얘긴 없더라구요. 그런데 신경을 써서 그런가..빈도도 잦아지는거 같구..

    항간 고장이 아니라니 기쁘네용

    근데 그 소리가 살짝 신경쓰이긴해요^^

  • 4. 지나가다
    '04.6.1 9:05 AM (220.76.xxx.161)

    아침부터 기분 나쁘네요..저기 위에 글쓰신 분 때문에....
    김혜경선생님은 참 좋은데 여기 열설회원들의 모습이 거슬려요...라는 글...
    글도 꼭 시비조로 쓰는 눈팅족 님도 많이 거슬립니다..

  • 5. Chris
    '04.6.1 9:08 AM (211.115.xxx.44)

    음.. 전 그 주민번호를 적으라는 게 싫습니다. 제 경험상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왠만한 건 본인 확인이 되거든요.. (신랑 거 외우고 있는데.. 그렇더군요) 물론 주소와 전화번호도 어지간한 건 알려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직업상 인터넷의 보안에 대해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것도 이유입니다. 그래서 회원가입이 좀 꺼려지긴 해요..

    악플을 다는 일부 사람들때문에 제가 잘 가는 모 게시판도 회원제로 변경됐더군요. 주인장이 저와 비슷한 사고라서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등록하면 되는데도 (ip 로 같은 사람이 장난치는 걸 막고요) 거기도 아직은 가입을 안 했네요.

    꼭 회원들만의 공간이라고 하시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6. 그럼
    '04.6.1 9:08 AM (211.194.xxx.151)

    친한 것도 거슬린다니....어찌하오리까..
    님의 성격을.

    님도 이미 열성회원이시군요.회원가입하셔서 친한 사람 좀 만드시지...

  • 7. 코코샤넬
    '04.6.1 9:20 AM (220.76.xxx.161)

    히메님 냉장고 시끄러울 정도로 소음이 너무 심하면 a/s 신청하세요..
    날씨도 더운데 냉장고에 문제라도 생기면 안되잖아요...
    저희도 홈바만 있는 냉장고 사용 했었다가 드르륵 소리 3일 정도 나고 냉장고가 멈춰버린 적 있었습니다.(안좋은 상황과 비교해서 죄송합니다만)
    저희집 냉장고와 같은 증상인지는 모르겠으나, 냉장고 안의 팬에 얼음이 생기는 과정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날 수도 있어요..(팬이 얼면 절대 안되거든요)
    시끄러울 정도의 소음을 느끼신다면 꼭 a/s 신청하세요...

    삼성전자 a/s센타 tel : 1588-3366

  • 8. 비비추
    '04.6.1 10:10 AM (218.147.xxx.236)

    으흠~...이견?
    요즘 종종...
    엄밀히 말하면 저도 지나가다족인데
    주책스럽게,
    괜시리,
    마구마구,
    요처럼 안타까울까요...ㅠ.ㅠ.

  • 9. 히메
    '04.6.1 12:30 PM (210.113.xxx.5)

    코코샤넬님 감사해요. 지금 전화번호 보면서 바로 전화걸고 있어요..감사감사^^

  • 10. 그소리는
    '04.6.1 5:33 PM (64.203.xxx.167)

    원래 나는 소립니다.
    냉장고에서 얼음이 만들어질때 물방울이 대롱대롱 매달려있다가 뚝떨어지는 것처럼 만들어지거든요. 그 소리가 거슬리시면 냉동실 얼음칸 어디 뒤져보시면 버튼이 있어서 얼음 그만 만들게 하실수 있는데요.. 모든 냉장고 모델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 허접 댓글이었습니다.

  • 11. 히메
    '04.6.2 11:33 AM (210.113.xxx.5)

    아..저는 홈바만 있는 모델이예요.
    소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얼음 얘길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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